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37만원인가 ??? 나온거 같네요
시간이 없어서 겨우 마지막 경주고, 에휴 그냥 2에 3 아니면 5 같은데 3은 배당없고 2에 5나 들어오던가
아니면 외측이니 혹시 몰라서 걸었는데 운이 좋아 그것도 한놈 빠지고 아주 편하게 130만원 먹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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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이었나 2주 전이었나 특선에 2 5 6 삼복이었던거 같은데 조금 긁었었죠.....
배당은 5.6 인가 정도엿던거 같구요 ( 기억력이 갈수록 떨어지는군요 ㅋㅋㅋ)
닝기리 골인지점 몇 미터 나두고 이욱동이 밀려서 떨어지고 2 5 6 와우 먹었다고 펄쩍 뛰는데
이욱동이 머리를 앞선수 엉덩이에 들이 박더군요 그리고 둘이서 자빠져버리고,,,,,,,,,,,,,
머가 어케 된건지 오히려 앞선수가 대각선 주행이라고 실격주고 ( 머 관심없어요, 어차피 못 들어온거니까요)
정말, 내가 생각해도 제대로 승부 건거 같은데..............
나의 추리로 생각했던 모양과는 약간 달랐지만, 욱동이는 없다 그러면 2 5 6 뿐이다 하고 ,
결과도 거의 끝난거였는데 ,,,, 욕이 팍 나오더군요,,,, 골대 앞에서 자빠지는건 도체 머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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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잘한다고 , 승부 잘 걸었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없이 술 취한듯 막 넣어도 이길땐 이기고
치맥에 3만원 쓰고 맛나게 먹기는 했지만, 앞으로 2 5 6 같은 경기는 당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하긴, 그러면 오늘 같은 날도 없는거겠지요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