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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회 차 특 선 결 승 예 상

작성자
mire4747
작성일
2017-03-18 21:42:01
조회
2555
IP
125.190.***.4
추천
0
예상하기전에요  길어도 읽어주세요 ㅠ..ㅠ


※ 참고사항

수도권 특히 계양(정 종진)  ,  고양(정 정교)  , 동서울(정 하늘)팀 이들의 내력과 관계을 좀 들여다볼까요?

아차 위의 세선수는 한참 전사실이라 아래사실을 모를수도 있겠네요.그리고 이들을 빗댄이야기도 아니고요.

경륜 불세출의 영웅 조 호성이 경륜계를 평정하던시절 그의 훈련지 하남(가평,팔당포함)에는 김 영섭과 이 용희 그리고 조 호성에 포스트 최 순영등이 있었지요.

누구나 최 순영이 은퇴선언한 조 호성의 계보를 이을 적정자라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돌연 이를 위협한 선수가 등장하는데 이 욱동이였답니다.(당시 데뷔첫훈련지를 하남으로)

자칭타칭 경륜계의 황태자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이후로 높아진 위상으로 자력보단 추입위존도의 경주운영으로 공성보단 수성으로,,또한 김 영섭을 포함한 선후배의 지극정성의 조력을 간과하기 시작했고  경륜을 아는 모든이가 그에 대해 비판적인 기류가 형성됐죠.

그러다 2008년 마지막그랑프리를 끝으로 은퇴한 조 호성 바로 그다음해 봄에 최 순영은 훈련지와 집이 멀다는 이유로 계양(거기 좌장이 김 치범이였죠)으로 옮깁니다.

이후 하남팀이 어수선해지고 확인된사실은 아니지만 타천자천 이 욱동은 하남을 떠나 김 동관과 몇몇을 규합 그해 가을쯤인가 고양팀을 만듭니다.

이후 알수없는 이유로 바로 몇몇 신예들과 새롭게 만든게 동서울팀입니다.

그러다 다시 그들을 팽겨진체(??)나홀로 들어간곳이 최 순영이 있는 계양팀이고요.

이후 양 희천의 합류로 당당히 호남과 범창원권 그리고 충청권과 한축을 이루기도했죠.

이후 계양팀은 기존에 있던 인천팀으로 일부이전(참어수선하죠?)

이런팀에 정 종진이 합류한겁니다.

참 긴글이였는데요. 겉만본 사실이고 정확한 기억도 아닐진데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수도권 자체를 편하게 한묶음으로 묶기는 참 사연이 많탄 이야기입니다.

특히 요즘 노골적인 충청권과의 협공 ,물론 범창원권을 겨냥한 한시적인 전략연대로 볼수 있지만 그렇게 설명하기엔 지역라인을 외면할정도의 설명이 어렵죠?

아마도 수도권도 잘게 나누면 그렇고 그런 사연과 은원관계가 있고 특히 김 현경을 중심으로한 충청권 완투스리펀치들은 정 종진을 포함한 신대세들을 신예시절 연고를 떠나 꽤나 지켜주었고 저들을 인정하고 선행승부한 그들을 젖히기등 신예이기에 당할 수모(?)를 최소화 해줬다는 진심에서 우러난 감사의 표시일수도 있답겁니다.물론 그중심엔 정 종진과 김 현경이 있고요. 아마도 그 돈독한 관계는 계속 유지될듯합니다.갹설할게요^^





광명 제 13 경주  (특선결승) 5 주회 선두고정(1691m)  출발 시간 18:30 



1   임진섭     2   배민구     3   정종진    4   정하늘     5   전영규      6   류재열     7   정정교   




정 종진 의심할수 없는 축이죠.

수도권 3명에 경상권 3명 그리고 캐스팅보드 충청권 어찌됐건 구색은 맞췄네요.




정  정 교  -  정  하 늘  -  정  종 진  -  전  영 규  -  류  재 열  - 임  진 섭  -  배  민 구




아마도 정 종진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전 영규 이에 맞서 거의 "나홀로 대첩"으로 도전장을 내밀 류 재열 의 진검승부로 봐도 무방하겠죠?

류 재열선수 타종전후로 진섭이나 민구를 뒤에 붙이고 기습선행이나 아님 정상적인 전개에서 앞대열을 3~4코너에서 젖히기시도...,  결국 그가 할수있는게 둘중 하나일터이지만 하나같이 힘들어보이네요.

어떤시도를 한다해도 정 종진의 젖히기나 후위견제로 무산될듯합니다.

혹 금요일 류 재열의 이해할수없는 소위 "묻지마 선행"이 결승전을 고려한 콘디션 점검차원(?)

전 개인적으로 상징적이기도하고 경륜 현기류이기도한 수도권과 충청권의 굳건한 동맹(?)쪽에 더 맘이가네요.궁합도 맞고요. 하늘이 정도는 받쳐야겠네요.




쌍    승   :  정     종  진   -    전      영  규   /  정       하  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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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e4747 2017.03.19 09:44  |  IP : 125.190.***.4  |  신고

    어서오세요.성훈,동욱님^^
    하기사 치열한 라인대결이라도 결국 실력대로 교차돼서 결승선을 통과하는경우가 많터라고요.
    그게 요즘 대세이기도하고요. 전에 경륜계에 이런말이 있었죠 "조 호성마크만 되면 권 ㅇㅇ도 들어온다"
    여기서 권 ㅇㅇ은 당시 선발급에서도 퇴출위기였던 은퇴선수죠
    분명 요즘이 그 어느때보다 춘추전국시대입니다요.
  • ehdehd2287 2017.03.19 00:37  |  IP : 118.39.**.52  |  신고

    만약에  민구가 선행희생하면  .아님 진섭이가선행희생하면.  저는 재열이에민구  아님  재열이에진섭이
  • nehurri 2017.03.18 23:52  |  IP : 110.70.**.108  |  신고

    류재열은 기습선행이란 무리수는 두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날 패배를 했기 때문에 또다시 패착을 두진 않을것으로 생각되구요 막판에 젖히기로 따라붙을꺼 같은데 정하늘의 선행빨이 좀 죽은감도 있어서 찬스만 잡는다면 2착으로 안될것도 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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