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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경상권 ㅋㅋㅋ ((뉴스))

작성자
kim1202
작성일
2017-09-30 20:51:28
조회
2620
IP
58.140.***.145
추천
0
경륜 특선급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경륜 양대산맥으로 군림하던 수도권과 창원권의 무게추가 범 수도권쪽으로 급격하게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광명 35회차까지 특선급 결승전을 분석한 결과 창원권의 우승은 고작 9회에 불과했던 반면 수도권은 무려 26회나 우승을 거뒀다. 동반입상에서도 창원권은 5회, 수도권은 22회로 절대적으로 많았고, 특히 창원권은 머릿수에 밀리지 않았던 경주나 슈퍼특선급 선수들이 주축이 됐던 경주에서도 수도권에 패하는 경우가 많아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경륜경주
.창원권은 광명 1회차 결승전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성낙송, 이으뜸, 류재민이 호흡을 맞췄던 창원권은 성낙송-이으뜸이 쌍승 2.4배의 최저배당을 형성하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신은섭의 선행과 김주상의 추입, 이욱동의 마크로 맞선 수도권에게 1·2·3착을 모두 내주며 쌍승 85.9배, 삼복승 47.1배의 고배당을 선사했다.


2·3회차 역시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4회차에서는 간신히 반등에 성공했다. 각각 인기순위 5위, 3위로 출전했던 이으뜸-류재열 콤비가 이으뜸의 선행 우승과 류재열의 마크 2착이 어우러지면서 쌍승 23.8배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후 창원권의 동반입상은 12회차 성낙송-이명현, 13회차 박용범-이현구, 28회차 이현구-박용범, 33회차 윤민우-류재열에 불과했고, 그 사이 수도권은 수 많은 동반입상을 성공시키며 창원권의 기를 꺾어놨다. 


특히 창원권 슈퍼특선급 성낙송, 박용범과 수도권 2진급이 격돌한 지난 35회차 결승에서 대부분의 팬들은 성낙송, 박용범의 낙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강준영, 황인혁, 김주상, 김형완의 선전으로 성낙송은 6착으로 밀렸고, 성낙송을 믿고가던 박용범은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 이날 완벽한 팀 플레이를 보였던 황인혁-김주상-강준영은 1·2·3착 싹쓸이로 쌍승 70.8배, 삼복승 154.1배의 대박을 터트렸다.


경륜 관계자는 “창원권은 슈퍼특선급 이현구, 성낙송, 박용범이 각각 상황대처 능력 부족, 경기운영 미숙, 자력승부 능력 부족을 드러내며 하향 곡선을 타고 있고, 2진급 선수들의 성장도 둔화된 상태다”라며 “반면 범 수도권은 젊은 선수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당분간 수도권의 독주는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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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kim1202 2017.09.30 20:56  |  IP : 58.140.***.145  |  신고

    특선은 당분간 경상권 빼고 구매하세요 ㅋㅋㅋ길면 며년 고생할것 같은데 경상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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