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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 14경주

작성자
parbrain
작성일
2016-12-30 13:23:09
조회
4383
IP
211.171.***.81
추천
0
이현구와 황인혁이 붙는군요.
정하늘에 간발의 차로 밀렸었죠. 이번엔 황인혁이다. 
황순철 젖히기 들어가다가 전영규에게 막혀서 낙차.
오늘은 전영규도 없다. 대신에 수도권-충청권 선수가 대거 포진됬네요.
김동훈, 정재원, 우성식, 권정국
지명도로 따지자면 이현구에 다들 몇 수 접고 들어가야 되는 선수들.
하지만 아무리 접고 들어가는 지명도라고 하더라도 여럿이 뭉치게 되면
이현구 할애비가 와도 못 당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금요일. 다들 피곤에 쩔어 있을테고 순리대로 타는 날.
마음은 한 번 붙어봐? 이럴테지만 몸도 안 따라주고 또 암묵적인 흐름이
있으니까 아마도 오늘은 이현구 그냥 보내준다. 봐준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날이 날이니 만큼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넘어가겠다는 뜻.

이게 만일 토요일 편성표였다면 이현구 불안하다.
금요일 편성표니까 이현구 운좋다. 라고 해야 할듯요.

일단 요즘 일요경주만 되면 날라다니는 김동훈은 지명도는 낮지만 
여차하면 일 낼 수 있는 가장 핫한 선수가 되겠지만 금-토는 죽쓰더라.
권정국도 선행으로 나가고 우성식도 선행불사형이고 적당히 활용하다가
이현구가 젖히기로 가거나 2단선행(짧은 선행)으로 가게되는 흐름.
황인혁이 자리 상황에 따라서는 먼저 치고 나갈 수도 있는데 이때는
이현구가 따라붙겠죠. 
마크 몸싸움형이 없다 보니까 이현구가 마크로 밀릴 일은 없어 보이고요.
선행도 이현구가 요즘 자주 가니까 여차하면 선행으로 나갈 수도 있고요.

황인혁이 어떤 식으로 경기를 풀어가느냐에 따라서 이현구의 운영도 달라
지겠는데 아무래도 황인혁이 카운터전문이라서 이현구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나마 금요일이라서 황인혁이 그정도까지는 못 덤비겠죠.

삼복으로 권정국이나 우성식 중에 하나 골라볼까요. 
정재원이 배당 다 잡아먹을텐데 어차피 그건 먹어도 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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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qazxcv 2016.12.30 20:01  |  IP : 211.36.***.75  |  신고

    그게 뭥미? 그래도 센스있는 추리 ㅎㅎ
  • parbrain 2016.12.30 19:08  |  IP : 211.171.***.65  |  신고

    와이구야, 저는 삼복에 권정국, 우성식 중에 하나만 들어와라 이랬는데 뭥미?
    둘다 들어왔어. 4백배가 넘는 초고배당이 터졌네요. 헐~~~ 황인혁, 뭥미???
    마이 피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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