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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강자 황인혁과 특급 마크추입맨 김현경,그뒤를 받힌 이욱동까지 한꺼번에 무서운 시속으로 젖힌 성낙송 이젠 정말 젖히기 최강자인듯 하다. 시속도 10"67이라는 역대 최고 시속으로 젖힌 기량은 정말 인정하지 않을수 없을듯하다 밀어올릴 시간도 주지 않는 성낙송의 젖히기 김현경과 이욱동은 넘어가는걸 쳐다만 봐야하는 상황을 결승에서 선사한 성낙송 대어임이 분명하고 전법이 노출되었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출중한 기량이다 연속출전이라 피곤도 할텐데 나이가 젊은 탓인지 개의치 않는 경기력 최고가 아닐수없다 정종진도 밟었었고 김현경이는 아예 적수가 안됨을 오늘 보여주었으니 박용범,이현구만 꺽으면 강호는 평정되는것이다 박병하는 선행으로 승부하니 당연 잡을수 있는거고,,,오늘 조성래 끈떨어지는거 보니 그폭발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난 황인혁이 덕을볼 김현경을 머리로(배당도 좋고^^) 노려봤는데 역시나 성낙송을 후착으로본 실수에 대한 댓가를 톡톡히 치뤘고(역시 필복이다) 삼복도 3-4코너에서 현경이가 인혁이를 젖힐줄 알고 123에 때렸는데 둘다 죽고말었다. 인혁이 선행시속도 만만치 않았기에 성낙송의 젖히기는 더욱 빛이 난다. 이제 2-3명정도는 거뜬하다고 보여준것같다. 젖히는 타이밍,폭발력,스피드 무엇하나 흠잡을데 없는 최고의 기량이다. 독고다이로 항상 이루는 대단한 성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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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ehd2287 2017.02.12 23:04 | IP : 118.39.**.52 | 신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선수 낙송이
hello8282 2017.02.12 21:53 | IP : 211.199.***.123 | 신고
경륜판도가 급물살 타듯 예전과 달리 빠르게 전환되는군요.. 명현 현구 용범 종진 .. 현재진행형인 성낙송 .. . 성낙송에게 매번 느끼는거지만 우연한결과가 아닌 최강자임을 오늘도 머릿속에 되새겨봅니다.. 성낙송 W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