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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도 전일과 같이 12,13경주는 최저배당에 큰 이변없이 끝날거 같고요. 조금의 배당을 원하신다면 14경주 관심 둘만하네요. 광명 제 14경주 (특선) 5주회 선두고정(1691m) 출발 20:10 1 박철성 2 김영섭 3 박성호 4 정재원 5 박일호 6 주현욱 7 김주상 편성 자체가 난해하고 중복이 강해 솔직히 경주전개나 줄서기 자체가 추리 불가능하네요. 어쨋던 추입젖히기 교과서 김 주상의 후착찾기인데요. 각기 한시대를 몸싸움과 터프한 운영으로 파스타를 호령한 김 영섭과 박 일호 (둘의 자존심대결도 볼만하겠죠?) 김 주상과는 동기이면서 순수 마크력 밀릴것없는 박 성호. 강자 빼고 받는데 일가견있는 박 철성.수도권의 젊은 깡패 정 재원(어차피 마크싸움이라면 앞선이 제일 유리한법) 그리고 거의 유일하게 김 주상 앞에서 때리고 버틸 주 현욱!! 강축인 김 주상을 비롯해 대부분이 마크,추입위주의 의존도가 높아 자칫 혼전 가능성이 높은 경주입니다. 경륜원칙 중 하나 ! 마크,추입형 선수들이 많을땐 앞만 보고 달릴선수에게 입상가능성이 높다. 김 주상 역시 승부거리를 최대한 짧게잡는 스타일이라 그 뒷자리를 놓고 피티기는 마크경쟁이 벌어지고 무척이나 엉크러 질거같은데(낙차?) 그럼 좀더 살득력 있어 보이네요. 어차피 차권만 분산되고 먹을것도 없을테고 혹 김 영섭이나 박 일호 자리가 없다면 기습선행과 심한 몸싸움으로 판을 아작을 낼텐데 소액으로 노려보시길요. 쌍 승 : 김 주 상 - 주 현 욱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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