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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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당대제일 홍석한 시대가 있었고~ 그 홍석한 에게 가장 존경하는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이 있었다. 그 선배가 바로 박일호 란다. 물론! 당시의 에피소드 였제! 투지와 기량 지닌 힘좋은 신인들이 나서고 ~ 경본에서 제공하는 단문 퀴즈에서도 자주 나오듯이 마크 전법 구사하는 선수들은 스스로 기량이 딸리기에 상대에 얹혀가 활용한 기량 미숙자들이 2~3착 노리고 하는 전법이다. 한마디로 자력능력 안되는 선수들은 기량 미숙한 약자들 이라는게다. 그래서 마크 선수들에는 붙여주고 끌어준 선수들 따먹으면 안되는 불문율 있다. 허나! 박일호! 그는 예외다. 안주는 자리도 자력으로 스스로 타개해 만들어 낸다. 그리고 보라는 듯이 어떤 강자들 상대로도 멋지게 입상 한다. 박일호의 올해 삼연대율은 무려 53%! 신,구, 기존의 강자들 즐비한 가운데 만들어낸 기적이다. 강호들 즐비한 특선 무대에서 라인도 없고 인지도 높힐 강력한 지구력도 없다. 그에게는 벌점도 인지도 따위도 다 필요없고 주로에 나서면 오직 입상 위한 플레이만 있다. 한없는 고기어 시대를 맞이해 고전을 면치 못하던 박일호 그 였지만 ........ 제한 기어 시대가 되면서 다시한번 그의 플레이가 빛나고 있다. 오늘같은 편성에서 김주상이 한바퀴 돌아도 누구하나 넘어올 생각조차 못하는 편성에서~ 오직 박일호 만이 주상이 뒷자리 가볍게 뺏어내고 직선에서 따 버린다 ㅡㅋㅋ 유성팀의 살아있는 전설적 대부가 바로 홍석한 이다. 박일호는 누구 이던가? 진짜 프로가 박일호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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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1234567 2015.07.19 01:40 | IP : 58.87.**.230 | 신고
경주를 보는 눈이 예리하네여,,글타면 나머지 선수들 다수는 왜 박일호 선수처럼 못하는 걸까요?/ 나름 생각하는 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