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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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백,조봉철,장보규,임영완,백동호 등등....(요정도만) 이러한 선수는 장난을 쳐서 빠지는것이 아니고 본인의 각질상 늘 고배당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은 조금더 경험하셔야 할겁니다. 우선 일요경주 7 이규백 선수의 경주 본인은 2-4-3,6,7 삼복승으로 2만원씩 배팅을 했읍니다. 몸만 짜릿했지 결과가 좋지 않았읍니다. 고배당에 좀 과한 배팅을 해서 복쌍승을 평소처럼 사지 않은게 실수였읍니다. 손용호 선수가 전일 벌점을 엄청먹었고 4번이라는 악조건으로 배당이 좋았죠....토요경주 박인찬에게 들이대는 공격성도 겸비했구요... 동영상을 10번정도 보았읍니다... 규백이를 올린것은 맞는데 그후 시속저하로 내선을 내주었던것도 맞읍니다....그러나 잘 보시면 규백이는 이미 젓히기를 시도한 상태였고 후미의 성우가 조금 스피드를 내자 그대로 젓힐수밖에 없는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다시 공간이 보인 손용후의 내선추입 그리고 신양우,윤영수의 추입경합..... 물론 3착은 힘좋은 규백이가 버티었지만 20M 전 신양우와 윤영수의 접촉이 없었다면 윤영수의 3착이 가능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두고두고 아쉬운 경주로 기억될것 같읍니다. 12경주 조봉철 경주 본인은 조봉철 - 이규민 (한장) 조봉철 - 최순영,영섭 (5만원씩) 이렇게 배팅했읍니다. 이경주는 강급에 몰린 두선수가 있는건 다 확인하셨지요.... 누군가 저에게 물었읍니다...고배당 보이나요. 조봉철이기 때문에 없다고 말했읍니다....그런데 다시 그래도 고배당 말씀해 주세요 라고 물으셔서 그냥 무심코 규민이는 고배당이라고 해봐야 조봉철 따는것이고.....그래서 장인석 놓고 피아노 쳐 보세요 물론 그분도 못맞추셨읍니다.... 4번만 빼셨답니다......ㅎ ㅎ ㅎ ㅎ 경주흐름을 보면 봉철이가 규민이를 도와줄 의향이 분명히 보였읍니다....그러나 흐름상 원정이를 뒤에 붙엿는데 홀로 떨어졌던 규민이가 조봉철 앞을 원했고 봉철이 입장에서는 자리를 내어준게 화근이 되었읍니다...., 내어준 이유는 빨리 끌어내라 였는데 규민이가 타이밍을 놓치고 순영이에 의해서 게임은 엉망이 된겁니다.... 길게 늘어지는 흐름에 젓히면서 흘러버렸죠.... 두선수의 경기 결과로 의구심이 계신분이 있으신것 같은데 실력대로 들어온다면 도박이 안됩니다.. 그런 위험성이 늘 있는것이 경륜입니다. 그래야 흥미진진 한 것이구요 다들 좋은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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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2009 2017.03.20 22:48 | IP : 180.150.***.174 | 신고
조한영 같은 사람은 반성하길. 오히려 점배당 개똥배당이 많이 나올수록 그게 더 조작아닐까요 하루에 17개경주중에 무려 13개경주가 점배당 똥배당 경주입니다. 이런것이 오히려 더 잘못된겁니다 누가봐도 똥배당 만들어주기 줄서기 합니다. 치고박고 싸우고 머리잡힌 놈이 자리달래도 안주고 버티고 피터지게 하면 마구터집니다. 팬들은 마구터지고 싸우는걸 좋아합니다
ok2009 2017.03.20 22:45 | IP : 180.150.***.174 | 신고
네 아주 좋은 글입니다 무조건 배당만 터지면 조작이라고 개소리 지껄이는 조한영 같은 사람만 있는줄 알았는데 님의 글을 보니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아주잘탄 황준하-손용호 장인석-이승철 선수들을 매우 칭찬해도 모자를 판에 열심히 타서 우승하고 입상해서 고객들에게 대박을 선물해준 선수들에게 조작이니 뭐니 해서 입상을 폄하한 조한영 같은사람은
hello8282 2017.03.20 18:42 | IP : 220.90.*.146 | 신고
경주내용을 잘 해석해주셨습니다. 12경주에 사실 화근에 소지가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함은 물론 강급이라는 부담과 훈련만으로 꾸준했던 이승철까지 배당양산에 소지도 충분히 있을법한 경주 맞았지요.. 이렇게 말하면 다른경주도 마찬가지겠죠.. 아무튼 짧게나마 좋은소견 읽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