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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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경기 우선 12경주는 사정상 늦게 도착해서 베팅 못함. 이태호-김근영 배당 꽝 터졌네요. 예상에서 김근영만 뺐는데 김근영 선수 제 글을 보고 화가 대단히 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언급이라도 하겠습니다. 결승 줄서기는 예상대로 되긴 했지만 미세한 부분에서 약간 틀렸네요. 저의 예상 줄서기 이욱동-원신재-신은섭-김주상-류재민-성낙송-이으뜸 실제로 선 줄 원신재-신은섭-김주상-이욱동-이으뜸-성낙송-류재민 이욱동의 위치가 수도권 맨뒤로 가고 류재민이 맨 뒤로 갔네요. 이 차이가 경기 결과에 미친 영향도 컸다고 봅니다. 일단 신은섭으로선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수도권 축이고 어쩌면 수도권을 총 지휘하는 사령관이라고도 볼 수 있는 위치의 선수가 맨 앞에서 줄을 잡는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겠죠. 1. 내가 때릴테니 뒤를 부탁해(뒤를 막아달라는 의미겠죠) 2. 누군가 때리는 넘이 있으면 받아서 따라갈게(그런데 이건 좀 아니죠) 3. 원신재가 때리면 젖히기로 넘어갈게 뒤를 부탁해(역시 뒤를 막아달라는 의미겠죠) 어떤 분들은 이으뜸-성낙송을 욕하는데요. 그건 일시적인 감정에 치우쳐서 화가 나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줄서기가 그렇게 밖에 안나옵니다. 실제로 성낙송이 앞자리 잡아볼려고 시도를 했지만 이욱동이 비토를 선언했구요. 뒤에 있던 김주상이 다시 앞으로 오자 더이상은 성낙송도 어쩔 수 없게 됬고요. 초주가 그래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4번이 신은섭이기 때문에 수도권이 앞자리로 온다고 봤습니다. 그러니 이으뜸이나 성낙송을 너무 욕하진 맙시다. 나름대로 열심히 탔는데 운이 안따랐을 뿐이죠.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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