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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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경기력과 또다른 변수인 인간관계(?)를 인정해야하는 경륜..... 하지만 전형진의 경기는 너무 티나는 조력으로 밖에 이해가 안되네요.... 금요경주 공민규와의 인간관계는 알겠지만 자신의 경기력이라면 끌어내는 자리정도는 잡아야 하지 않았나.... 라는 아쉬움이 남는 경주였읍니다....앞에서 영근이를 끌어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수 있었는데...민규를 너무 의식하는 경주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읍니다. 토요경주 같은 전법인 추입선수 주광일에게 너무 쉽게 자리를 내어주고 또 착외..... 그래도 계양의 리더인데 전혀 그저 의미없이 출전하는 선수의 자세로 밖에 이해가 되질 않았읍니다. 마크가 주전법인 선수의 경기라고는 전혀 느낌없는 경주 였읍니다 일요경주......수도권 선수인 대용이의 의도적인 병철 챙기기는 인정합니다...예전 충청권과의 인연으로 해석 되어집니다만 그래도 계양의 리더인 형진이가 이정도로 팽 당햇다는건 형진선수의 경기력이 타선수로부터 외면당할 수준이라고 밖에 느껴지지않읍니다. 많은 분발과 선수를 믿고 배팅하는 고객을 위한 화이팅 넘치는 경기를 주문합니다. 얼마전 고참 경륜선수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를 써보겟읍니다.....전형진선수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특선급의 사무라이 박일호선수 터프함으로 무장하고 늘 자신만의 경주를 고집합니다....착외를 해도 박수를 쳐주고싶은 선수입니다...... 고참선수의 말은 박선수는 전법상 마크,혹은 마크를 뺏았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과의 유대관계를 일부러 피하는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박일호 선수는 정말 프로라는 생각을 했고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다시한번 느꼈읍니다. 말이 좀 길어졌네요...... 좋은하루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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