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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대단함
추천 신고

작성자
parbrain
작성일
2017-07-09 10:54:58
조회
3406
IP
116.122.***.32
추천
1 
머리흔드는 모습 멋짐^^
ㅋ

광명결승예상
정종진-김주상 v 윤민우-이강토-김민철-배정현-박일호

5대 2의 싸움이 예상되고요.
기량상으로야 정종진이 아직은 한치수 위이지만 경륜이란게 또 라인대결로
가면 알수가 없져.

윤민우-이강토/배정현
정종진-김주상/윤민우

흐름상으로는 정종진-김주상이 앞에는 서기 힘들고 뒤에서 젖히기 노려야 
하는 흐름이라 몸싸움 취약점있는 정종진이 무너질 수도 있으니 큰 승부 피해야겠죠.

이강토가 금주 선행 흐름 좋고 앞에서 김민철이 먼저 방아쇠를 당긴다면 자리상으로
윤민우와 배정현이 유리한 고지를 잡을 수는 있는데 보통 젖히기에 젖히기가 되면
어려운 경기겠구요.

정종진은 스타일상 무리하게 박용범처럼 몸싸움하고 이러는 스타일 아니고 순리대로
타는 성향입니다. 잘 캐취해서 한칼 합시다^^

추신>>만일 정종진이 자리 안나면 빠지고 욕듣는게 겁나서 먼저 치고 나갈수도 있겠죠.
이때는 무리한 전략인데 뒤에 김주상이 어부지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김주상-?       요거 쏠쏠한 배당일 것 같기는 한데 과연 정종진이 과감하게 치고 나갈지는
알수가 없죠. 

광명특별경주예상>>
이현구가 결승에서 취약점이 보이는 면이 있어서 이현구 놓고 찍기가 겁나져^^
정하늘이 왕중왕전 우승하면서 한풀이 했고 팀플도 좋고 수도권이 유리하긴 한데요.
변수가 황무현, 박철성이 앞자리에서 몸싸움으로 못나오게 막아버리면 오히려 이현구
에게 단독선행의 이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이현구죠.
그렇다고 저번처럼 신은섭이 우루루 데리고 뒷자리에서 치고 나와서 자기는 또 죽고
정하늘이 또 챙겨줄 수도 있겠지만 한 번 먹였는데 또 굳이 그렇게 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자력으로 정하늘이 치고 나갈려면 아무래도 무리가 따르겠죠.
박지영이 치고 나가는 흐름에 정하늘이 편성한다면 박지영은 날라가고 정재완이 인터셉터.

정하늘-신은섭/정재완
이현구-황순철/황무현

대충 이정돈데 팀대결이라도 8명이라서 변수가 정말 많습니다. 구경만 하고 작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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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mire4747 2017.07.11 09:41  |  IP : 125.190.***.4  |  신고 

    그게 참^^
분명히 노쇠했어도 마크실력은 현존선수중 최고  전에는 어느 자리라도 마크하고 추입까지...

오죽하면 그의 애명이 불꽃,송곳추입였을까요.

이제는 마크를 뺏었더라도 추입까지는 기대하기가 어렵지요.
그래도 대단한선수는 분명해요.

  • s10049381 2017.07.09 12:07  |  IP : 221.138.***.10  |  신고 

    경하님 안녕하시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장 나올때 미소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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