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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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금요경주 통상적으로 예측하기는 당연히 은섭이 앞으로 으뜸이가 와서 은섭이 머리에 으뜸이로 마무리 되는 경주결과를 예측헀을겁니다....본인도 역시 씨드배정은 으뜸이지만 은섭이 앞으로 올것으로 예측했고 배팅도 그렇게 했읍니다.... 그러나 으뜸이는 선행에 약점있는 은섭이 뒤로 자리를 잡는데.....의아했던것은 이욱동선수가 망설임없이 으뜸이에게 자리를 주는 모습이었읍니다... 결과는 으뜸이 머리에 은섭...삼복승은 욱동이.... 이경기에서 두가지정도만 정리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년말 그랑프리 마지막 경주에서 으뜸이가 3착 1착은 은섭이가 했읍니다. 으뜸이의 마음은 본인이 은섭보다 처지는 실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지도에 밀려 3착을한 아쉬움이 있었을것이고 신은섭선수에대한 꺽고싶은 선수로써의 욕망이 있었음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경륜팬으로써 과감하게 욱동이에게 자리를 요구하는 으뜸이의 당돌함 혹은 의지를 느꼈읍니다. 선수라면 그래야지요... 그리고 일요일 신은섭선수는 더 확끈한 복수를 합니다... 으뜸이의 따이밍에 본인의 선행을 맞추고 날려버립니다....ㅎ ㅎ ㅎ 선수도 사람입니다....우리 팬들이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 선수들이 경기를 한다 라는 것입니다. 배팅을 할때 이러한 부분까지 연구하고 전경기를 예측할수는 없겠지만 다음 두선수의 경주가 본인은 그랑프리 경륜보다 더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 금요경주에서 욱동이의 선택입니다. 상식적으로 으뜸이에게 자리를 주어서는 안되는 상황인데 미련엾이 자리를 주고 으뜸이 마크에 주력합니다. 본인의 생각은 욱동이의 노쇠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선급에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욱동이의 처세라고도 보여지구요. 어차피 후배인 신은섭은 학연과 지연으로 묶여있는 끊을수 없는 관계이고 향후 2,3년은 강자로 활약이 확실한 으뜸이와의 관계설정도 본인에게는 중요했을겁니다. 아마도 욱동이는 우수에 내려오는걸 최대의 수치로 여길겁니다. 제생각엔 내려온다면 경륜을 그만둘수도 있는 자존심을 갖은것으로 보여집니다... 일요결승은 솔직히 욱동이의 존재감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욱동이의 일요경주 마크력은 솔직히 너무 좋았읍니다..... 잊혀지기를 거부하는 욱동이의 반전을 기대해 봅니다. 위글은 제 느낌을 적은것입니다. 진실과는 거리가 있을수 있읍니다. 참조하십시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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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e4747 2017.01.11 17:39 | IP : 125.190.***.4 | 신고
버거워 보이던데 큰경주가 아니라면 언제든 원하는 자리에 연착륙 비슷한 유형의 이 용희나 박 성근등의 부진속에서 꿋꿋히 자리지키고있는 또하나의 스타일
mire4747 2017.01.11 17:36 | IP : 125.190.***.4 | 신고
이선수 어설픈편성이라면 "저선수 B선수맞나??' 의아할정도로 메서운 페달링 나오는데.. 아직도 자력도 되고 다될성싶은데 저걸 숨기기는것도 대단하네! 자꾸 상향평준화가 고착화되는 경륜판이기에 저것이 선수생명을 어쩜 길게갈수있겠구나.. 파이팅 넘친 플레이로 경계대상 1호였던 박..김선수 잦은 낙차와 부상으로 노쇠화가 역력해보이고 인정 못받아 자리잡기도
mire4747 2017.01.11 17:29 | IP : 125.190.***.4 | 신고
아주 설득력있는 지적입니다. 한때 특선급에서 선행내지 젖히기로 발군의 실력자랑하던 B선수 언제부턴거 강자마크로 .., 특유의 친화력으로 기수,연고상관없이 자신에겐 최선의 자리라도 기꺼이 그자리를 내주며 2,3,또는 최소4착으로 꾸준한 점수관리 비슷한 반열의 선수들이 승강급을 거듭하지만 오로지 꾸준히 특선에서 상위레벨을 유지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