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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1994
2017.05.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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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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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순이 이년은 정치도 모르는게 정치타령까지 너같은게 일베지?잔챙이 짓하는게,,너 고아냐?관심받고 싶어서 안달난년이네,,도박이나 하러다니는 년이 뭐잘랐다고 너 남편은 있나? 자식들 밥은 챙겨주냐?고배당에 눈이 멀어 천원짜리 인생사는게 어디서 정치 타령까지,,그래도 자유당놈들이나 일베를 욕하는거 보니까 그나마 정신은 박힌 년이네,,불쌍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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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1994
2017.05.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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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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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이 인터뷰를 읽어보셨나요?재관씨,,대구팀이 지나치게 견제해서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고 했습니다.그게 팀을 위해서 대구팀 전열을 흩으러 놓은 건가요?민철이도 그러잖아요.명현이가 때릴까봐 대구팀이 서둘렀는데 젖히기 타이밍이 맞아떨어졌다고,,팀대결에서 한명이 희생을 해야 동료들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이치이고 민철이가 래선이 보다 노련한 명현이를 믿을수 밖에 없었던 경기인데 명현이는 때릴 마음조차 없었고 앞을 막는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민철이가 계속 명현이를 믿고 따라갔다면 우승할수 있었을까요?
그랑프리까지 우승했던 넘이 팀대결에서 승부타이밍을 그렇게 늧춘다는게 이해가 가시나요?
오로지 추입에만 촛점이 맞아졌고 팀우승은 관심도 없었음이 다음날 인터뷰에서 밝혀졌습니다
내생각은 이제 이명현은 축으로서나 팀대결에서나 별 쓸모가 없는 선수로 전락한게 보인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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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lee11
2017.05.2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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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1.1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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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죄송한데~ 다른분들이 저한테 뭐라하는건 정말정말이지 갠찮거든요?? 근데요 효순씨는 부탁인데 앞으로 제글에 이래라 저래라 딴지 걸지 마시져?? 부탁~ 또 부탁하리다! 개인적인 의견을 서로 적는거지 정치얘기까지 꺼내가며 지적질하는데 누가 당신보고 뭐라한것도 아니고 왜캐 오바요??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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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2009
2017.05.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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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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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어서)
올라가게끔 조연역활 할수도 있는것이죠.
이걸 가지고 뭐가 어쩌니저쩌니 그저 선수까끼 바쁜사람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개인경기가 아니고 팀경기기 때문에 자기팀선수들이 많이 들어와야만 올라가죠
자기만 1등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착외하면 탈락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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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2009
2017.05.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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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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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관님 정확한 지적입니다. 무턱대고 선수까고 보는 일부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마치 무조건 문대통령 까고보는 일베나 자유당 놈들처럼 말이죠.
팀대항전 이라는것을 아래두사람은 잘 모르시나보네요.
개인경기가 아니라 팀경기라 팀이 이겨서 다음라운드 올라가면 그만인것이죠
축잡힌 명현선수가 입상해서 올라갈수도 있지만 팀동료들에게 도우미역활로 올라가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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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0223
2017.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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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8.1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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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다시 한번 보세요. 이명현선수는 전라팀의 선두에 서서 대구팀의 전열을 흐트러 뜨리고 대구팀이 서둘러 공격을 하게끔 만들어 놓고서는 전라팀이 젖히기를 할수 있게끔 간격을 만들어주고 내선쪽으로 몸을 피했다가 전라팀이 넘어가고난 후 뒤쪽에서 추입해서 들어오쟎아요.(힘도 남아 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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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0223
2017.05.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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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8.1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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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선수가 미우면 밉다고 하시지 별 소리를 다하시네요... 이명현선수가 입상을 하기위해 대구팀 선수를 따라 외선쪽으로 나왔다면 김민철선수는 젖히기도 못하고 전라도 팀은 죽었을 거라 봅니다. 이명현선수는 오히려 뒤쪽의 전라팀 선수들이 젖히기 할수있도록 몸을 내선쪽으로 피하면서 희생을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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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lee11
2017.05.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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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0.9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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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복 맞췄지만 이명현 선수 때문에 화나는 경주이기도 했습니다 명현이가 이번에는 때려주고 빠질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때리기는 커녕 오히려 팀의 가림막이 되어 팀원 모두 입상이 좌절될뻔했죠 참으로 이명현선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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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lee11
2017.05.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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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0.9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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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선수가 얼마전에 설경석 팀장하고 인터부 했을때 호남팀의 선봉에 서고 싶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자신의 밝힌 포부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땀흘리고 노력했는지 감히 상상히 안갈 정도네요~
민철선수 근성하나는 정말 현존하는 경륜선수중에 거의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배들이 많이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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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1994
2017.05.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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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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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경기를 펼치던 호남팀에게 한줄기 빛이되줄 김민철 오늘 폭발적인 젖히기는 가히 명품경기였다
시속도 올해 최고 10초68 정종진이를 능가하는 시속이다.
선행력이 만만치 않은 대구팀을 그렇게 제압하기가 어디쉬운가?
이명현이를 믿고 갔다면 큰일날뻔한 경기였다
대구팀 꽁무늬만 쫒아가려 맘먹고 추입할 심산이였던 이명현! 오로지 자기 우승밖에 관심없는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했다.
과거 그랑프리 우승에 젖어서 명예만 찾고 인지도로만 먹고살려는 초심을 잃은 전형적인 선수로 전락한듯싶다.의리도,희생정신도 아예 실종된 선수다
최래선,김배영을 데리고 들어가는 진정한 강자 김민철 호남팀 부활 선봉장이 되어주길 바란다.
젖히기의 대명사로 꼽히는 몇안되는역대 경기중에 오늘 너의 경기도 이젠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