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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을 무너뜨릴 강호 데뷔전

작성자
crywin
작성일
2018-01-05 16:14:49
조회
3377
IP
14.44.**.243
추천
0
1인자  정종진 갠적으론  진짜 맘에 안드는 넘입니다.
맨날  마크  추입이나 하고 전  이넘 그냥 낙차해서
언젠가 큰 부상  당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사실 그랑프리  결승이  넘 아쉽습니다.
성낙송이  김해팀 하고  연대  플레이가  안돼는게
아마도  서로간에  믿음이  없기 때문일  껍니다.

애초에  맘이  있으면  김해로 옮겼겠져;;;
예전 보현이  있을때부터 창원애들  선후배간  뭔가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졌고  연대가 잘 안됩니다.

박병하가  김해에서  이용만 당했다고  고양으로 옮겼지만
실은  거기서도  정종진 따까리나  하는 겁니다.
이명현도 김해에서  나왔고  제가 보기엔  박용범이
의리  하나는 갑입니다.

박용범이  정상적 플레이론  힘들다   생각하고 정종진 앞자리른
끊는 전법을  썼는데  성낙송이  머리가 나쁜게 문제점으로
미리 치고 나오든가  내선을 파든가 해야 돼는데;;;
성낙송  이넘은 그랑프리  우승  자격이  부족한게  혼자 힘으로
우승하기 힘들 다는걸 모른다는 점 입니다.

박용범도  우승하기  전년도  철저히 자신을 위해  희생했고
다음해  선배들의  도움으로 그랑프리 우승을 했습니다.
용범이는  덩치에 비해 머리가  좋은  선수고
낙송이는  엄청 머리가 나쁩니다.

근데  정종진을 부술  한명의 선수  강호(본명 강동진)이
데뷔 합니다.  갠적으론  아마추어 선수로 남을걸로 봤는데
조호성처럼  늦은  나이에  데뷔 하지만
애초 아마때부터  경륜 경기에  다수 출전한만큼  빠른
적응이  기대  됩니다.

정종진은 조호성  따라 갈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강호는 그 정종진을  무너뜨릴 대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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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ok2009 2018.01.06 16:14  |  IP : 180.150.***.123  |  신고

    ㅋㅋ 알았으니까 그만하시쇼..
    난 종진이 친척도 아니고 지인도 아니고 전혀 모르는 관계이니 그딴 오해는 마시고
    님이하도 노골적 인격적으로 선수까는 글을 올리는것이 보기않좋아서 한 소리한 것이니 그리 아시고
    즐바 하세요..
  • crywin 2018.01.06 15:57  |  IP : 14.44.**.243  |  신고

    강호가 아마때는  한수 위였는데 유효순님  정종진  인척이나 되나요??
    웃기는  양반일세;;;
    내가 아는분이 정종진  하도  재수 없다길래
    최근 경륜  잘 안보다  정종진꺼만 몰아서   봤는데
    내가 봐도  욕 나와서  같이 정종진 안티  됐습니다.
    이제  됐소  유효순님;;;
  • ok2009 2018.01.06 15:33  |  IP : 180.150.***.123  |  신고

    변재권 이사람은 그냥 종진이가 싫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최고스타는 팬도 많지만 이유없이 실어하는 안티들도 있지요..
  • ehdehd2287 2018.01.06 15:23  |  IP : 118.39.**.52  |  신고

    다시  김해팀  부활의  신호탄이죠
  • mire4747 2018.01.06 14:10  |  IP : 112.218.***.149  |  신고

    아마도  강호선수 각고의 노력으로 1~2년은 지나야 최상의 반열에  오를듯요.
    참고로 유일하게 신인왕대전후 곧바로 특선급진출한 선수가 조 호성입니다.
    강 호선수 화려한아마경력에 비해 긴장한 탓인지 그리 강한모습을 못보여줬네요.
  • cch1994 2018.01.05 23:43  |  IP : 112.169.***.45  |  신고

    글세요??????
  • crywin 2018.01.05 18:42  |  IP : 14.44.**.243  |  신고

    신인  영주원  경기에서  101번  98번  1등 한걸로 아는데  이건  그 누구도 못낸 성적인데
    시속도  200   1000 기록은 타 신인에 비해  압독적임
    근데 오늘 경기는  그냥 강한맛은  보여주지 못한듯 합니다.
    그냥  요령껏 타면서 간보기  정도로 보였습니다.  일요 결승 기대되고
    강호의 합류로  김해팀이 좀더  탄력을 받을듯 합니다.
  • mh5278 2018.01.05 18:31  |  IP : 106.253.***.19  |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오늘 데뷔전 보니 
    크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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