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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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랑프리때도 이명현이 선행으로 치고 나갈때 박용범, 정종진이 따라붙을때 이현구 이선수는 아예 갈생각이 없었죠 경륜은 흐름을 잘 타야됩니다 이 결정적인 흐름을 놓치다니요 특선급의 상위선수가 이명현의 선행대열을 아무런 견제가 없는 상태에서 따라가지 않았다는건 아무런 승부의지가 없었다는 겁니다 정종진선수는 황승호가 자릴열어주지않자 젖히기를 감행합니다 이때 정종진뒷자리는 순리의 흐름이라면 이현구선수아닙니까 이번 일요결승경주도 황인혁선수가 선행나갈때 박성현뒤로 충분히 따라붙을수 있었음에도 웬일인지 따라가지않고 이욱동선수뒤로 숨어 버립니다 거기다가 류재열이 뒤에서 젖히기하니까 슬쩍 자리까지 벌려주어, 이미 선두 대열에서 한참 멀어져버린 상태에서 반격은 더욱 힘들어진거죠 하지만 직선에서 추입을 해서 선두와 거의 일렬형태로 들어왔다는건 1차, 2차기회를 의도적으로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충분히 입상이 가능했다는 반증입니다 이현구선수, 창원권선수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현구선수만큼은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나날히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선수가 항상 입상하면서 잘 탈수만은 없지만 너무 눈에 띄게 입상을 포기하니까 의혹의 시선을 받는겁니다 요즈음 이현구선수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게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건지, 어떤 검은 기류가 있는 건지.. 착외할때 하더라도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어서 빠진거 뭐라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어떻게 게임이 풀리든지 경륜의 한 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는 이런류의 경주는 없어야할것입니다 저도 고배당좋아하지만 이런식의 경주는 뒷맛이 개운치않아서 좋아하기엔 애매한 감정입니다 이현구선수 다시 심기일전하시고 선수생활하시는 동안 입상여부를 떠나서 부끄럽지않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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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cho27 2016.03.01 13:55 | IP : 113.199.*.208 | 신고
효순이 야는 도채 정채가뭐냐 어서 어떤충격을당했길래 이러냐 ㅋㅋ
ok2009 2016.02.29 23:18 | IP : 180.150.***.48 | 신고
님은 고배당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말로만 좋아한다고 하시는거 압니다 이런류의 경주는 없어야 한다니 어이가 없군요 그럼 계속쳐먹는 놈만 쳐먹어야 하나요 그럴러면 경기는 뭐하러합니까 이현구 애는 그동안 많이 쳐먹었잖아요 이젠 다른선수들들좀 먹으면 안됩니까 열심히해서 잘탄 박성현-이욱동 선수를 칭찬좀 합시다 그리고 배당좀 마구마구 터져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