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4일 잠실 12회 차 금요일 경주 예상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주 편하게 보내셨는지요.. 지난 일요일 선발 우수급 경주는 절 당황하게끔 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특선 14경주에서 만회한 것 같아 조금 위안이 되었답니다.
이번 주 경주는 대상경주입니다. 아시다 시피 대상 경주는 일요일 결승경주가 흥미롭습니다. 일요일 예상을 세심하게 관찰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믿고 그럼 예상 들어갑니다. 금요일 경주는 대상경주가 걸려있는 만큼 큰 이변 없이 무난한 경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군데군데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경주도 있어 보이는 점 도 간과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따라서 본 예상을 잘 검토하시면 생각지 않은 행운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요경주는 선수 컨디션 파악에 주력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나의 예상란을 빌어 예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만 조만간 제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까 합니다. 계속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기호를 표시하여 여러분들이 쉽게 파악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승부차권 표시입니다. [배당이 높더라도 가능성이 많다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받침차권 표시입니다.
승부가 확실치 않은 경주는 예전과 동일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
제【 1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1:20 경주일: 04.05.14
1 백 유민우 9 30 3.57 19 43 43 12˝36 의정부 잠10선발 2-1선발 1-1우수 6-7 89.06 90.14
2 흑 김창훈 5 28 3.57 5 42 53 11˝96 대전 창18선발 5-2선발 6-2선발 5-3 88.84 88.60
3 적 정주상 1027 3.50 4 8 38 12˝35 부산 창17선발 7-5선발 7-4선발 6-6 84.37 84.08
4 청 임창균 9 26 3.50 0 6 6 12˝26 인천 잠11선발 3-7선발 3-6선발 3-2 81.39 82.21
5 황 김우영 1025 3.57 13 25 33 12˝51 창원 잠10선발 1-6선발 5-1선발 3-1 85.71 87.18
6 녹 함흥영 2 33 3.57 6 19 25 12˝56 음성 잠 7 낙차 결장 결장 85.45 84.86
7분홍김재호 1024 3.57 8 25 46 12˝71 팔당 창17선발 7-6선발 6-3선발 5-2 85.35 85.30
1번 유민우 선수가 축으로 편성된 경주입니다. 후착으론 2번 김창훈선수, 5번 김우영 선수, 그리고 7번 김재호 선수가 경합을 펼치는 양상입니다. 2번 김창훈 선수는 1번 유민우 선수의 타켓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해 1번 유민우 선수는 2번 김창훈 선수를 앞에 두고 경주를 운영할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가 되겠는데 그렇다면 김창훈 선수가 초주 자리잡기에서 누구 앞으로 가느냐에 따라 1번 유민우 선수의 후미 마크가 누가 될 것인지 결정 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선수가 유력한 복병이 될 수 있겠죠.
초주 선행으로 3번 정주상 선수나 4번 임창균 선수가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1.2번은 나중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6번 함흥영 선수가 위치확보가 용이해 보입니다. 나머지 5번 김우영 선수가 문제인데 이 선수는 김창훈 선수 앞으로 가던지..아니면 함흥영 선수 뒷자리로 위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2번 김창훈 선수가 1번 유민우 선수를 끌어내어 내선 마크한다면 이 경주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유민우선수와 김창훈 선수의 동반 입상으로 마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김창훈 선수가 유민우선수를 의식하여 견제를 하며 경주 운영을 한다면 김우영선수의 기습선행으로 말미암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분석되어집니다.
따라서 기본차권은 1번 유민우선수-2번 김창훈 선수로 보겠습니다 받침차권으로 1번 유민우 선수 - 5번 김우영선수로 봅니다. 복병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함흥영 선수를 추천합니다. 배당이 없을 것으로 보고 관전하는 경주로 보고싶습니다.
"이런..이번경주도 선수가 바뀌었네요..미안합니다.."
2번 김재인 선수가 김창훈 선수대신 나오는데..예상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번 김재인 선수 지난 11회차 잠실 경주에서 무기력한 경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이번 주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입상에서 실패 했다고 하여 금주 배제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를 교체 투입하긴 했는데 각질에선 김창훈 선수보다 약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김재인 선수 특징이 선행 젖히고 내선을 받아가는 것을 잘합니다. 금주 금요일 지켜보아야겠지만 위에 추천한 차권 이름만 바꾸겠습니다. 김창훈 선수 대신 김재인 선수를 후착으로 보며 쌍승은 조금 뒤집어 볼만합니다.
제【 2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1:45 경주일: 04.05.14
1 백 김상범 2 36 3.57 24 43 71 12˝33 인천 부14선발 4-5선발 6-6선발 6-1 87.14 87.69
2 흑 오세영 1 34 3.50 0 0 17 12˝83 부산 부14선발 7-7선발 6-7선발 5-6 81.91 81.05
3 적 황남식 7 29 3.57 5 14 19 12˝62 양양 부14선발 5-5선발 6-4선발 5-4 84.30 84.36
4 청 김준호 1030 3.57 4 21 38 12˝28 구미 부15선발 7-7선발 4-7선발 6-3 87.57 84.39
5 황 임재업 7 31 3.57 10 24 52 12˝24 창원 잠10선발 5-4선발 3-3선발 2-2 86.27 87.37
6 녹 김동현 4 34 3.54 0 17 25 12˝49 팔당 부14선발 6-7선발 7-7선발 6-3 83.00 82.47
7분홍정준기 7 27 3.57 39 39 50 12˝70 의정부 창16선발 7-1선발 7-1우수 8-7 91.09 91.16
이 경주도 7번 정준기 선수가 마음 먹는 데로 움직여질 경주입니다.
4번 김준호 선수는 이 경주에서 상당히 불리해 보입니다. 1번 김상범 선수는 7번 정준기 선수만 노릴 것으로 보여지는데 마크력은 전체 선수 중 가장 탁월하다 보겠습니다. 하지만 마크라는 전법 자체가 변수요인을 가장 많이 내포하는 전법으로서 김상범 선수 역시 정준기 선수의 후미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입상에 대하여 장담할 순 없습니다. 5번 임재업 선수는 10회차 잠실경주에서 컨디션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자들과의 대결에서 흡족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었고 아쉬움을 달래며 퇴소한 선수 중 한 선수입니다. 이번 회차 7번 정준기 선수의 동기생으로 동반입상의지를 불태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초주 6번 김동현 선수가 총성과 함께 나갈 것으로 보이고 5번 임재업 선수가 좋은 위치 확보가 가능해 보입니다. 설사 후미마크를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준기 선수 앞에서 경주 흐름을 주도하며 내선마크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두 유도원 퇴피 후 김준호 선수는 정준기 선수의 눈치를 보다 한바퀴 선행으로 주도권을 장악하려 할 것이며 이에 임재업 선수가 김준호 선수를 엎어 내선에 가두고 본인이 정준기 선수를 받으려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정준기 선수가 이의 없이 받아준다면 정준기 선수의 후미에서 임재업 선수와 정준기 선수를 마크한 선수와 4코너까지 병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주는 내선을 확보한 선수가 경주 운영에 유리함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임재업 선수는 김준호 선수 후미를 따르다 정준기 선수를 넘기고 정준기 후미 마크한 선수와 경합을 벌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 경우 임재업 선수는 착외로 밀릴 가능성도 농후해 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이 염려는 기우로 보고 7번 정준기 선수를 쌍승 축으로 5번 임재업 선수를 추천합니다. 물론 받침차권으로 김상범 선수를 추천하며 복병으론 같은 동기생 3번 황남식 선수를 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7기 3명이 나란히 서서 경주를 운영해 갈 공산이 커 보입니다.
결국 5-7-3-1 로 운영되겠는데 황남식 선수가 김상범 선수의 마크 견제력을 견딜 수 있을지가 경주 포인트로 보입니다.
제【 3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2:10 경주일: 04.05.14
1 백 박용구 9 26 3.50 0 5 19 12˝24 가평 부14선발 6-5선발 5-4선발 6-7 83.58 82.62
2 흑 김장호 8 35 3.50 14 43 52 12˝65 울산 부14선발 6-4선발 6-1선발 4-7 87.15 86.21
3 적 엄규진 6 31 3.57 56 67 78 12˝35 음성 잠11선발 4-1선발 4-1우수 8-3 91.84 90.69
4 청 김동수 1 45 3.57 0 0 5 12˝87 의정부 부14선발 5-6선발 4-6선발 6-6 82.87 81.80
5 황 원호경 1027 3.57 9 17 35 12˝49 워커힐 창17선발 4-1선발 4-4우수 8-5 85.51 84.75
6 녹 최덕진 8 33 3.50 8 25 42 11˝90 영주 잠10선발 3-6선발 4-1선발 2-3 83.93 86.34
7분홍석정균 1024 3.57 22 50 67 12˝48 팔당 잠 6선발 3-5선발 3-1선발 1-1 88.75 89.63
선발급 선행 선수인 2번 김장호 선수가 경주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기 타이밍을 찾기 위해 머뭇거릴 경우, 6번 최덕진 선수가 기습선행으로 경주 흐름을 깨어 놓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앞선 에서 2번 김장호 선수와 최덕진 선수가 어떻게 경주를 진행하던 4코너 또는 직선에서 3번 엄규진 선수에게 덜미를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급에서 여유 있는 시속을 보유한 3번 엄규진 선수의 시속을 감안한다면 앞선 에서 주도하는 두 선수는 직선에서 무너질 공산이 매우 커 보입니다. 따라서 후미 마크 선수가 가장 유력한 후착 후보로 보여지는데 사실 누구하나 점 찍기가 곤란해 보입니다. 그래도 기본 실력 갖추고 있는 석정균 선수가 0순위 2착 후보로 들 수 있으며 기타 선수로 최덕진 선수가 유력하다 보입니다.( 초주 마크도 가능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1번 박용구 선수가 마음에 걸립니다. 따라서 이번 경주 역시 무리한 베팅은 자제하시길 바라며 3번 엄규진 선수를 쌍승 축으로 최덕진선수, 석정균 선수를 공히 같은 비율로 힘을 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4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2:50 경주일: 04.05.14
1 백 이인영 4 31 3.57 5 10 29 12˝73 워커힐 부13선발 7-4선발 4-5선발 5-5 87.06 85.19
2 흑 배현기 7 29 3.57 14 36 59 12˝69 가평 부15선발 4-4선발 4-3선발 4-2 89.23 88.44
3 적 김성주 4 31 3.43 0 0 12 12˝60 오창 잠10선발 2-4선발 5-6선발 3-5 83.41 83.04
4 청 방해구 4 34 3.57 28 56 61 12˝65 미원 부13선발 6-2선발 4-4우수 8-5 87.61 88.36
5 황 엄영학 1028 3.57 0 21 29 12˝25 팔당 잠10선발 4-3선발 3-6선발 2-6 84.98 83.61
6 녹 민인기 2 43 3.57 25 33 38 12˝18 평택 창18선발 7-1선발 5-1우수 8-6 88.95 90.60
7분홍김덕산 2 34 3.47 0 0 0 12˝77 서울 부14선발 4-7선발 5-5선발 4-5 82.78 81.50
선행력을 갖춘 방해구 선수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추입 젖히기에 능한 민인기 선수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선두권 진입을 노리겠습니다. 자 이번 경주는 조금 재미있을 듯 보입니다.
초주 선행은 3번 김성주 선수가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1번 이인영 선수가 자리잡기 위치가 아주 용이해 보입니다. 방해구 선수가 이인영 선수와 배현기 선수 중 택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보기엔 이인영 선수를 선택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배현기 선수는 방해구 선수 앞자리에서 끌어내어 마크 할 것으로 생각되며 방해구 뒷자리는 당연히 민인기 선수가 차지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2-4-6-1 순으로 초주 경주 운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현기 선수가 타종 후 경기 주도하며 선행젖히기 하고 이를 받아 방해구 선수는 배현기 선수를 내선 후미로 두고 외선에선 민인기 선수가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배현기 선수가 민인기 선수를 강한 축으로 인정한다면 민인기 선수와의 병주를 스스로 포기하고 민인기 선수 내선 뒤로 붙을 가능성이 잇습니다. 이때 민인기 선수 후미에 있는 이인영 선수와 마크 경합이 이루어지겠는데 배현기 선수로 인하여 이인영 선수가 민인기 선수 마크 입상이 버거워 보입니다. 직선에서 이미 방해구 선수는 결승선으로 최선을 다해 질주 할 것이고 이에 민인기 선수가 직선추입하여 1착으로 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만약 배현기 선수가 민인기 선수와의 병주를 마다하지 않을 경우는 민인기 선수의 2착도 보여집니다. 또한 민인기 선수가 배현기 선수와의 명주 상태가 껄끄럽다고 판단되면 4코너 젖히기로 방해구 선수를 제압하려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때는 이인영 선수가 민인기 선수의 후미에서 딸려 들어갈 확률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 쌍승 4번 방해구 선수- 6번 민인기 선수
◎ 복승 4번 방해구 선수- 6번 민인기 선수 , 6번 민인기 선수 - 1번 이인영 선수
고배당은 배현기 선수 축으로 방해구 선수를 보고싶습니다.
제【 5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15 경주일: 04.05.14
1 백 김호석 3 31 3.50 9 13 39 12˝65 분당 부14선발 7-6선발 7-6선발 4-2 85.07 84.65
2 흑 이형재 9 24 3.57 9 9 45 12˝10 인천 잠 6선발 5-1 실격 결장 92.07 91.18
3 적 최종태 1030 3.57 4 13 21 12˝77 대구 잠10선발 4-5선발 1-6선발 1-2 84.98 84.82
4 청 신근용 9 25 3.50 14 48 62 12˝70 춘천 부13선발 7-1선발 5-2우수 9-3 89.57 89.39
5 황 김형기 1028 3.57 10 14 29 12˝56 예산 창18선발 4-4선발 4-4선발 6-5 84.40 86.77
6 녹 이승기 8 27 3.50 46 50 75 12˝57 부산 창17선발 4-4선발 5-4선발 4-1 90.12 88.50
7분홍김진태 7 29 3.50 5 14 19 12˝48 당진 부14선발 4-6선발 4-7선발 5-5 82.48 82.30
2번 이형재 선수 실격이후로 오랜만의 출전입니다.
6번 이승기 선수의 선행력과 이형재 선수의 추입 대결이 이번 경주의 핵심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신근용 선수가 뛰어난 마크력으로 2착에 가담 할 것으로 보입니다.
1번 김호석 선수가 초주 선행으로 자리배열이 시작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형재 선수가 자리잡기로 바로 들어간다면 최종태 선수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이승주 선수와 이형재 선수가 자리 잡을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 더욱 확률적으로 높아 보입니다. 이승기 선수가 먼저 자리 확보에 나서 마크력으로 후미 견제해 줄 신근용 선수 앞으로 들어간다면 이형재 선수는 아주 난감한 상황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신근용 선수가 이형재 선수를 강자로 인식하고 자리를 내어주느냐 가 문제인데 바로 이점이 이번 경주 승부변수라고 봅니다. 아무리 같은 동기생이라 하지만 일요 결승 경주를 감안한다면 선뜻 자리를 양보 할 것으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주의 분석은 신근용 선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리를 주지 않는다면 이승기 선수입장으론 경주 운영이 조금은 쉬워 보일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마지막 코너에서 이형재 선수가 실격을 만회하기 위한 일발 4코너 젖히기로 대응할 가능성이 짙어 보입니다. 이때 이승주 선수는 입상도 불투명해지는 경우의 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경주로 마감되어질 것으로 본다면 이승주 선수와 이형재 선수 2- 6번 단방으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받친다면 4- 2, 6 복승 입니다.
제【 6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45 경주일: 04.05.14
1 백 서동방 5 33 3.57 10 14 24 12˝57 팔당 창17우수 8-4우수 8-3우수 8-1 94.12 95.81
2 흑 최원호 1026 3.57 17 46 58 12˝49 김천 잠10우수 6-2우수 8-6우수 6-3 90.96 91.23
3 적 김재연 6 28 3.57 19 48 67 12˝24 워커힐 부14우수10-2우수10-1우결10-5 92.31 93.92
4 청 박석기 8 29 3.57 0 8 17 12˝01 당진 부15우수 9-6우수 8-2우수 9-3 91.64 92.36
5 황 강성배 1026 3.57 28 56 78 12˝07 광주 부13우수 8-1우수 8-2우결10-7 96.00 95.65
6 녹 박순철 1 34 3.57 0 8 33 12˝25 파주 부14우수 9-3우수 9-6우수 8-3 89.64 90.08
7분홍김도경 2 36 3.57 0 4 12 12˝47 대구 잠11우수 6-4우수 9-7우수 9-6 87.43 88.24
특선급에서 강급한 박석기 선수가 아직 우수 경주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지구력 우수한 김재연 선수와 강성배 선수의 힘 대결이 볼만 한 경주로 분석되어지는데 이에 박석기 선수의 마크 추입이 이들의 틈에 끼어 입상을 엿볼 듯하여 경주 진행이 다소 혼전성 경주로 흘러갈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7번 김도경 선수가 초주선행 나서며 자리잡기가 진행 될 것으로 보여지며 박석기 선수가 가장 좋은 위치를 확보해 김재연 선수를 기다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 전개를 분석하면 ..6번 박순철 선수가 타종 후 곧바로 선행으로 나서며 경주를 활성 시키겠으며 이에 서동방 선수가 박순철 선수 후미에서 내선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재연 선수가 거리조절 후 젖히기로 기선 제압에 나서며 경주가 시속이 붙게되면 박석기 선수 차분히 따르며 강성배 선수를 견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강성배 선수는 무리하게 4코너 젖히기보다는 박석기 선수 후미에서 직선 추입하며 승부에 적극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번 박석기 선수를 쌍승 축으로보고 5번 강성배 선수를 후착으로 보겠습니다. 받침으론 당연히 복승으로 4-5번 선수와 4-3 선수를 보겠습니다.
박순철 선수를 삼복승 추천합니다.
제【 7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4:15 경주일: 04.05.14
1 백 오성균 7 24 3.57 4 21 58 12˝03 부산 창15우수10-3우수10-3우수 9-3 89.07 91.28
2 흑 이창재 1024 3.57 5 19 33 12˝22 의정부 부15우수10-4우수 8-4우수 8-2 95.68 94.68
3 적 유현근 1025 3.57 14 29 33 12˝55 나주 창18우수 8-6우수 9-4우수 9-2 89.10 90.91
4 청 김상철 3 40 3.57 43 71 86 12˝03 대구 창15우수 9-3우수10-6특선11-2 97.61 96.35
5 황 김형규 4 34 3.57 17 29 54 12˝41 창원 잠11우수 8-2우수 9-4우수 6-2 93.23 93.31
6 녹 김제영 7 29 3.64 17 42 46 12˝37 가평 부14우수 9-2우수 9-5우결10-6 92.16 92.97
7분홍주태승 2 34 3.57 0 0 22 12˝63 파주 잠 8우수10-7우수 8-7우수 7-7 88.52 88.27
4번 김상철 선수가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 중에 한 선수인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충실한 연습으로 매 경주 적극성을 발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비슷비슷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예상이 에메합니다만 그래도 김상철 선수를 복승 축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최근 김상철 선수의 경주운영을 보게되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후미에 있다가 타종후 경주 흐름을 주도하며 내선 확보하여 선행 젖히는 선수 후미를 내선 확보하여 직선 추입하는 전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나이가 들어가게 됨에 따라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나 전술적으로 우수급까지는 잘 먹히고 있음으로 전략적 선택이 탁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상철 선수가 유도원 퇴피 후 선두권으로 진입하게되면 다른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조급함을 감추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김제영 선수가 선행 젖히기로 경주를 주도하며 나서겠고 이를 김상철 선수는 받아 넘겨주고 내선확보에 나서겠습니다. 오성균 선수가 김제영 선수 후미를 확보하고 김상철 선수와 마크 경합을 벌이겠지만 4코너에서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승부욕을 발휘하여 김제영 후미를 끝까지 물고 간다면 직선에서 체력소진으로 오성균 선수 후미에 있던 이창재 선수에게 기회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한 데로 김상철 선수 내선 마크 후 추입을 본다면 4번김상철 선수를 쌍승축으로 6번 김제영 선수를 단방으로 보겠습니다.
고배당 차권을 보면 2번 이창재 선수를 복승 축으로 4번 김상철 선수,3번 유현근 선수, 그리고 김형규 선수를 보겠습니다.
제【 8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4:45 경주일: 04.05.14
1 백 신영극 4 32 3.57 11 22 44 12˝32 팔당 잠11우수 6-2우수 8-1특선10-3 96.46 96.37
2 흑 강동국 6 30 3.57 4 15 27 12˝67 구미 잠10우수 8-5우수 7-4우수 7-5 90.16 90.58
3 적 류군희 1025 3.57 38 63 71 12˝47 대전 창17우수10-4우수10-7우수 7-2 92.99 92.85
4 청 이경환 7 35 3.57 10 24 33 11˝76 오산 잠 9우수 7-4우수 8-4우수 9-4 89.92 89.98
5 황 유영호 4 34 3.57 0 6 11 12˝37 전주 창14우수 8-7우수10-6우수 9-5 86.92 87.12
6 녹 정광호 7 26 3.57 5 33 48 12˝29 김천 잠10우수 7-1우수 7-2특선13-7 95.56 94.28
7분홍 홍준민 1025 3.57 14 19 19 12˝35 광주 창16우수10-5우수10-1우수 7-1 93.86 94.22
1번 신영극 선수와 6번 정광호 선수의 대결로 보여집니다.
부상한 선수는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출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런 선수가 끼어 있으면 예상하기가 무척 곤란합니다. 1번 신영극 선수가 허리부상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알고 있는 경륜팬들 입장에서는 빼지도 못하고 넣지도 못하는 난감함을 초래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본 실력을 갖춘 1번 신영극 선수를 복승축으로 보겠습니다.
강동국 선수가 의미 없는 선행으로 초반기선 나서겠으며 이에 홍준민 선수가 젖혀 나갈 것 으로 보입니다. 정광호 선수는 홍준민 선수의 시속이 괜찮으면 4코너까지 홍준민 선수를 몰고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미에 신영극 선수가 기회를 보며 정광호 선수 뒤를 물고 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정광호 선수가 후미에 있는 신영극 선수가 4코너 젖힐 것을 우려한다면 먼저 홍준민 선수를 젖히며 결승선으로 최선을 다해 질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직선에서 신영극 선수가 붙어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홍준민 선수를 지켜 줄 상황이 아니라 보고 홍준민 선수는 입상에서 제외하겠습니다.
따라서 차권을 분석하면 정광호 선수 머리에 신영극 선수를 2착으로 봅니다. 복병으로 본다면 마크에 능한 류군희 선수를 추천합니다.
복승은 항상 기본임을 다시 말해둡니다.
제【 9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15 경주일: 04.05.14
1 백 최문석 9 30 3.57 5 19 38 12˝43 팔당 부13우수 9-5우수10-2 실격 95.57 95.41
2 흑 오치열 1030 3.57 5 38 52 12˝02 오산 창17우수 8-3우수 8-7우수 9-5 92.06 89.83
3 적 박학규 2 32 3.57 29 52 71 12˝43 워커힐 잠10우수 9-2우수 7-3우수 7-2 93.81 93.74
4 청 최수권 1025 3.57 12 27 38 12˝21 창원 잠10우수 9-6우수 6-4우수 6-5 91.88 91.09
5 황 김기남 4 30 3.57 17 42 46 12˝29 양양 잠10우수 7-6우수 8-7우수 7-6 90.15 88.97
6 녹 박종석 2 39 3.64 24 33 48 12˝26 나주 잠10우수 8-1우수10-1특선12-2 98.32 98.08
7분홍서성덕 7 27 3.57 4 8 17 12˝24 미원 부14우수 9-5우수 8-6우수 9-3 87.71 87.56
최문석 선수가 우수급에서 연일 망신당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번 주 대상 경주임을 생각하면 추락한 신뢰도를 만회하기 위해 승부욕을 강하게 발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행력 갖춘 박학규 선수가 경주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고 이를 최문석 선수가 마크 추입승을 노리는 계산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6번 박종석 선수 역시 지구력을 바탕을 하는 선수라 만만치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결국 1번 최문석 선수, 3번 박학규선수, 6번 박종석 선수의 삼파전으로 볼 수 있는데 전법상 경주 흐름을 쉽게 풀어갈 1번 최문석 선수를 경주 복승 축으로 보겠습니다. 박종석 선수는 박학규 선수와 최문석 선수의 견제를 받으며 4코너 시점에서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여지는바 무리한 젖히기보다는 최문석 선수 후미에서 직선 추입으로 입상의 기회를 엿보겠습니다. 또한 박학규 선수 이전에 박종석 선수가 경주를 주도한다하여도 직선에서 최문석 선수에게 덜미가 잡힐 것으로 보여지는 경주로 쌍승축으로 1번 최문석 선수를 추천합니다. 주력차권으로 1번 최문석 선수 후착은 6번 박종석 선수를 추천합니다.
★ 1번 최문석 선수 - 6번 박종석 선수(쌍, 복으로 공략합니다)
◎ 1번 최문석 선수 - 3번 박학규 선수
삼복승 차권 1-6-4
제【10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45 경주일: 04.05.14
1 백 김진수 6 27 3.57 5 10 24 12˝82 부산 부14우수 9-1우수 9-3우결10-3 96.00 94.86
2 흑 정찬영 9 28 3.57 15 20 35 12˝00 가평 창17 실격 결장 결장 96.07 98.13
3 적 양승하 4 30 3.57 10 43 43 12˝77 춘천 창16선발 4-1선발 5-2우수 7-2 88.42 90.82
4 청 박진영 3 32 3.57 19 38 48 12˝45 전주 잠10선발 1-1선발 5-2우수 9-2 90.50 91.23
5 황 최중근 1024 3.57 13 38 58 12˝39 인천 창17우수 8-1우수 9-6특선10-7 94.47 93.43
6 녹 서우승 1 33 3.57 5 10 14 12˝20 창원 창18우수 8-7우수 8-2우수 8-4 87.57 88.58
7분홍강양한 1023 3.57 29 57 81 12˝21 대전 잠10우수 8-3우수 6-1우수 5-3 93.97 95.30
2번 정찬영 선수의 젖히기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번 김진수 선수가 선행으로 시속만 괜찮다면 직선 추입으로 입상을 노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박진영 선수가 무대포 선행으로 경주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져 김진수 선수가 아차 하는 순간 후미로 밀릴 가능성이 농후 해 보입니다. 만약 박진영 선수를 김진수 선수가 넘어서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 할 경우, 정찬영 선수는 인정사정 없이 젖힐 것입니다. 따라서 정찬영 선수 후미 마크되는 선수와 동반 입상이 그려지는데 7번 강양한 선수가 가장 돋보입니다.
2번 정찬영 선수- 7번 강양한 선수를 쌍,복승으로 공략하고픈 경주로서 받침차권으로 김진수 선수를 추천합니다.
제【11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15 경주일: 04.05.14
1 백 진성균 1026 3.57 35 45 45 12˝29 창원 잠10우수 6-1우수 7-1특선13-1 96.40 98.40
2 흑 유일선 7 30 3.57 33 62 71 11˝90 팔당 잠10특선12-2특선14-2결승14-7 100.98 100.78
3 적 김영일 8 25 3.57 42 58 75 12˝10 대전 잠 9특선13-6특선12-4특선11-1 97.05 97.50
4 청 원종배 4 39 3.57 0 6 17 12˝01 부산 잠11특선12-4특선11-6특선12-7 94.21 94.45
5 황 송기윤 8 28 3.57 22 39 56 11˝65 워커힐 잠 9특선11-3특준13-4특결13-5 100.80 100.14
6 녹 김성윤 4 31 3.57 13 21 46 11˝85 팔당 잠10특선11-5특선11-5특선11-4 96.98 96.58
7분홍최용진 7 27 3.57 53 71 76 11˝76 창원 잠10특선14-1특선14-1결승14-5 103.83 103.04
대상 경주를 앞둔 터라 편성자체도 난해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진급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최용진 선수가 복승 축으로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데 유일선 선수와 송기윤 선수의 경주 주도권이 후착 변수로 작용되겠습니다.
최용진 선수가 누굴 선행 강자로 인정할지 상당히 궁금한데 그래도 송기윤을 선택할 가능 성이 더욱 짙다고 생각됩니다. 2번 유일선 선수와 5번 송기윤 선수가 서로 견제 할 경우, 최용진 선수가 한바퀴 승부를 먼저 띄울 수도 있어 보이는데 아무래도 정상적인 흐름으로 진행되는 것이 금요 경주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유는 김성윤 선수가 경주 흐름을 제일 먼저 서둘러 나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6-2-5-7-3 순으로 유도원 퇴피 후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김성윤 선수는 재빨리 젖힌 후 내선에서 최용진 선수를 받아 갈려고 하는 작전이 예상됩니다. 이에 어쩔 수 없이 주도하는 김성윤 선수 후미에서 한바퀴 선행으로 유일선 선수가 젖히겠고 이를 송기윤 선수가 4코너까지 유일선 뒤를 공략하며 차분히 따르겠습니다. 4코너 시점에서 송기윤 선수는 후미 최용진 선수를 견제하며 눈치를 볼 것으로 보이는데 최용진 선수의 강력한 젖힘이 우려된다면 조금 무리가 따르더라도 4코너 돌면서 유일선 선수를 젖혀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선에서 최용진 선수가 송기윤 선수를 살짝 따는 그림이 제 1순위로 그려집니다.
특선급의 시속을 감안한다면 최용진 선수 후미의 선수가 동반 입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7번 최용진 선수- 5번 송기윤 선수 (쌍, 복승)
제【12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45 경주일: 04.05.14
1 백 최정헌 7 28 3.57 35 45 60 11˝74 팔당 창17특선12-1특선11-4결승12-5 101.55 101.43
2 흑 김현주 6 32 3.57 8 17 42 12˝05 대전 잠10특선13-6특선11-6특선13-3 95.88 95.65
3 적 전대홍 1028 3.57 58 75 75 11˝81 전주 부 7특선11-1특선10-1특결11-1 102.35 103.18
4 청 정점식 6 36 3.57 33 42 63 12˝33 인천 잠11특선13-3특선14-7특선12-5 98.51 98.51
5 황 함동주 1022 3.57 7 19 44 11˝82 의정부 잠11특선11-4 고장 특선10-1 98.26 96.25
6 녹 노영식 7 27 3.57 5 14 48 12˝15 부산 잠11특선14-3특선11-3특선11-2 97.80 97.87
7분홍홍미웅 4 34 3.57 11 44 67 11˝90 창원 잠11특선14-4특선11-7특선11-3 98.01 98.53
전대홍 선수 정말 오랜만에 출전하는군요.. 금주 선전을 기대합니다.
마크력 하나는 뛰어난 홍미웅 선수는 자리잡는데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이네요.. 마크가 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고전이 예상되는데 금일 승부욕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함동주 선수의 기습선행으로 경주흐름이 빨리 진행되겠고 노영식 선수가 이를 받아 나가겠습니다. 한바퀴 시점에서 노영식 선수가 함동주 선수를 내선으로 가두며 내선 확보에 주력하겠으며 이를 최종헌 선수가 반바퀴 또는 3,4코너 젖혀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대홍 선수는 이들 선수 후미에서 흐름을 보다가 젖힘시속이 둔하다고 생각되면 전대홍 선수가 이들 선수를 다 무너뜨리고 반바퀴 젖히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후착은 전대홍 선수를 후미 마크한 선수와 동반 입상이 그려집니다. 정점식 선수가 되겠죠? 하지만 홍미웅 선수 지난주 경주에서도 마크를 하지 못해 입상권에서 연일 밀렸던 것을 생각한다면 금일 전대홍 후미 마크를 집요하게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야 정점식 선수가 차지하겠지만 홍미웅 선수의 견제를 견딜 수 있는가가 문제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3번 전대홍 선수와 후미 마크 선수와 동반 입상을 추천합니다.
따라서 2착은 정점식 선수와 홍미웅 선수 두 선수에게 똑 같이 봐 주고 싶습니다.
제【13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15 경주일: 04.05.14
1 백 이정민 7 26 3.64 30 50 70 12˝21 창원 잠 9특선14-3특준14-3특결13-7 101.04 102.28
2 흑 조영근 8 31 3.57 10 10 19 12˝25 대전 창18특선11-6특선11-6특선10-5 97.23 95.56
3 적 신우삼 1 30 3.57 17 38 63 12˝00 워커힐 창17특선12-5특선11-1특선11-2 100.05 99.45
4 청 김종모 8 30 3.57 47 68 89 11˝71 나주 잠10특선11-2특선12-1결승14-3 102.34 104.07
5 황 정언열 7 29 3.57 25 38 38 12˝17 대구 잠10특선13-5특선13-5특선10-7 93.15 92.99
6 녹 함창선 8 26 3.57 63 75 79 11˝74 당진 창17우수10-1우수 9-1특선10-2 97.78 98.24
7분홍박종현 6 36 3.57 24 48 71 12˝16 오산 잠11특선12-5특선14-2특선10-2 99.69 99.69
이정민 선수 9회차 잠실 경주에서 애 먹었죠? 전법상의 결함이 입상권 진입에 실패한 원인으로 판단합니다. 이정민 선수 금일 강한 승부의지를 가지고 경주를 주도한다면 충분히 입상권에 있습니다.
하지만 7번 박종현 선수. 그리고 김종모 선수가 이정민 선수에 앞서 경주를 주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정민 선수는 또 경주에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데 집중력을 발휘하여 신우삼 선수만 뿌리친다면 입상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주에는 이정민 선수가 자리위치가 좋아 보이는데 김종모 선수가 자리함으로서 점차 후미로 밀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현 선수가 경주기선을 잡아가겠으며 이를 김종모 선수가 한바퀴 젖히기 감행하겠습니다. 후미에서 신우삼 선수와 이정민 선수간에 마크 싸움이 치열 할 것으로 보이는데 몸싸움을 기피하는 심우삼 선수보다 이정민 선수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 4번 김종모 선수 - 1번 이정민 선수(쌍승)
◎ 4번 김종모 선수 - 1번 이정민 선수(복승), 4번 김종모 선수 - 3번 신우삼 선수
"이런!! 죄송합니다. 7번 박종현 선수대신 이규봉 선수가 나왔군요..이번 경주는 수정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
" 결론은 그대로 가겠습니다" ^^
제【14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45 경주일: 04.05.14
1 백 김봉민 6 29 3.57 24 52 62 11˝99 팔당 잠11특선14-2특선13-1결승14-2 101.04 101.04
2 흑 정해권 9 24 3.57 52 71 81 12˝17 워커힐 창17특선11-1특선12-5결승12-1 101.82 102.98
3 적 유정주 8 31 3.57 13 43 65 12˝44 광주 창17특선12-3특선12-4결승12-6 94.08 98.00
4 청 박덕인 9 26 3.57 15 50 65 11˝70 의정부 창16특선11-3특선11-2결승12-6 101.57 100.81
5 황 홍석한 8 29 3.57 94 100 100 11˝40 대전 창16특선12-1특선12-1결승12-1 104.70 105.64
6 녹 공성열 1 39 3.57 22 56 78 12˝30 창원 창13특선12-2특준11-6특선11-3 99.49 99.43
7분홍오정석 8 24 3.57 21 38 50 12˝11 당진 잠10특선11-4특선12-5특선11-3 96.35 95.98
홍석한 선수의 입상에 누구도 거부 할 이유가 없습니다.
홍석한 선수 후착 찾기입니다. 글쎄 정말 쉬고 싶습니다...
그냥 관전만 하면 안될까요??(배당도 형편 없을텐데...)
이상 대상경주인 잠실 12회차 금요일 예상을 모두 마칩니다.
금요일 좋은 결과가 남은 일정도 편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여러분들에게 주어질 것을 희망하며 건승을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