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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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보러 울진쪽으로 2박3일로 가족여행을 갑니다. 급하게 예상 올려봅니다.참조만요 광명 제 14 경주 (B Final) 5 주회 선두고정(1691m) 출발 시간 18:35 1 류재열 2 황인혁 3 전영규 4 정재원 5 황승호 6 최래선 7 윤민우 아주 흥미로운 편성입니다. 그야말로 수도권 + 충청권 대 경상권 + 호남권 이젠 식상하기까지한 정면대결이라봐야죠. 정 재원 - 전 영규 - 황 인혁 - 황 승호 - 류 재열 - 윤 민우 - 최 래선 ,,정도 (전 영규와 황 승호, 류 재열과 최 래선은 자리가 정반대일수도 있겠네요.) 결국 초반 선두주도권을 잡게될 수도,충청권이 어떤 승부타이밍을 잡게 끝까지 버틸수 있는가와 대열후미에 있을 경상호남팀이 선도유도원 퇴피시점이나 타종전후로 해서 기습선행으로 대열을 뒤흔들거나 차분한 추격후 3-4코너 젖히기 성공여부와 그반대의 전개(경상호남팀의 기습선행을 수도충청팀의 젖히기제압이나 이때 윤 민우의 라인전환 성공여부)가 본경주 관전포커스가 되겠네요.어렵죠@@ 저는 앞서 예상한 그랑프리 결승과 같은 맥락으로 어느팀의 완승보다는 결국" 들어올사람은 결승선에서 만날것이다"에 한표! 황 인혁이 제대로된 승부타임을 잡고 강선행젖히기승부를 누군가 삼단젖히기로 제압한다? 그건 어려운 얘기같고요. 다만 윤 민우 정도라면 충청수도권의 사슬을 그의 운영능력과 라인전환 혹 터프함으로 짤라갈수있는 선수죠, 아마도 황 인혁을 초주 마크할 전 영규나 황 승호 부상트라우마가 아주 심한 선수들이기도 합니다. 그걸 모를 윤 민우가 아니고 충실한 라인대결보단 이작전을 택할공산이 커보입니다 "적진을 깊숙히 침투하여 초토화한다^^". 쌍 복 : 황 인 혁 - 윤 민 우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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