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고객광장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왕중왕전 후기....

작성자
hojin0425
작성일
2016-06-27 13:33:09
조회
3122
IP
119.207.***.57
추천
1
정춘호 선수의 선발우승은  중년의 정춘호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될겁니다...
대전라인과  수도권 라인을 다 가지고있는 장점과  선행 젓히기 추입  모두 가능한 몇안되는 선수이죠...
이후  선수들이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좋은 사례를 남겼읍니다....

장보규와 우성식의 대결....
흥미로웠죠....예상과 동일하게 정면대결  반사이익으로  중근이가 일착을 했네요....
상반기 가장큰  수확을 주었네요....  서서히 하락세로 접어드는 보규가  조금은 안타깝내요

황승호의 승부수
토요경주에서 민철이의 앞선을 끊는 과감함을 보였고  일요경주는 교묘하게 명현이를 엿먹이는 
운영을 했읍니다....결과는 크게 변화는 없었지만  더이상의 하락은 없다라는 선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은 경주부터는  강축들로부터 암묵적 배려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현구선수는 무슨생각을
병하가 선두유도원 퇴피전에 욱동이를 넣어주고 앞선으로 옮길때 머리가 띵 했나봅니다...
그후 이렇다할 움직임도 없이  묵묵히 밸로드롬을 떠났지요..
다음  출전시 현구의 경주운영을 보고싶내요......철저하게 지역을 감싸는 운영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용범이의 연승에대한 부담...
명현이를 뒤에 붙이는 예의에 어긋난 경주를 시작했고  으뜸이를 믿고  조금만 기다렸다면 기회가 있었을텐데 수도권이 움직일때  자신의 우호세력을 다버리는 경주를 시작하고  참담하게 실격...... 
용범이도 사람이구나............심기일전 새로운 도전을 하기 바랍니다....  조금은 내려놓고 주변도 배려하는 ....다음 출전이 기대가 되내요...

종진이의 부활
대상결승에서의 재열이의 승부욕에 낙차......
정우를 믿고 기다리다 주동이의 견제에 밀려 실격....
요번 왕중왕전이 심리 적으로  용범이와 비슷했으리라 보여집니다....
병하를 후미에 붙이고  자신이 풀어가겠다는 강한 의지.....  경상권 선수들리 다 지나간후  한번에 힘을
몰아쓰는  젓히기.........이게  정종진이다.....
하반기 종진이의 우세는 당분간  탄탄대로 일겁니다...  그랑프리결승에서  라인을 다 버리고  용범이를 후미에  붙이고 젓히기로 우승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선수들  팬여러분들  다  수고 하셨읍니다...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등록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