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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주 김원진 홍현기 엄정일 김영섭 박성근 이홍주 황무현 수도권 4명(이홍주 포함) 대구 2명 김해 1명 결국 4대 3의 지역대결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박성근이 어제 입상해서 오늘 입상의지 크게 없을 듯 하고 결승진출 실패한 황무현이 이홍주의 후미를 차지하느냐 못 차지하느냐에 승부가 갈릴것 같다. 줄서기 예상 홍현기-엄정일-이홍주-김영섭-박성근-황무현-김원진 이홍주가 이번주 선행이 없어서 엄정일이 빼주고 자력선행으로 대가리 칠 욕심도 낼 수 있는 구미다. 여기서 황무현이나 박성근이 젖히기가 충분히 예상되는 구미고 넘어간다면 황무현-박성근-김원진 줄줄이 알사탕이다. 못 넘어간다면 김영섭-이홍주 선에서 게임 끝. 김영섭이 이제 노쇠해서 몸싸움은 무리고 어떻게든 안전하게 갈려고 하겠지만 지역대결에서 보여준 황무현의 무시무시한 몸싸움 트래킹을 감안해 볼때 아예 자리를 황무현에게 내줄수도 있어 보인다. (그냥 니가 가라 니 무서워 뭐 이런 심리?) 그리 된다면 황무현-이홍주 선에서 끝.(근데 이건 완전 쩍팔리는 일이라 젖히기 당하더라도 자리를 주지는 못할 것이다. 김영섭 개꼬라지네 머 이런 소리 듣는게 더 창피할테니까 말이다) 15경주 유태복 정재원 김민준 변무림 유성철 이규민 권혁진 줄서기 예상 권혁진-변무림-유태복-정재원-김민준-유성철-이규민 김민준이 이번주는 애매한 구미를 만나는 것 같다. 매 경주마다 선행선수가 끼어있어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뒤에서 젖히기 하다가(넘어가지도 못하는) 집에 가게 생겼다. 유태복이 변무림이 없다면 김민준을 앞세우겠지만 굳이 자기 휘하의 선행선수가 있는데 변무림 밀어내고 김민준보고 선행가달라고 할 이유가 없지 말이다. 21기 권혁진이 또 충분히 선행력 있고 변무림이 수월하게 선행타점 나올 것 같고 이 구미 는 유태복이 슬슬 몰고가다 직선에서 살짝 따기만 하는 되는 쉬운 구미다. 한가지 변수라면 김민준이 기습선행을 가거나(충분히 그럴 수 있는 선수임) 젖히기로 넘어가거나(변무림이 선행이라면 해볼만 하다) 인데 이때는 중박이다. 유성철-김민준/이규민 (보통 젖히기 넘어가도 뒷심 딸려서 뒤 따라오는 선수에게 따임) 이규민-김민준/유성철 소액만 가고 정상은 유태복이 대가리라는 점^^ 어제 소액으로 정대창 후착 잡아서 기쁘기 그지없음^^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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