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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란에 서로의 의견들이 대립하는듯하여 나름대로 저의 의견을 몇글자 씁니다. 두선수 전법이 비슷합니다. 우승선수의 후미를 노리거나 빨리 내선을 잡고 축선수의 후미에 붙여서 마크를 탈환하는 것입니다. 지구력 보다는 순발력으로 먹고 산다고 봐야지요... 먼저 이태호선수 박지영 마크를 버리고 먼저 내선을 잡습니다.......왜?? 이 물음에는 전일 경주에 답이 있어보입니다.....장보규 선수의 선행을 받아가면서 착외했지요 원래는 박지영선수의 선행을 받고 성낙송 선수의 후미를 노리는 작전이 었을겁니다.... 그래서 일요경주 박지영 혹은 보규의 선행을 동시에 대비하는 작전으로 임한것 같읍니다... 작전은 적중했지요.. 그렇다면 박성호선수 왜 초주를 고집했을까요....후미의 후배선수는 왜 앞으로 나가지 않았을까요.. 답은 위 설명드린 이태호경주에 답이 있읍니다.... 사실 타이밍상으로 성호가 먼저 끌어냈다면 결과는 부산쪽의 승리였을겁니다.....다만 수도권의 타이밍이 절묘하게 빨랐고 부산의 두선수는 내선에서 기다린후 타이밍을 완전히 놓친 것이 이경주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저엮시도 부산쪽의 완승에 배팅하였지만 결과는 아니었지요....실망하기 이전에 수도권의 완승에 박수를 보냈읍니다... 이런 자세가 경륜을 즐기는 자세이기 때문이죠 일년내내 경륜은 합니다....한경주에 너무 매몰되면 다른경주에도 영향이 있읍니다... 나름 정리해 보았는데 20년 정도 한 사람의 이야기 이니까 전혀 근거없다고 생각하지는 말아 주십시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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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in0425 2017.01.11 16:58 | IP : 119.207.***.209 | 신고
유호순님 대단하십니다 본인은 이태호 게임에 보규쪽으로 힘을실었읍니다. 물론 삼복승은 받쳐서 조금 따긴했지만....참 아쉬움이 많았읍니다. 보규가 있었기 때문에 근영이까지 들어올수 있다는 정석같은 이론을 잠시 다른쪽으로 생각하는 바람에....하지만 늘 경기는 이어지니까요.....담엔 실수 하지 말아야지요
ok2009 2017.01.10 23:07 | IP : 180.150.***.241 | 신고
우수결승 정재원-고병수-유경원 90배 고배당 맞힌 사람 많더군요.. 특선결승 김주상-이욱동-신은섭 80배 고배당 맞힌 사람 많더군요.. 철저히 라인보고 고배당 배팅한 사람들의 완승게임이더군요.. 난 이태호-김근영 50여배 맞혔지만.. 정재원-고병수 못맞힌거 너무아쉬움. 정재원-유경원 꽝 신은섭-이욱동. 신은섭-김주상 샀음. 삼복샀으면 맞히는건데 아쉽더군요.
qazxcv 2017.01.10 15:49 | IP : 211.36.***.61 | 신고
샤프한 분석이십니다 깨끗이 승복할줄 아는 태도가 20년 경륜의 경륜있는 매너이기도 하죠 나태한 경주는 못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