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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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계양 연합 정종진, 박병하, 정하늘, 황인혁 등의 자력가능한 선수들이 많은 수도권의 우위가 점쳐진다. 반격 가능한 선수로는 성낙송, 이으뜸, 윤민우, 복병 임진섭 정도로 보이고 박용범-이현구 김해라인은 당분간 전력을 가다듬느라 정신없을 것 같다. 일단 박병하가 빠져나간 김해팀으로서는 그 타격이 너무 커서 당분간 멘붕상태가 지속될 것 같다. 어찌어찌해서 수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범김해팀 중에 이렇다할 박병하를 대신할 충성맨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수도권은 범수도권의 충성맨이 많이 있다. 일단 수장인 신은섭, 정종진이 존재감이 살아있고 그 뒤를 있는 정하늘, 황인혁, 등의 신진세력들이 충성을 다짐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간을 받치고 있는 여타 많은 선수들이 가세하면서 단순히 고양-계양 연합이 아닌 범 수도권 연합을 형성하면서 충청권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사정 이다. 충청권 김주상-김현경-박성현 등이 이제 수도권 눈치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충청권에는 팀을 책임질 대표 충성맨, 신인이 없다는 점이 약점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당분간은 신진세력들 간의 주도권 다툼이 예상된다고 해야겠다. 성낙송을 필두로 한 21기와 정종진을 필두로 한 20기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혈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그 와중에 김해팀이 전력을 보강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수도권이 경륜계를 휩쓸 수 있음을 긴장해야 한다고 본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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