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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우,유지훈

작성자
cch1994
작성일
2016-02-06 10:28:41
조회
3100
IP
218.145.***.130
추천
1
김민철이을 젖히고,이욱동이을 날려버리네 대단하다
그래 이제 니들 시대가 오고 있는거다

항상 공식대로 들어오다 시원한 젖히기을 보니 가슴속이 뻥 뚤린 기분이다

그전 송기윤이,정해권이,정종진이의 3대 젖히기에 윤민우의 젖히기을 하나더해 역대4대 젖히기에 들어갈 만한 경기였다

유지훈이도 이욱동이을 내선마크로 날린거는 정말 신선했다

신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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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cjdgkr00 2016.02.06 19:39  |  IP : 175.223.**.146  |  신고

    웃기는 짬뽕 입니다요
    다 터트릴 때는 이유가 있고요
    그누가 젖히고 넘어 가도 견제 안합니다
    원래 정상적인 날이면 금요일 이런 배당 안나오죠
    명절 특수를 야기 한거죠 ㅎㅎㅎㅎ
  • ok2009 2016.02.06 17:08  |  IP : 180.150.***.237  |  신고

    웬열...님이 웬일로 중고배당 터트리는 선수들을 칭찬도 다하시네요..
    님은 원래 저배당매니아 님 아니신가요  축잡힌 선수 빠졌다고 뭐라하시고
    점배당 빠졌다고 뭐라 하신분 아닌가요.. 님이 웬일로 중하위권 선수들 입상을 칭찬하네요 웬열...
    나는 원래 고배당 매니아 지만  님은 저배당 매니아 아닌가요
  • mire4747 2016.02.06 11:08  |  IP : 112.156.***.115  |  신고

    깡패들이 출전하면 저 역시 긴장되고 그의 작전이 성공시 뱃성공여부를 떠나 박수를 보내곤 합니다.
    비록 차권이 버려지나 충분히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지요.
    늙고 젊은 깡패들...파이팅입니다.
  • mire4747 2016.02.06 11:01  |  IP : 112.156.***.115  |  신고

    제 2의 박 일호나 김 영섭정도의 파이터로 성장할 선수들입니다.
    체구가 적어 몸싸움이 기존 두선수보단 못해도 파이팅만큼은 결코 뒤지않는 선수들입니다.
    이런 소위 깡패(?)들이 많아야 경륜이 재미있는겁니다^^ 정 재완. 강 재원 .장 용진.김 재환.김이남등등 멀뚱멀뚱 남게임 쳐다보듯 무기력하고 강축 운좋게 받아가려는 대다수선수들 틈에 경륜활력이 되게하는선수들.
  • mire4747 2016.02.06 10:56  |  IP : 112.156.***.115  |  신고

    특히 윤 민우 !! 유 태복과 김 민철의 완벽한 협공 그리고 박건비와 정 하늘정도의 내,외선 마크경쟁 금요경주답게 아주 싱겁게 마무리?? 분명 이 대열 시속이 밋밋한건도 아닌데 끝뒤선에서 날라들어오네요.
    어어~~ 저러다 말겠지??  우와!!~~님 지적대로 정말 오랜만에 명품젖히기 감상했네요.
    저 역시 유 선우 .윤 민우 두 선수 체구는 작지만 파이팅이나 훈련벌레들이죠.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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