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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쪽은 윤민우와 박일호가 불협화음이고 오히려 윤민우가 대구팀인 이강토와 협력을 아예 할 생각이 없더군요. 이강토 입장에서는 힘빠지죠. 김민철이 수도권하고는 거의 항상 적대적으로 싸워왔 었는데 어째된 판인지 정종진이 나오자 바로 수그리고 들어가네요. 역시 실력이 정말 강한 상대를 만나면 김민철도 쫄게 되나 봅니다. 아무튼 의외의 줄서기가 나와서 정말 황당하네요. 윤민우가 정종진 뒤에서 뭘 쳐 먹겠다고 서있는지도 모르겠고 김민철이 정종진 위해서 언제부터 충성했다고 때리고 있는지 저도 정말 이 경륜이란거 이해불가네요. 전에는 이으뜸이 나오니까 이으뜸 위해서 미친듯이 때리고 나오던 윤민우였는데 많이 약해졌군요. 혼자서는 못싸우나요. 이강토도 있는데 이강토와는 또 뭔가 사이가 틀어져 있나 보군요. 윤민우 이 선수는 박일호 선수랑은 또 왜 싸웁니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니 정종진으로서는 힘 안들이고 연대-라인 무너뜨리고 순리대로 타게 됬으니 행복하겠네요. 뭐 어차피 실력으로 붙어도 안되겠지만 ㅠ.ㅠ 마지막 특별경륜 결승은 대박이 터졌네요. 작전대로 황무현이 박지영-정하늘을 못 나오게 잘 커버하긴 했는데요. 이현구와 김해팀이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직선에서 역전을 당해버리네요. 정재완이 내선으로 그 순간 비집고 들어오니까 뭐 할말이 없죠. 외선은 어차피 자리 없고 내선이 텅비어있는걸 정재완이 귀신같이 포착하고 치고 들어오니까 다리풀린 이현구로서도 어쩔 수 없는거죠. 아무튼 황무현은 그렇게 몸싸움하고도 2착으로 들어오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박 하나 주는군요. 재밌게 관전했습니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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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dgkr00 2017.07.15 13:01 | IP : 112.223.***.212 | 신고
차라리 누군가가 희생타로 넘어트려 버리지 !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게임을 도데체 누가 만든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