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네요 륜우여러분
예상은 참고일뿐,,예상을 보시고,예상지를 통해 훈련사항이나 컨디션등도 점검하시고
이번주 출주 경향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4파전을 통해 혼전을 양상하였기에, 철저히 저배당은 믿지마시고
특히 복승 2배이하의 배당에 집중하시기보다는 차라리 저배당도 타겟을 축은 확실하나 후착이 혼전인 3배이상의 배당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타겟을 설정하시길 권합니다.
각설하고 오랫만에 가 봅시다.
창원1경주
1 .주광일 2, 김일권 3, 최창훈 4, 홍석헌 5, 김형모 6, 황정연 7, 조성윤
이 경주의 핵심은 수도권인 조성윤과 최창훈이 연대플레이를 하느냐 여부입니다.
기본 줄서기가 조성윤-최창훈-김형모-주광일 순으로 이어진다면,
김형모의 운영에 따라 경주는 달라질듯 합니다.
위의 줄서기라면 김형모에 주광일,최창훈이 혼전으로 여겨지는 경주입니다.
그래도 직선추입력이 좋기에 주광일을 먼저 봅니다.
배당은 조성윤과 최창훈의 연대플레이에 김형모가 타이밍이 늦어지거나 김형모가 이둘을 넘어서려고
서두르다 직선에서 밀리는 게임입니다. 그럴경우
축은 최창훈에 황졍연,홍석헌,김일권,주광일 순입니다. 이 배당은 고배당이기에 소액으로 여러구좌를
넣으셔도 좋다고 봅니다.
만약 김형모가 먼저 플레이를 펼친다면 삼복에서 오히려 주광일-김형모에 조성윤,김일권,황정연을
봅니다.
구좌를 너무 많이 예상햇다고 보이나 본인의 취향에 맞게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창원2경주
1, 류근철 2, 김철민 3, 이유진 4, 김유신 5, 최원재 6, 여동환 7, 최원호
이 경주의 축은 여동환입니다. 즉 모든 경기는 여동환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요즘 계속 듣는얘기가 있습니다, 더불어 저도 20년 가까이 경륜을 하면서 확신한 건
경륜은 축에 의해 이루어지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이곤 하니,우리들은 모두 누가 축이다 견제대상은 누구나 누가 고배당을 노릴거다 ,컨디션이 좋다
이런점을 고려하는데,,결국은 실력상의 축의 마음에 의해 저배당,중배당, 고배당이 생기는 겁니다.
즉 축이 라인을 챙기려하고, 그러다 빠지게 되거나, 축이 실력발휘를 안해서 축을 보고 가는 사람들이
빠지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명심하시면서 매경주 축을 정해서 거기서의 흐름을 그려 보시면서
예상하여 배팅하시기를 바랍니다.
각설하고 , 이번경주 축인 여동환과 가장 친한 선수는 최원호입니다.
즉 나름 최원호를 배려하는 게임을 하리라 봅니다.
앞에 두고서,,짧게 가면 버티겟지요,,하지만 쌍승까지는 뒷선이 강하기에,,뒷선의
이유진,김철민의 다툼이 크다고 봅니다. 배당은 김철민이 저배당으로 팔리겟지만, 결국은 여동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반입상은 이유진이 많앗지만, 이 둘은 배당판을 보시고.
제노하우로 3분전에서 1분사이에 많이 떨어진 배당은 두시고,1분이후에 떨어지는 배당의 선수로 고르세요
이걸 사려면 물론 그린카드로 하셔야 겟지요
3복은 당연 최원호를 넣어서 사시구요..
나머지 예상은 저녁에 올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