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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1:20 경주일: 04.05.09 1 백 장근호 1025 3.57 0 6 24 12˝78 김천 부12선발 7-6선발 5-6선발 6-3 84.89 83.66선발 5-3선발 4-6 2 흑 정춘현 8 27 3.50 5 33 57 12˝21 인천 부14선발 6-2선발 5-6우수 7-6 86.52 86.88선발 3-2선발 4-2 3 적 구자면 5 27 3.57 24 52 81 12˝38 의정부 잠 9선발 1-2선준 4-7선발 3-1 89.05 90.44선발 3-4선발 3-4 4 청 전 호 9 28 3.50 5 5 26 12˝74 팔당 부13선발 7-5선발 6-3선발 6-1 87.39 85.00선발 4-6선발 2-5 5 황 김도읍 1024 3.57 0 0 17 12˝15 창원 창14선발 4-6선발 7-4선발 6-7 83.49 83.09선발 2-6선발 5-5 6 녹 최수용 3 32 3.57 5 36 50 12˝54 광명 창16선발 5-2선발 7-5우수 8-6 86.92 88.20선발 5-4선발 5-3 7분홍김민수 1029 3.50 0 6 6 12˝67 구미 창15선발 5-7선발 4-7선발 4-6 80.24 81.12선발 1-7선발 2-6 >가장 알기 쉬운 예상으론 전호의 선행 정춘현의 추입 구자면의 마크 이렇게 되면 댓길이 예상이 되겟으나 그런 빤한 예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법이다. 여기서 장근호의 처신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과거 훈련지 연대(김천)인 전호가 장근효 앞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생각할 수있는데 만일 장근호가 정춘현의 자리 요청에 불청을 한다면 여기서 부터 고배당가능성은 싹트는 것이다. 김도읍이라든가 김민수라든가 초주 나갈 선수들이 많이 있는바 장근호는 전호 마크를 독점할 수도 잇다. 그렇다면 마지막 한바퀴를 남겨두고 어떤 경주전개가 펼쳐질까...... 전호의 선행과 장근호의 마크 그 뒤로 정춘현이 젖히기를 시도하고 구자면이 정춘현 후미를 확보하고 잇다. 정춘현의 젖히기가 쉽게 넘어가버린다면 싱거운 결과가 나오겠지만 여기선 중고배당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젖히기 하면서 정춘현이 힘을 소진하는 상황을 기대해야겠다 전호와 정춘현으 코너에서의 접전으로 시속이 밋밋해졌고 장근호는 내선에 갖혀있는 체로 틈새를 노리겠다. 그렇다면 정춘현이 뒤에 있는 구자면이 시속에 탄력을 받고 4코너에서 선두로 치고 나 오고 있다. 하지만 구자면의 컨디션이 썩 좋진 않기 때문에 짧은 거리임에도 시속을 끝까지 유지 못하고 뒤에 있던 최수용에게 추입을 허용한다. 이상의 시나리오대로라면 정춘현도 아닌 구자면도 아닌 제 3의 선수의 1착 가능성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장근호냐 최수용이냐? 둘 중에 한명이 머리 칠 것 같은데 왠지 최수용은 느낌에 없을 것 같고 그렇다면 장근호가 앞으 정춘현과 전호가 치열한 싸움을 하는 동안 4코너 젖히기 들어가는 구자면의 뒤로 라인 전환 마지막 결승라인에서 따먹는다?? 이런 시나리오 ??? 그럼 단방으로 @장근호 - 구자면 으음... 시나리오대로라면 배당도 엄청 좋은데 연이틀 오대들 먹여줬으니 개미들도 먹게 터지는 양상으로 흐르는 일요일이 될 수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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