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모름지기 강자란 자신의 힘으로 남을 도울때 더 멋있는 보이는법 오늘 김희준은 초주인 김경환,노성현등 경상권 하위 두선수를 전부 챙겨들어갔다. 자신의 장점인 선행을 구사하며 후미 병주까지 막어주려 쭉땡기며 밟는 모습은 정말 다른강자라 불리는 자식들에게 본보기였다. 이또한 겸손이라 보인다.적당히 타협해 두번째 득점자인 송승현이를 붙일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이한 자존심과 제식구챙기기 아주 좋아보였다. 식구챙기는척 하며 후미를 병주로 끌고가 죽이는 백동호,장보규등 그동안 보아온 다른선수들과는 확실히 차이나 보였다 물론 편성이 만만했고 결승이라면 힘들었을 결과지만 그래도 요즘 보기드문 신인의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다음에는 결승에서 뛰는 모습 기대하고 최래선이와 동기지만 본가가 틀린만큼 명예를 걸고 착한경쟁을 핀다면 분명 우리경륜은 한단계 발전할 것으로 본다. 변방으로 몰린 부산과 전주팀의 명가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제발 매너리즘이나 초심을 잃는 법이 없기를 부탁한다.(대다수의 선수가 인정받기 시작하면 저절로 건방져 지더라)
댓글달기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로그인 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