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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선경주 평을 하자면... 정성기 의 추입력에 놀랬고 이유진은 예전실력을 거의 획복한듯 보인다. 그러나 여민호의 하락세는 씁쓸하네요..시간을 원망할수밖에.. 김치범의 젖히기는 여전히 어정쩡하보이고 이경곤의 선행력은 너무 밋밋해서 김봉민의 의리가 아니었다면 추입당하고도 남았다.아마도 이경곤의 컨디션 체크가 필수있듯!!! 특선 평 들어갑니다.. 11경주 1정성기 2원종배 3이규봉 4정춘호 5노영식 6홍미웅 7김경태 놀라울 뿐입니다.. 현병철의 추입을 보는것 같았어요..ㅎㅎㅎ 음... 노영식이 선행은 더이상 고집하지 않을 모양이더군요..오늘로 해서 끌어내 내선마크에 맛을 들일까 사실 걱정이 드는군요..아직 나이도 어린데 더 고집스럽게 타도 될껄 말이죠!! 머 지 인생 지가 알아서 사는거죠. 거두절미하고 정성기의 입상은 무난해 보입니다. 다만 후착이 고민이군요. 제대로 힘 한번 못써보고 흘렀던 이규봉이 전법적으로나 기량으로나 안정감이 있지만, 전경주의 추입력을 다시한번 보여준다면 홍미웅 까지 불러들일수 있겠네요.. 후자쪽에 더 무게를 둘수 있겠네요. 강추~정성기-홍미웅(복) 노림수 홍미웅-정성기(쌍) 12경주 1은종진 2최진형 3김치범 4이유진 5이효승 6송대호 7진승일 김치범 유승 유력! 날이 갈수록 일치월장하고 있는 김치범의 무난한 우승이 예상되는경주 입니다. 후착은 이유진과 송대호 중에 결판날듯 보이는군요. 어젠 어정쩡한 젖히기를 선보이며 동기생 챙기는 여유까지 부렸던 김치범이 오늘은 추입이 유력합니다. 최진형에 송대호 이유진까지 있는 마당에 어제처럼 어정쩡한 젖히기는 통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송대호는 과연 치범이의 무시무시한 추입을 버텨낼 수있을까요? 오~~~no 입니다.. 송대호는 끌다 직선에서 3착 밖으로 밀려날것으로 보이는군요. 후착은 단연 치범이 후위 노릴 이유진 입니다.. 최진형은 오늘 보니깐 약간 살아날 기미가 보이더군요. 송대호 앞에서 선행나선뒤 내선에서 치범이 무리 기다린다면 3착도 가능해 보입니다. 강추~ 김치범-이유진(최진형-노림수) 13경주 1함동주 2여민호 3강광효 4강병철 5김봉민 6윤영수 7임형윤 음... 팬들로 하여금 화를 자초 했네요..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렸다 젖혔더라면 최소 입상권은 지켜낼수 있었는데 말이죠.. 머 어쩔수 없슴니다..2진급강자에 명암 올렸던것만 해도 어딥니까.. 이젠 지는해 라 보이는군요. 오늘도 무리한 선행이나 젖히기 나섰다간 김봉민에게 봉변당할수도 있겠네요. 김봉민의 어제 경기 운영은 정말 매끄러웠고 막판추입도 기켜주려는 맘 역력해서 이지 아니었다면 이경곤 주의1나에 2착밖으로 밀려날수 있었던 상황 이었죠. 여민호에겐 그런 의리 지킬필요 없으며 다시말하면 여민호는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으면 우승하기 어렵다는 말이죠. 우선 함동주가 반바퀴정도 끌어 가겠으며 김봉민은 윤영수 후미에서 최대한 승부시점을 조절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김봉민 뒤쪽에서 여민호는 추입을 노리겠지만 여의치가 않겠네요. 간발의 차로 김봉민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주 인것 같습니다. 호시탐탐 여민호의 후미를 공략할 강병철은 닭？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될듯하구요. 노림수~김봉민-윤영수 받힘 김봉민-여민호(쌍/복 조합) 14경주 1안효운 2박동수 3박종현 4박일호 5이경곤 6정점식 7김영규 이경곤의 고민! 박종현이냐 정점식이냐~~ 늘 발을 맞춰오던 박종현은 이경곤의 앞에 위치하겠지만 이번주 컨디션이 영 아니올시다 네요. 반면 정점식은 후미노리다 추입도 생각해볼만큼 컨디션 좋아 보이구요. 박일호의 선공에 박종현이 나서겠고 동시에 이경곤의 이번주 밋밋한 선행이 시작 될것입니다. 경곤이의 후위만 확보한다면 직선에서 점식이의 추입도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타선수들은 컨디션도 않좋지만 실력도 한수 아래인지라 생각해볼 필요도 없고 다만 김영규의 3착 진입은 노림수 가 되겠네요. 노림수~정점식-이경곤(쌍/복 조합) 받힘 이경곤 -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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