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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 모습에서 생각해보면 용범이가 선행형은 아니지 조금 시간은 지났지만, 용범이가 병하,순철 앞에서 미친듯이 땡겨줘서 병하가 순철이 델꼬와서 배당이 60배 조금 넘었었나??? ........................... 솔직히 내가 보기엔 아직 용범이 경기중에서 터지는거 잡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누구 말대로 용범이 스타일로 볼때 충분히 터질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계산은 할수 있어도 용범이가 지금은 너무 잘타니 ... 터지는걸 잡는다는건 솔직히 어렵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 글쎄요... 계산은 할수 있는 경기였지만, 용범이를 뺄수 있었겠어요 그리고, 왜 젖이고 가다가 3등을 하느냐? 뒤에 누가 있었읍니까? 당연히 델꼬 와야 되는데 젖혀야지, 그러면 따라가다가 그냥 살짝 따먹고(?) 와야 되는 순철이를 버립니까? 요 근래 용범이 보면 지켜줄려고 하는건지 , 아니면 막판 시속 조절이 안되는지... 하여간 그렇게 크게 선행을 못(?) 안(?) 넘어갔어요 내 개인적으론 그럽니다 용범이 앞에 선행이 있다면 또 달아줄거 같은 친구가 있다면 배당을 봅니다 달아줘서 들어오는 배당과 선행을 크게 넘지 않아서 (?) 못 넘어서(?) .. 선행과의 배당을 봅니다 선행이 조금 어설퍼도 배당이 좋다면(?) 차라리 , 경기 흐름상(?) 선행에 배팅합니다 ............. 배당은 정직했다고 봅니다 용범이가 빠지고서도 그 배당이라면 정직한 배당이라고 봅니다 내가 순진했다고 남들까지 순진하진 않다는 결과의 배당이었다고 보여지네요 ............ 개인적으론 배다을 보고 때린다면 노태경이 경기를 노립니다 들어오거든요... 가끔(?) 아니 파는 예상지 보지 않고서도 그냥 무료로 나눠주는 몇 주간의 결과만 봐도 때 되면 들어오니까요 배당을 노린다면 개인적으론 노태경이 경기가 낫지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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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2009 2015.05.11 20:58 | IP : 180.150.***.174 | 신고
일요경주 13경주 배당판을 보고 내눈을 의심했네요..아무리 요즘 잘나간다고 해도 결승경주고 상대선수들이 그래도 무시할수 없고 한방들 있는 현경이.태복이.민우.재열이 등이 있는데 박용범-황순철 배당이 복승1.5 쌍승1.8 이더군요. 다른선수들 경기끝나고 집에서 13경주 배당상황을 보고 자존심들 많이 상했을겁니다.민우가 계속 내선만 탔으면 민우가 3착했을겁니다..
ok2009 2015.05.11 20:33 | IP : 180.150.***.174 | 신고
김형일 이선수 초창기 날리다가 그이후 평범한 특선2진급 선수로 내리막길을 걸었죠.. 그이후 경륜에 미련접고 개인사정으로 은퇴했던 선수죠..마치 박용범을 보는듯하네요.. 두선수 공통점이 몸집이 어마어마하다는 겁니다..두선수 둘다 짧은젖히기. 선행선수 활용후 마크추입 등.. 닮은점이 많죠.. 박용범도 내생각엔 전법의 한계로 전성기가 오래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ok2009 2015.05.11 20:31 | IP : 180.150.***.174 | 신고
박용범-김형일 닮지 않았나요..김형일 아시죠 옛날 11기 조호성. 김배영.김형일 트로이카 당시 엄청난 활약하다 영국 유학으로 은퇴한 선수.. 몸집도 거대했죠.. 이선수 특기가 몸싸움후 선행선수 마크후 추입. 짧은젖히기. 경기운영 현재 박용범 스타일과 비슷한 선수였죠.. 근데 이선수 처음 2년정도는 엄청난 활약을 하다 점점 마크추입에 한계로 성적이 곤두박질쳤죠
tsh555 2015.05.11 09:32 | IP : 1.250.***.58 | 신고
현시점에 박용범실력은 현병철이 4대천왕으로 불릴때 모습과비슷해보이네요.. 선행마크후추입 또는 짧은젖히기기 큰경기에선 젖히기는 거의 못봤던것같고 연대가얽혀서 운이좋았다고보네요..물론 기본실력이야 좋지만..편성이 김민철 인치환 김현경 박용범 김동관 최순영 유태복이라고 가정하면 누가들어올것같나요?이런편성에서 젖히기하면서 입상이라도하면 인정합니다.
tsh555 2015.05.11 09:25 | IP : 1.250.***.58 | 신고
자력이 되든 안되든 어쨌든 경륜은 기록경주가아닌 순위싸움을하는 경주이기때문에.. 만만한편성에선 실력이 좋아보인다느낄수있지만.. 큰경기 좋은 선행시속과 그선행을 직접마크할수없을때 박용범은 한계가드러나는거죠..젖히기가안되니까..그한계가없었던선수가 개인적으로는 조호성이라고생각하고있고 현경륜판에는 김민철이 근처에있지않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