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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된 이상 ..박용범선수 둘중 하나일겝니다. 누가 밀어서도 .. 잡아서도 안될 프로선수라면 기록에 대한 도전과 열정.. 마음은 비우고 1승을 하자 라고.. 겸손에 ㅎ 36연승 오늘 턴 하고 2007년 조호성선수 기록에 도전.. 그것은 본인에 도전이기도 하지만 경륜 팬에 바램이기도 하지요.. 기록은 깨지기 위한 숫자이고.. 경륜 역사에 박용범선수 이름 석자가 조호성선수를 밀어 내는 기록이 될터.. 박용범선수 .. 과연 ㅡ 다음주 이사장배 철옹성 같은 특선 1진급들에 그물망을 뚫고 본인에 확고한 연승 행진에 브레이크없는 우승만을 생각 않을수 없을겝니다.. 피할수없는 숙제라면 박용범 풀어가야겠지요ㅎㅎ 자.. 그럼 우린 관전도 좋지만 .. . 경륜팬은 두갈래길에서 박용범선수 시합에 속된 말 그대로 빠지냐? 가느냐?.. 그건 .. 경륜 팬에 몫이고 ㅎ 다음주 이사장배 왕중왕전 .. 참 어려울겝니다 .. 나름 승부를 나설 선수나 베팅을 하는 팬이나 .. ㅎ 금요 , 토요 경주는 관전이 주가 되어야겠지요.. 지난 대상경주 재열이도 욕심을 부리고 칼자루 들은 모양새에 종진이도 독기품고 나설게고.. 아직은 살아있는 민철이나 현경이 .. 그리고 떠오르는 신성 신은섭.. 유유하면서도 항시 다크호스가될 영규..주상.. 자존감 확실히 내세울 이현구.. 이명현.. 파워풀한 순철.. 이사장배 박용범을 대적해서 그랑프리까지 갈거 있겠습니까.. ㅎ 박용범을 이겨보던가.. 박용범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내던가..ㅎㅎ 팬들은 배당을 꿈꾸던가.. 박용범을 인정하는 베터 자세가 되던가.. 다음주 장마전선이 북상 한다지요.. 일선에서 맡은바 직무에 책임을 다하고 .. 경륜은 나름 시간이 허락될때 즐기기만 하시길요ㅎㅎ 요 .. 사이 경륜 매출도 참여자가 줄어 나가는 분위기 같은데.. . 적당한 선에서 나름 즐기며 .. 꼭 아셔야 할 메세지.. 인생 역전 .. 경륜선수가 해주는것 아닙니다.. ㅎㅎㅎ 시험에 들지 마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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