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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주 이으뜸 v 이홍주 본격 선행선수간의 치열한 선행다툼이 예상되는 경주다. 하지만 이홍주는 금요일 류재열에게 박살이 나면서 지명도에 많은 손상을 입은 상태.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상처입은 짐승"을 조심하라는 말도 있듯이... 이홍주로서는 정말 잘해줄려고 때려줬는데 류재열이 너무 오랜만의 출전이라 급한 마음에 그냥 덮어가 버리면서 이홍주를 오히려 밟아 버린 경기가 되고 말았다. 고의는 아니었을거다. 너무 오랜만의 출전이라 다리가 그동안 얼마나 굶주려 있었겠나. 폭주열망. 속도를 제어하기 힘든 그런 열망이야 말로 경륜선수의 가장 큰 열망일 것이다. 아무튼 그렇다고 이홍주가 이으뜸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실력은 아니라고 본다. 정면대결로 간다면 젖히기 게임이 될 공산이 크므로 따로국밥이 될 수도 있겠다. 서서히 선행본능이 살아나고 있는 여동환을 주목하고 싶은 경주. 하지만 이으뜸의 현재 기세는 정종진이 와도 막기 힘들 정도로 구름을 날고 있는 것 같다. 그 구름 위에서 떨어지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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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brain 2016.12.16 21:22 | IP : 211.171.***.16 | 신고
이으뜸이 요즘 그야말로 선행에 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날라다닌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선행을 못가게 되면 이상한 일이 터질 수도 있다. 누구처럼. 이으뜸은 토요일이 쥐약이더라. 왜 그런지 나는 몰라잉~ 박성근이 도움이 될지 쥐약이 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