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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vs 전영규 / 이성용 도전

작성자
hello8282
작성일
2016-12-02 00:01:19
조회
2877
IP
222.116.***.141
추천
0
광12   
특선 1진급 기량에 그랑프리 챔프 현구를 상대로 실질적인 실세 두선수가 강력한 도전장을
던질 경주로 보입니다.
이번달 그랑프리를 앞두고 현구에 몸상태도 체크해볼겸 ..
배번상 현구는 초주부담에 핸디캡을 안고 있는반면 배번상 자리좋은 성용이와 경주를 풀어가기가
자유로울수있는 영규가 모처럼 걸작 하나 만들것으로 힘을 실어보고싶네요.
예상에 입상 가능성은 현구와 영규로 좁혀지는 모양새이나 ..
제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해보자면  두선수에 타협은 없다고봅니다.
지난경주 두선수에 동시출전시 해당경주를 분석해보면 ..
항상 영규가 타협쪽에 자리를 현구에게 요구했으나 완강하게 현구가 외면을 잘 해왔지요.
현구 앞선 봉철이가 총대 메든가.. 하겠지만 ..
봉철이 잡는 귀신은 영규입니다.
성용이도 미원팀으로 흡수되면서 시합상 투톱이란 무엇인지도 보여줄수있게고..
지난번 과감하게 때리고 나가는 모습이 완전하게 몸이 오를때로 오른 상태입니다.
과거 성용이가 마크추입보다는 선행 일변도에 선수란 점을 간과하지 않는다면 이번경주 절대적인
저배당 없다고 봐야겠지요. 
봉철이 앞세우고 현구가 뒤에 선다면 영규가 성용이 달고 덮어 버릴테고..
현구가 본인 스스로 때리고 나간다면 .. 제 풀에 3착도 보장되기 어려운 경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규와 성용이가 현구에 목줄을 죄고 있는것만은 분명해보이는군요.
요즘 유행하는 말.. 현구가 지대루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자괴감에 폭 빠질수있는 중배당 경주로 보겠습니다..
영규 / 성용 주축으로 놓고 쌍복배당 ~^^

어디까지나 본인은 배당을 좋아하는지라 중배당 농후한 느낌이 강해 현구를 머리에서 과감하게 빼고싶군요.
현구는 금요경주 편성상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에 몫이라고 하죠 .. 경륜 팬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전영규 / 이성용 언제든 한방있는 팩트 분명 강한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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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ok2009 2016.12.02 19:27  |  IP : 180.150.***.51  |  신고

    님 추리가 어느정도 맞았는데 뜻밖의 정연교 라는 선수가 충청권 선수들을 괴롭혔네요
    정연교가 조봉철을 밀어내고 마크뺐은 상태서  전영규. 이성용 충청권 선수들이  젖히기로 넘어가려 할때
    몸통견제 해버려서 선행간 이현구가 편히 우승먹었네요..정연교 복병이 있었네요.
    만약 정연교만 없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거라 믿네요..님 말처럼 충청권 동반입상 가능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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