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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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말이 딱 이번주 경주 내용과 흡사하네요. 금, 토 뭔가 빵 하고 터질 것처럼 편성되어 있었는데 조용하게 흘러갔습니다. 일요일에는 좋은 소식이 기대됩니다. 우선 결승경주 우선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14경주 정종진 이현구 황승호 성낙송 황인혁 황순철 정해민 정말 짱짱한 선수들만 올라왔네요. 가장 주목할 점은 정종진 선수죠. 실력적으로 볼때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황제의 자리 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평소에 정말 성실하게 운동하는 모범적인 선수죠. 성낙송 선수가 정종진의 아성을 노려보겠지만 수도권 라인이 최강라인입니다. 물론 신은섭 선수가 (요즘 뭔일 있는지 안보이네요) 있다면 최최강라인이겠지만 ... 또 그래서 이변도 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신은섭, 박병하가 빠진 라인에서 과연 정종진이 이변을 틀어막을 수 있느냐겠죠. 물론 정종진 혼자서도 인정받는 실력이라서 크게 기대하긴 힘들어 보이고요. 성낙송이 한 칼 단단히 벼르고 올라오긴 했는데 이현구나 황순철이 노장에 속하는 면이 있어서 좀 어렵지 않겠나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으뜸, 윤민우 트리오가 올라왔다면 한번 뒤집기를 해볼 수 있겠지만 정종진이 전에 트리오에 무너진 후로 경본이 세명을 째서 출전시키 고 있네요. 한가지 기대해 본다면 이현구가 자력이 된다는 점. 앞선에서 황순철이 끌어주고 이현구가 때리고 성낙송이 후미견제한다면 정종진이라도 넘어가기 힘들거 같습니다만... 황인혁이라는 선수가 워낙 적극적인 성격의 선수입니다. 이 점 참고 하세요. 두바퀴 지점부터 황인혁이 희생타를 때리면서 앞으로 나올 가능성 농후하죠. 그래서 정종진-정해민/성낙송/황인혁/황승호 순으로 보고요. 대박을 노린다면 이현구 쪽으로 가야겠지요. 배당이 정종진으로 확 쏠릴테니까요. 그럼 건승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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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02 2017.11.04 20:55 | IP : 58.140.***.145 | 신고
어디가 먼저 치고 나가느냐가 핵심이죠 현구가 아마 먼저 때릴것 같은데 낙송이하고 순철이 쌍복으로 인혁이가 먼저 치고 간다면 종진이 승호 쌍복으로 인혁이 현구는 내일 입상에서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