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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경주 1김영일 2최정헌 3원종배 4공성열 5신우삼 6오정석 7진성균 음~~ 한숨부터 나는군요.ㅎㅎㅎㅎ 다 고만고만하고 컨디션은 않좋고...들쑥날쑥~~ 그래도 시작한이상 끝은 보는게 좋겠죠.. 단독선행에 한수위의 전력을 보유한 최정헌의 입상은 안정적인 가운데 후착고르기가 무척 힘들군요. 원종배를 제외하면 누구나 가능성있는 한방인데.. 잘 모르거나 헤갈릴땐 하나하나 지워나가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그 기준은 축인 최정헌의 전법과 경주운영방식이 돼겠죠. 연이틀 끌려다니다 결승경주에도 진출하지 못한채 일요일을 맞히한 최정헌의 전법은 선행이 유력합니다. 기습나설 오정석 제외합니다. 어제 기습우승으로 배당좀 잡아먹겠지만 사실 어제 11경주는 특선 저조자만 모인 그것도 그것도 마크추입맨들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신우삼제외합니다. 제기성공에 2진급확실히 굳히는듯하더니 최근 주춤합니다. 지요즘 창원맨이 된 기분이죠..(창원에선 자신감이 넘치는데 서울만오면 영 뒤자리에서 맴도는게 ) 이번회차 컨디션 좋은 김영일과 최근 날카로운 추입력 선보이고 있는 진성균중에 후착이 가려질듯 보입니다. 변수가 있는데요.. 그것은 최정헌이 믿고 이용해나갈 선행형의 부재에 있겠는데, 자？1바퀴이상 끌고나갈수 밖에 없는 상황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그렇담 칼날추입력을 보유한 진성균에게 추입당할수도 있다는 거죠. 넘 장황했네요.. 차권 진성균-최정헌(쌍복조합) 받힘 최정헌-김영일 13경주 1김종모 2송기윤 3최용진 4정해권 5유일선 6홍석한 7전대홍 홍석한 우승확실 !! 전일 정해권의 기습선행에 일격을 당한 홍석한이 내일은 승부시점을 좀더 빠르게 잡아갈 것 으로 예상된다. 정석으로 가자면 대적할만한 선수가 없는 강자가 젖히기 승부하면 후위 마크맨이 유리한 경주가 될것이다. 그러나 정해권 송기윤 의 무시무시한 지구력에 단스피드 뛰어난 선행형인 김종모가 끼어있어 후위 마크맨보단 앞에서 끌어내는 선수가 좀더 마크될 확률이 높은 편 이겠다. 우선 선행형 강자인 김종모를 이용할것은 분명한바! 초주부터 친분있는 최용진을 챙기기는 어렵겠고 최용진으로써는 홍석이 종모뒷자릴내어주길 기대하는수밖엔 도리 없을듯. 그러나 컨디션이 저조한 최용진에게 자릴내어줄리 만무하겠다. 송기윤이나 정해권이 종모 앞선에서 선공후 내선 노리는 상황을 시도 하겠지만, 김종모의 최근 경주습성상 타종과 함께 단스피드를 앞세워 앞선의 선행형을 넘어 먼저 선공에 나설것으로 예상되 앞선의 선행형인 송기윤이나 정해권은 순식간에 내선에 갇히는 상황이 연출될듯 보인다. 김종모의 최근 선행력과 그를 넘어서는 홍석한의 순간적인 단스피드를 홍석한을 마크노릴 뒷선수들은 극복해내지 못할것으로 보이며 또한 내선에 갇혀있던 정해권이나 송기윤은 자연스럽게 그들을 막아서는 방패막이까지 되어질것이다. 전대홍은 이번경주 컨디션 좋지못해 젖힐상황도 않되고 추입을 노리겠지만 것 마져도 힘들어 보인다. 결국은 1-2코너에서부터 젖히기나설 홍석한 뒤는 김종모의 자동마크가 되어질 확률이 가장 높아보이겠다 차권 홍석한-김종모 받힘 홍석한-유일선 12경주 1점정식 2함창선 3이규봉 4이정민 5유정주 6정언열 7김현주 정민이만 만나면 독기 품는 이규봉!! 함창선을 이용해 젖히기 나설 이규봉과 이를 마크후 이정민은 추입을 노리겠지만 만만치는 않겠다. 이정민의 컨디션도 문제지만 이정민에겐 유독 자신있는 경주를 펼치는 이규봉인지라 견제도 불사할듯. 이규봉이 이정민 견제차원에서 후위마크를 정점식에게 맡긴다면 복승이규봉-정점식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최근 이정민의 경기는 보자면 컨디션이 좋지않은것은 분명하고 상당히 오래 지속될듯 싶다. 규봉이를 마크한다해도 추입까지 이르지는 못할 전망이다. 결국 축은 이규봉이 될것이고 후착은 정점식에 주력하고 이정민을 받히는 차권을 권해본다. 쌍승은 최근 이규봉이 직선에서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을 자주 허용하고 있다는점을 명심하고 역으로 노려보는 것도 좋을듯. 차권 정점식-이규봉(쌍복조합) 받힘 이규봉-이정민 11경주 1박덕인 2김성윤 3홍미웅 4함동주 5김봉민 6조영근 7노영식 금요일 김봉민의 컨디션은 최상이었습니다.물론 제가 보기엔 말이죠. 오늘 젖히기를 한번 시도 해도 될듯 한 몸상태였는데......왜? 함동주나 노영식이 있기때문에 굳이 젖히기가 싫다면 그렇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후착은 내선노릴 김성윤과 후위노릴 박덕인중에 결판이 날것으로 보여지구요 그중 친분과 훈련지 연대인 김성윤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배당을 노려보자면 조영근인데.. 이선수 추입력하나만은 끝내주는 선수인데 왜 않되는 걸까요? 추입에 발동걸리면 김봉민도 밀어낼만큼 일가견이 있죠... 차권 김봉민-김성윤 받힘 김봉민-박덕인 고배당 조영근 -박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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