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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짜여진 각복대로 들어간 느낌이네... 편성에서 나름 강자축에 속하는 범준이가 왜 돼도않는 견제로 재국이를 병주를 태우려고 했을까...시속도 현저하게 느린거같던데.. 왜 재국이의 선행을 활용하지않고 뒤에 붙였을까... 충분히 재국이 활용해서 우승할수 있는 경주를... 설마 동혁이가 때려줄꺼라 믿었던건가... 설마 동혁이를 챙기려고 내려앉은것인가... 연일 죽쓴 재국이 오늘은 날아갔다.. 오늘쓰려고 힘을 비축해뒀나?? 그것도 동수를 달고 날아갔다..왜?? 짜여진 각본이 아니라면 나올수없는 경기상황같았다.. 정말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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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daa 2016.02.14 19:25 | IP : 113.118.***.37 | 신고
봉철이ㅋㅋ 시속도 빠르지않은데 그걸 못넘다니.. 민구까지 죽일려고?? 그리고 왜그리 서두르지?? 기습할선수도 없는상황에서 영윤이가 탈력붙여주면 때리면 2착은 정해져있는거같은데... 민구가 병주로인해 젖힐까봐 겁이났던건가? 아니면 몸이 안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