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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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하가 훈련지를 김해에서 나온이후 이상한 현상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별다른 이유도 없이 박병하가 경상권 선수들을 배척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너무 노골적으로 보였다는거.. 박용범이 머리로 팔리는 경주나 이현구가 머리로 팔리는 경주에도 전혀 연대를 하지 않는모습에 예상지에서도 박병하가 김해팀을 나올때 안 좋은 이유로 나오게 된게 틀림없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곤했다.. 박병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갈거같다.. 비선수 출신으로 거의 같은 중고등학교 선후배들로만 구성되다시피한 김해팀에서 고생도 많았으리라 본다.. 실력은 이현구나 박용범과 비교해서 떨어질게 없는데 나이도 어리고 기수도 낮은 선수들 앞에서 항상 때려주고는 2착내지 3착만 하다보면 짜증이 안날수가 없겠지.. (다른 지역권은 후배들이 앞에서 때려주는데 여기서는 간혹 이현구가 앞에 와주더라도 절대 때려주는 일은 없다는거..4코너쯤 추입으로 자기만 겨우1,2착하고 뒤에 박병하는 착외..) 얼마전 이현구선수와 같이 편성이 됐을때 이욱동선수와 연대하며 이현구선수를 착외시킨걸보면 실력에서는 오히려 뛰어나다는걸 실제로도 보여주었고 말이다.. 그래서인지 소문에 경상권선수들이 박병하가 해도 너무 한다는 말들이 많이 나왔다고한다.. 요즘 추세가 등수차이가 많이 날때는 지역연대가 아니라 실력대로 줄서서 들어오는건데 그리안하니.. 모예상지는 실제로 그런 글을 예상란에 올리기도 했다. 12월 10일 토요일 14경주... 점수상 박병하 머리에 강진남, 류재민이 댓길, 준댓길로 팔려야 하는 경주에 배당판이 열리자마자 박병하 머리에 문희덕이 댓길로 팔리더니 마지막에는 강진남이 댓길,문희덕이 준댓길로 끝이났다..그 다음이 류재민.. 류재민의 순위는 26위, 문희덕은 160위... 그런데도 문희덕이 준댓길로 팔린다는건 박병하가 100% 문희덕을 달아준다고 본다는거라 생각.. 솔직히 말하면 박병하에 문희덕으로 배팅을 하려했으나 배당이 너무 적은 관계로 패스.. 어떻게 하면 터질까를 생각하다가 열받은 경상권 선수들이 누구 하나만 희생하면 터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진성균,류재민,강진남으로 쌍복을 엮었다.. 진성균이 어처구니 없는 모습으로 넘어지며 박병하에게 자살폭탄짓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강진남이 젖히려는 박병하를 위로 올리며 견제하면 박병하가 빠질수도 있겠다라는것이 나의 예상이였다.. 결론은 쌍복 둘다 맞춰먹었다.. 하지만 결코 짜릿한 승부는 절대 아니였다.. 진성균은 그 시속에 그런 모습으로 넘어지며 박병하에게 폭탄노릇을 하면 안되는거였다.. 일부러 그런식으로 낙차하며 박병하에게 폭탄노릇을했다면 진성균은 선수자격을 박탈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진짜 실수로 그런 사고가 벌어졌다면 진성균은 스스로 경륜을 그만두어야한다고본다.. 마크형 선수가 시속도 없는 상황에서 앞선수와의 충돌로 낙차를 한다는건 선발급에서도 거의 안 일어나는 일이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시속이 올라갈때 낙차하게 되면 다칠 위험이 크니 시속이 없을때 그런걸로밖에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찰과상,타박상만으로 많을걸해낸 진성균에게 박수를 보내며 경륜운영본부는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게임을 사적인 감정으로 망쳐놨는지..아니면 어떤 의도로 장난질을 한건 아닌지에 대해 조사하고 그 내용을 충실히 밝혀야 한다고본다..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떨어져나간 고객들을 불러 오는게 아니라 이런 의혹들을 정확히 조사하고 문제가 없게 만드는것이 고객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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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ehd2287 2016.12.14 14:23 | IP : 118.39.**.52 | 신고
제가보기에는 요즘 박병하가 자주 착이되는 이유가 줄서기부터 잘못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같은 지역 챙기는것도 자기보다 실력차이가 날때챙기는것이지.결승전 같은 경우는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타야 3등안에는 무조건 들어오죠. 병하의 오만이 낳은 결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