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고객광장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혹 이런건 아시고 경륜 하시나?

작성자
mire4747
작성일
2015-10-18 01:39:19
조회
3751
IP
112.156.***.115
추천
1
[★절대 절대 다 읽지 마시고 제 뒷얘기만 읽으시길~~~!!!!!!!!!!!!!!!!!!!!]



‘86아시아게임, ‘88서울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잠실주경기장과 올림픽공원을 조성하고

그 안에 체조, 펜싱, 수영, 역도, 테니스, 자전거경기장(올림픽 벨로드롬)등 6개의

경기장과 미사리에 조정경기장 1개를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건설하였고

대회가 끝난 후 다른 경기장은 각종 스포츠대회와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었지만 유독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자전거경기장, 조정경기장은 뾰족한 활용 대책이

없이 그냥 방치되었는데 올림픽 벨로드롬의 건설에는 '85 완공 당시의 화폐가치로 무려 130억 정도가 투입

되었으나 각종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로 년간 겨우 15일정도 사용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반면에 유지관리비는 매년 약 5억 정도가 들어가고 있었지만 서울올림픽 시설이라는 기념성 때문에 유지관

리를 중단 할 수도 없어  특히 자전거경주로인 피스타는 아프리카산 특수목재이므로 비와 눈 때문에 부식

이 심화되어 더욱더 유지 관리에 난점이 많아  이는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문제는 마찬가지여서 40여만평

에 조성된 경기장이지만 그것도 국내 조정, 카누대회로 년간 겨우 10일 정도 사용하는 것이 고작이었으며 

시설과 넓은 잔디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해서  이러한 문제의 적극적 타개를 위해 

여러 방안이 연구, 검토 되었는데 서울올림픽 당시에도 올림픽 벨로드롬과 조정호의 사후 활용방안에 대

해 검토가 있었지만 대회종료 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후신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의해 본격적

인 연구 검토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올림픽 벨로드롬을 활용하여 경륜사업을 하고 미사리 조정호를 활용하

여 경정사업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당시 체육청소년부를 통해 경륜경정법의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경륜과 경정의 선진국인 일본 경륜장과 경정장을 수 차례 방문·답사하고, 또 

필요한 자료도 수집하는 등 정말 어려운 과정을 거쳐 1991년 12월 31일 경륜경정법을 제정하기에 이르게 

됏다,...경륜사업 계획단계에서 주위의 사행심공방, 올림픽 공원훼손 등으로 많은 반대도 있었으나, 지금

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올림픽 유휴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여가를 즐기면서 법에 의하여 사행심의 확산

을 적절히 억제하면서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고 얻어진 수익을 100% 공공목적으로 사용하는 당초 목적이 

잘 견지되고 있다    이게 경륜이 국내에 태동케 되는 공식 입장..[엄청 난해하네!!!!!]


이 후 급조된 경륜은 선수,비선수출신 상관없이 급조돼서 어설프게 경주진행[단순히 단 ,연 복,쌍식이 2006년 돼서야 비로서  3삼복승식이 도입됐죠]

많은 선수들이 등장 사라지고 뜨기를 반복

경륜신사 엄 민영 ..달리는 보증수표 은 종원 ..한시절을 풍미한 사대천왕,

최초의 경륜황제 임 병창  묻지마 선행 강자 장 보규 , 이 경곤, 고병수에 홀연히 나타나 이들을 한방에 제압한 경륜 천재 홍 석한 ..이후 엘리트출신에 경륜을 업그레드한 불세출의 조 호성 과 11기 쌍두마차 김 배영  그리고 황제를 몇 차례 제압한 저격수 비선수출신의 정 해권. 추입대장 현 병철 그리고 끈끈이 마크추입맨 김 우년(이후 마크맨 정 덕이와 정 점식은 김 우년의 후계자죠)

하하하!!!

말이 필요 없는 조 호성킬러 불사조 김 민철에 상남자 조 봉철에 박 병하(참 우직하면서 미남이죠?)

자칭 타칭 조 호성 후계자 이 욱동에  F4엔진 이 명현에 무관의 제왕 노 태경.. 추입대왕 송 경방  공인포스트 조 호성.., 운영능력 최고의 최 순영(요즘은 아주 럭비공)과 늘 유학준비(관 뒀되죠?) 중인 직선강자 공 민우  이제는 홍 석한을 대신해 충청권 좌장인 김 현경(참 선수생활 힘들게 하죠)

글구 제2의 홍석한   박 용범 !!  추입교과서 김 주상 ...,  경륜 괴물 인 치환  그리고 같은 기수 17기 트로이카  유 태복. 전 영규

불꽃(송곳)추입의 박 일호에 쌈닭 김 영섭   ...

그리고 도저히 최근 선전을 이해 못할 이 현구(????)와 정 종진

꽤나한 경륜 이지만 도저히 모르겠네요.

왜 이들이 득세하고 꼭대기에 군림 하는지를요...


종류는 틀려도 민속씨름에서 체중은 가벼워도 놀라운 손,발 테크닉을 보유한 이 아무개선수 (아주 경량급였죠)가 있었는데 [모두 한차례는 이겼데요. 이 만기 ,강 호동,박 광덕,등 당대 내노라하는 선수] 유 독  최 OO 아무개한테는 모두 당했는데 잔기술을 못쓰게 힘껏 안쪽 몸으로 붙쳤다네요.

※  체력은 타고 나지만 테크닉은 노력과 훈련이다. 같은 노력이라면 체력이 우선이다.^^ [스포츠의 기본]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등록

  • dong3940 2015.10.20 18:03  |  IP : 222.110.***.163  |  신고

    그래요 경륜도 자리를 잡았죠
  • iluhc74 2015.10.18 14:01  |  IP : 125.142.**.35  |  신고

    털보 이승삼
  • fill888 2015.10.18 09:00  |  IP : 112.159.**.135  |  신고

    ㅋㅋ  글쓰느라  수고많았네요~~ 오랜 세월의 경륜 흔적이 엿보이는군요 .그만큼 돈도 많이 잃었겠지요.나도 경륜 개막식에 간게 엊그제 같았는데~벌써21년째  ㅋㅋ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