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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경륜을 본후

작성자
lee3103
작성일
2016-08-21 13:35:05
조회
2567
IP
124.51.***.205
추천
1
매번 올림픽 경륜을 보며 생각한다..

정말들 자전거 잘탄다..

요번결승도 보면서 생각햇다..

왜?일본넘들이랑 한국은 없을까?

수준차이가 엄청나다..한국은 정말 수준이하..

그런선수들을 데리고 그린스포츠 운운하며..

고객들을 우롱하는 선수나 운영본부를 생각하니 금토일 올라가는

나자신이 한심하다..

그정도의 기량이나 실력을 원하는것은 아니다..

어느정도껏 그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경륜선수라면

정말 최선을 다해 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이분 저분 눈치보고 상금 나눠먹기 짜증난다..

그리고 한동안 잘타다 한순간 훅가는분들..

진짜 실력으로 잘탄건지..아님 밀어준건지..한번 물어보고싶다..

내생각은 후자인듯 싶다..

그리고 선두 유도원 오토바이로 바꾸기 바란다..

들쑥 날쑥한 시간 공정성이 의심된다..

그리고 경마.야구 .축구처럼 용병들 쓸 생각은 없는지...

아마 안쓰께지..철 밥그릇 깨질테니깐..

하지만 고객은 원한다..그런 실력조은선수를 데려와서 박진감 넘치는 시합을 보고싶다..

어제..케에베에스 특파원 보고에 태국에 무에타이를 3~5세 아이들을 링에 올려 놓고 베팅을 하는

태국사람들이 나오더라..이기는 아이는 상금으로 우리나라돈 3만6천원..

식구들은 이아이가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 산다고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돈때문에 링에 오른단다..

이걸보면서 경륜이 딱 떠오르더군..

그선수가 그선수 지들끼리 자빠지고 밀어주고 땡겨주고...상금 나눠먹기..

제발 실력 안되는 선수는 자발작으로 안나오길 바란다..

동호회 회원들 데려다 시합을 시켜도 그정도는 아닌가 싶다..

내가 하고 싶은말은 아무리 도박용선수지만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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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lcj1999 2016.08.25 14:32  |  IP : 175.213.***.5  |  신고

    정말 속시원하게 잘 쓰셨네요
    그린스포츠는 무쉰 이번주 대상 경륜 특선 출전선수보세요
    정종진 이현구 박용범 황순철 김현경 물론 부상에 출전정지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선수제외하고 무쉰 대상경륜
    그냥 호갱님들 모셔다 놓고 주머니 털어가세요철밥통 본부에 계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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