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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그것에 대하여

작성자
mire4747
작성일
2016-01-12 04:54:23
조회
2484
IP
112.156.***.115
추천
5
뒷자리에서 목소리도 우렁차게 선행치는 넘들을 이해못하겠다. 디질줄 뻔히 알면서 왜 선행치는가?

선행 치는 넘들은 石머리다.모다

흡연실까지 쫒아와서(?) 어쩌구 저쩌구..., 대충 갸 의견을 종합하면 지 죽을거 뻔히 알면서 남 좋은일 시키고 선행자체가 빈머리선수들의 주법이란 얘긴데..그럴까요?

선행(先行)!

선두원이 퇴피한 시점부터 마지막 1코너를 접어들기 전에 선두에 나서 주행하는 주법

물론 같은 실력이라면 선행은 높은 지구력을 요하고 대열선두로 맞바람과 온갓변수들과 싸워야하는 고독한 주법이기는 합니다.

근데도 굳이 그걸 택해야 할까요?

그리고 신예라면  그들의 주전법을 버리고 기존강자 앞에서 당연히 선행만을 고집할까요?

선도유도원 퇴피시기가 종전되로 복원은 됐지만 역시 경륜은 자리잡기가 반이상 좌지우지합니다.

승부거리 짧은 선수가 축으로 시드배정 받은 경주에서 축으로 잡힌선수 보단 주전법이 선행형이라면 인지도나 순위가 다소 떨어져도 자리잡기가 수월하고요,

특히나 혼전으로 분류된 경주라면 더더욱 유리하지요.

마크,추입형들이 대거 편성된 경주라면 앞만 보고 달릴 선행형이 입상확률이 높고요.

다만 출전했으니 힘은 쓰고 내려와야지 소위 "묻지마 선행"내빼고 4~5위 정도로 벌점없이 만족.. 이런 유형이 있고 진정한 선행형은 같이 편성된 선수들의 성향을 잘 간파해서 선행후 시속조절과 자기뒷자리 상황을 꽤뚜러 파악합니다.

예를들어  마크 추입형 - 선행본인 - 축(승부거리가 짧은) - 또다른 마크추입형 이런경우는 선행후 내선마크시도할 선수 앞으로 축과 함께 내려 앉습니다.

어차피 축으로 잡힌선수과 젖히기를 시도할 것도 없고 누굴 꼭챙겨야할 이유가 없다면 축뒤에선 마크,추입형들의  내.외선 마크경쟁으로 병주상황이 길어져 3착이 최선인경우고 축선수의 배려로 특선급으론 다소 떨어지는 종속으로 2착은 보장봤죠.

토요일 특선 12경주  김 형완  류 재민 조 성래 강 재원이 그예입니다.

강 재원 - 류 재민 - 김 형완 - 조 성래 왜 재민이 앞에 재원이지? 모 초반 시속 올려주는 또다른 선행도 아니고 연고나 친분도 없고..? 재원이또 성래 뒤가 아니고 재민이 앞으로??

아시겠지만 4명다 왜그런 줄서기인지 아는겁니다.우연히가 결코 아니지죠

류 재민의 선행 김 형완의 차분한 마크 류 재민을 끌어네 내선장악후 내선마크 강 재원 그리고 김 형완의 초주마크한 조 성래  강 재원과 조 성래의 치열한 내,외선 마크경쟁 그렇타면 김 형완의 배려속에 종속 안죽은 류 재민이 후착경쟁에 훨씬 유리한거죠.

또하나는 어차피 독고다이로 출전해 누구와 협공도 그렇고 상대진영의 숫적열세로 후반반격이 어렵다면 기습선행으로 대열을 흩트러 자기 뒷선이 헝크러져 자기뒷상황을 살펴가며 시속조절을 통해 승부를 거는 경우입니다. 우수결승 이 성광 의 경우죠.

이런경우는 또다른 선수에게 젖히기나 추입으로 제압 당하기가 쉅지만 눈에 뻔히 당하기만하는 무기력함도 보단 효과적이죠.

또다른 경우는  또다른 선행형이나 자유형 - 선행본인 - 강력축 - 마크,추입형(축하고 친분이나 연고까지) 이런경우 삼박자 딱 맞죠. 거의 대부눈 축 1등 마크,추입형 2등 선행형 혹은 자유형 3등 소위 댓길게임인데..,가끔 이변이 있죠

한예로 전에 유 선우 윤 현준 엄 정일 같이 출전했는데 윤 현준 - 엄 정일 쌍,복 차권이 대세였죠.

유 선우 윤 현준앞에서 끌어냅니다. 윤 현준 선행후 잠시 뒷상황 점검(?) 이후 시속조절 결국 엄 정일  윤 현준 초주마크하고도 유 선우에게 끈이 짤려버립니다.

유 선우의 저항없이 아주 깔끔하게 마크만 됐다면 결승선에서 엄 정일에게 잡히는 그림이였지요.

유 선우역시 엄 정일 과의 마크경쟁으로 윤 현준추입까지는 생각도 못하고요.

물론 윤 현준의 기세도 엄청났고요.

오래전 당시 쟁쟁했던 선수들의 대거 출전한 특선결승 조 호성과 이 용희(하남)의 동반입상 이 용희는 당시 인지도나 순위 가 당시 출전한선수들과는 현격히 떨어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승 1.6 타종직후 조 호성의 선행 이 용희의 끈끈이마크 월등한 기량차도 있었지만  혹뒤선에서 날라올 누군가를 충분히 견제해줄 이 용희를 믿었던거죠.


이런경우도 있는데 원조불대포 장 보규 한 삼년전쯤인가? 선행을 자제하고 추입쪽으로 재미를 보더만 그의 변화를 감지한 타선수들의 견제로 슬럼프..결국 강도높은 훈련으로 슬럼프 탈출 "역시 나한텐 선행이 맞어" 각질 자체가 선행인 경우고요. 이런선수를 경주편상상 강축 뒷자리로 붙여줘도 마크자리를 거의 뺏기죠.마크를 뺏겨 내,외선주행으로 그치지만 주특기인 선행이라면 젖히기만 안당한다면 3착순이내는 어렵지 않쵸



경륜은 줄서기로 반쯤은 결론난 경주입니다.

마크나 추입위주선수보다는 결과는 알수없지만 선행형선수에게 자리잡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결국 신예들이나 노 태경의 강급직전 선행을 고집한건 상대선수들에게 인지도 높이긴 위함입니다.

그런 노력들이 쌓이고 싸여 순위도 상승하고 인지도 높아진다면 또다른 선행형들이 자기앞으로 오는겁니다.

소위 박 용범이나 이 현구 마크,추입으로 공짜로 먹고산다 욕하시는분들 많은데 그들도 신예나 무명일땐 그러한 과정을 다거쳐 현재 이자리에 있는겁니다.

이들은 다압니다. 누굴 챙겨야하는 특별한상황이 아니라면 기수. 라인 .지역,친분을 떠나 자기앞에서 자청하고 선행승부하는 선수... 종속이 형편없이 꺼지지 않는다면 지켜줄지를요.왜냐면 자기도 했거든요.

물론 앞에서 때려준 선수가 신예거나 타이틀이 걸렸거나 치열한 라인대결은 예외겠죠


반대로 무서운신예로 각인되 갑자기 높아진 인지도로 바로 마크,추입으로 전환 오늘날까지 라인대결이라도 절대 팀을 위해 총대 안매는 이 모선수도 있지만요.

빈대가리니 모니 선행을 고집하느 넘들은 어쩌구 저쩌구 그들 말대로해서 선행피하고 운좋게 강자나 받아가 가끔 입상햇다 쳐봐요., 그들은 언젠가는 좋은 자리찾아 여기저기 끼웃끼웃 자리구걸하다 냉대당해 결국 대열 끝자리로.., 얼마나 많이 봅니까?

선행  젖히기  마크,추입 어느게 최상의 전법이고 어느게 최악의 전법인지는 모릅니다.

선행일변도로 남 좋은일만 시킨다고 이름값 올라서 마크,추입으로만 성적위주로 욕할것도 칭찬할일도 아닙니다. 왜냐고요.   저들은 그걸로 먹고사는 프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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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ok2009 2016.01.13 01:21  |  IP : 180.150.***.42  |  신고

    박용범이요 초창기 우수급 있을때 잠깐 선행한거죠. 박일호도 신인때 우수경기때 선행했습죠.
    허접 애들하고 초창기 그것도 우수급에서 잠깐 선행한게 선행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 mire4747 2016.01.12 15:24  |  IP : 112.156.***.115  |  신고

    윤 여범 역시 강력선행형을 앞선에 두명을 두고 탄다는게 무척 곤혹스러울수 있었고 그렇티고 강력한 상대이자 외면할수 없는 김 성근때문에 그선택을 한거고 젖히기타임이나 혹 선행후 내려 앉을수있는 고 재준 이 두가지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했으나 결국 첫번째 전략인 젖히기시도가 불발로 이여진거죠.누가 몰 어떡게 끌어줘요?? 끈내끼루
  • mire4747 2016.01.12 15:06  |  IP : 112.156.***.115  |  신고

    모라? 최 창훈이 안끌어준께 윤 여범이 안들어왔다고? 축잡힌 윤 여범앞에서 안끌어준께 안들어왔다고요?
    대체 그게 몬소리입니까? 젖히기란 말은 어따씁니까?  희한한 이론 그냥그냥 그럴수 있다 넘어갔는데 어따 들이대는지요?????
  • mire4747 2016.01.12 14:59  |  IP : 112.156.***.115  |  신고

    선수기록 보시지
    데뷔2011년과 그이듬해 선행으로 1.2착이 꽤많쵸 2013년부터 타선수부터 인정 받으며 추입위주로 바뀌지만요. 이선수 등장부터 제2의 홍 석한이란 닉네임도 얻고요. 홍 석한 초기에 선행,젖히기위주였고요.긴글 썻으면 격려는 못하더라도 딴지를 거네요.
  • ok2009 2016.01.12 13:32  |  IP : 118.91.***.229  |  신고

    박용범이 선행을 했다구요.. ㅋㅋ 지나가는 소가 웃겠네요
    옛날 올스타전에서 박병하-황순철 들어올때 선행치고 꼴찌한거 기억납니다 그때 딱한번 빼고 선행한거 못봤는데요..
    그리고 이현구는 인정합니다. 애는 선행도 되고 젖히기도 되고 마크도되고 추입도되고 이현구는 진짜 인정하는데
    박용범은 거저먹는거 맞습니다 애는 선행 안됩니다 신예때도 선행 쳐본거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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