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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급] 김해 A팀 : 이 현구 이 명현 김 종력 이 성광 황 무현 김해 B팀 : 박 용범 박 병하 박 철성 황 순철 현재 경륜계를 호령하는 완-투(?)펀치 이 현구와 박 용범 [정 종진까지 하면 신트로이카] 진해 진주 창원 A,B팀등 범창원권은 선수층이 몹시 두텁고 질 또한 우수해 현재 이들에게 유일하게 대항하고 있는 정 종진을 제외한다면 거의 독주체제를 갖추고 있는데요.또한명의 대항마 김 주상은 부상으로 당장은 좀 그렇구요. 이번 대상경기를 보다시피 김해 A,B팀 아주 미세한 균열조짐이 보이네요. 두쨋날 준결 많은 륜우들이 이 명현의 선행내지 젖히기 ..이후 황 순철의 결승선추입 이게 대세였는데 줄은 그리 섰지만 실제진행은 고의든 아니던 전혀 틀린 전개와 결과 결승전 대세가 이 명현 - 이 현구 - 박 용범 이 줄서기... 거의 완성됐는데 이 현구가 갑자기 이 명현 앞으로 돌발행동으로 박 용범 (뻐엉??) 아마도 최 용진이나 뒷선에서 기습을 감행할 김 민철을 받아갈 나름 유리한자리라 판단했는지 몰라도 그간 박 용범과의 무수한 결승을 치르면서 이번은 거의 도발수준!! 몇해전 대세가 광주 A.B팀이였을때 둘간에 미묘한 균열이 가면서 지금은 경륜변방정도로 나락에 빠졌는데 어째 그전조가 보이는게 너무 기우인가요? 하기사 현재 경륜인기가 전만 못한게 이런 독주상황도 전혀 무관치 않타보면 전혀 나쁜징조도 아닐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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