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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두번 했다간

작성자
parbrain
작성일
2016-12-24 13:01:44
조회
2970
IP
211.171.***.16
추천
0
머리 박 터지겠다. 
 어제는 배당이 너무 없어서 머리 터지더니 
 오늘은 배당은 있을 것 같은데 도무지 흐름이 안나오는 판이다. 
 
 12경~15경주 모두 실력자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누구를 선택하기가 
 참으로 난감하다. 

 12경주를 보자.
 성낙송 박병하 이명현 신은섭 전영규 이정우 김영섭
 
 특히 성낙송과 박병하는 초특급 무쇠다리라 누가 이길지 장담할 수 없다. 
 선택불가. 
 성낙송이 정종진을 꺽었다고는 하지만 일회성이고 문제는 연대상으로 
 박병하 우군이 더 많다. 정말 박빙이다. 
 이건 그랑프리 본선진출이 걸린 문제라 타협도 없을 것이다. 
 아마 피터지는 진행이 예상되는데 나는 이런 경주는 마음아파서 못본다.
 피 튀기는 와중에 어부지리 노리는 선수를 누가 잡아낸다고.
 신도 아마 난감해 하지 않을까. 이런 편성 결코 즐겁지 않다.

 13경주
 황승호 윤민우 이현구 박지영 정하늘 김주상 양희천
 여기서 양희천이 대가리 못칠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랑프리는 올라가는 사람이 실력자니까.
 예상으로야 정하늘 이현구가 유력하다고 하지만 그건 예상일 뿐이고
 실전 벌어지면 다들 자기 욕심이 있어서 서로 치고 나갈려고 할텐데...
 박지영이 못 들어올 것 같은가. 황순철도 보내버렸는데 어제 선행가는데
 황순철도 날려버린 박지영도 무시 못한다. 
 누가 대가리가 될지는 끝나봐야 알거 같다. 

 14경주
 박용범이 편하게 1승?
 난 그렇게 안본다. 여기서 제일 위험한 선수가 박용범이다. 
 왜냐하면 김민철이 숨어 있으니까. 박용범 잘 나갈때 뒷다마 때린 일인자가 바로
 김민철이다. 어디 김민철뿐인가. 이태호가 때리고 박성현이 다리 걸면 지가 
 아무리 일인자라도 황인혁 류재열까지 못 넘어갈 수도 있는거다. 
 류재열도 이번에 그랑프리 노리고 있을건데 무조건 희생만 할거라고 보나. 
 제일 빡신 경주가 이 경주같다.
 김형완이도 친분이 있다고 양보한다고? 개 풀뜯어 먹는 소리다. 
 친분은 친분이고 돈과 명예가 걸려있는데 규정만 아니면 한 몇대 때리고도 남을
 상황이다. 서로 이전투구다. 몸싸움 좋은 분들이 여기 다 모였어. 
 박용범 말 그대로 젖됬는데. 이거 뚫고 나오면 진짜 용이지.

 15경주
 정종진 이으뜸 
 정종진이 칼 갈았다. 이으뜸도 칼 갈았다. 
 변수는 유태복 강진남인데 배민구도 무시 못한다.
 배민구가 선행 안가서 그렇지 선행각력 장난 아닌거 다 안다. 
 배민구가 그랑프린데 그냥 놀고만 있을까. 
 정종진이 치고 나가면 막을자가 없긴 하지만 타이밍 싸움이다.
 누가 타이밍을 잡을지 알 수가 없다. 
 대세는 정종진이지만 타이밍 놓치면 여기도 터진다. 터질 가능성 농후하다. 
 정종진 날라가고 엉뚱한 선수 대가리 칠 수도 있다. 


 이래저래 오늘은 배당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흐름은 신도 알 수 없는 
 흐름이다. 누가 들어와도 이상할 게 없는데...그랑프리 두번 했다간 머리가 
 하얗게 샐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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