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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박병하 선수입니다 태복이 뒤에 달고 챙기지도 못하고 본인도 3착...... 태복이를 앞세우고 뒤에서 넘어오면 태복이 버리고 넘어갔다면 최소 2착은 보장인데 무식하게 본인다리만 믿고 무리하게 선행을 때려서 금요일 유태복이도 못넘어가고 착외한 류재열 한테도 따이네요 이정도 편성에서는 최소 2착은 해줬어야 고객들의 신뢰를 잃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언제까지 본인다리만 믿고 탈런지 그 끝은 어떤모습일지 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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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brain 2017.09.03 19:12 | IP : 116.122.***.81 | 신고
그리고 수훈갑은 따로 있죠. 바로 김민철. 앞에서 박병하 치고 나오는거 보고 과부하 걸리도록 말그대롤 미친듯이 밟더만여. 아무리 다리 좋은 병하라도 저렇게 시속 올려버리면 선행가는 선수가 다리가 풀리기 쉽습니다. 박병하가 외선 돌아서 찍고 내려오면서 탄다는 걸 민철이가 아니까 이빠이 밟아서 앞으로 나오는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킨 겁니다. 작전 수훈갑 김민철입니
parbrain 2017.09.03 19:07 | IP : 116.122.***.81 | 신고
어제 류재열 터질때 감 잡은 사람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동영상 유심히 보니까 류재열 훈련 전나게 했다. 숨기고 있다. 경륜베팅하는 사람도 감을 못잡는데 선수들 속이는거야 일도 아닙니다. 박병하가 자기 다리만 믿고 타는 선순데 자기 다리 못믿으면 박병하는 끝입니다요.
parbrain 2017.09.03 19:06 | IP : 116.122.***.81 | 신고
박병하를 욕할게 아니라 류재열을 칭찬해야죠. 격장지계. 월요일 류재열이 잔머리 굴린거죠. 토요일 겁나게 넘어가더만여. 상대를 방심하게 하도록 때로는 힘을 못쓰는 척 한거죠. 박병하가 못탔다기 보다 김민철-류재열-윤민우 트리오가 작전이 정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