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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지점 경륜장... 느즈막한 시간에 들려 이미 끝난 경주를 검색하고 있었다. 몇경주에서 강축이 빠지면서 배당이 나왔군. 게시판을 들어왔다. 글제목이 "이럴줄 알았다" 왠지 냄새가 나는군. 떠난줄로만 알았던 존이가 남긴 글이였다. 또 경본 지시설을 주장하고 있다. 이 ㄴ은 참 지치지도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혼자 낄낄대면서 웃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옆을 보았다. 50대 쯤으로 보이는 왠 남자가 깔끔한 정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덥수룩한 머리를 하고는 pc모니터를 보면서 가소롭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더니 이내 내 얼굴을 보며 한마디 한다. "나중에 또 보자" 그 말을 남기고는 쓸쓸한 뒷모습으로 떠난다. 누굴까...존이가 꿈에 나온건가? 진짜 멀쩡하게 생겼...약간 잘생긴거 같은데........... 실제로 존이 본 사람 있나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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