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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요일별 입상기록 승부결과에 중요한 변수요인이 될수있지만 그닥 눈이 안가죠. 예상지를 보면 각해당선수의 각요일 승률등이 정리되이있는데요. 아마도 경주결과에 아무런 요인이 안된다면 지면을 할애(割愛)하진 않겠죠. 요즘은 겨우 우수3급에서 전전하고 있지만 선발급조차에서도 빌빌거리다가 어느순간부터 승승장구 하더만 다시 우수급 그리고 특별승급으로 생애 첫특선급 우승까지.., 김 서준선수 그게 아기출산으로 심한생활고와 육아비로 그 좋아하던 술과 담배 끊고 연습에 매진한 결과지만 특히 일요승부에서는 거의 목숨걸정도의 투지를 보여줬습니다. 왜????..집에 쌀떨어졌거든요^^ 선수 각각이 개인사업자로서 출전그자체가 일터이자 유일한 수입원 생계수단 이보다 더한 동기는 없겠죠. 금요일은 지역연고보단 강자끼리의 타협위주, 토요경주또한 결승진출자들끼리와 타협 그리고 배제가 공존하죠.언땐 정면승부로 언땐 싱거운승부 일요경주는 그야말로 성적하급자들은 이때 입상못하면 언제 해보겠냐식의 죽기 아님 까루러치기 아님 앞서 말한 오늘까지 저조하다면 다음출전땐까지 모먹고사냐 (물론 출전수당은 있지만요)식의 생계형범법자(?)양상으로 경주가 아주 치열해지죠. 참 기가 막힌게 일요일은 금,토요일보다 륜우여러번의 질타를 한몸에 받는 선수들이 양산되는데요 아마도 입상에 대한 열망(?)때문에 더할거에요. 류 재열(몸도 무겁고 욱동이 형은 낙차를 몰고 다니는 액운이야 차라리 선우보단 욱동이형을 뒤에 붙치자) 황 무현( 나도구래 ㅠ..ㅠ 도대체 누가 타켓인겨 그래도 신재보단 종현이선배 아닐까? 난 자력이 안돼) 박 건비(유일한 선행형종현이형 뒷자리를 무현이에게 양보하면 무현이가 날챙길겨 어라 어어랏???) 아주 중요한 경주변수는 아니겠지만 분명 참조할만한 가치는 있다봐야죠. 각선수요일별승률! 참 어렵고 어려운게 경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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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o9994 2017.12.11 18:27 | IP : 114.200.***.119 | 신고
고배당 좋아 하는 사람들은 일요일만 가세요~ 금.토는 저배당 공략 위주고..
bse8411199 2017.12.11 17:07 | IP : 116.40.***.253 | 신고
어렵기~! 때문에 재미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