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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예상란을 보면서 나름대로 추리를 한다. 왜냐하면 경륜이란 불확실성에서 정답을 찾고자 하기 때문이다. 나또한 예상란을 자주 본다. 그러나 너무나 아쉬운 점은 아무 생각없이 그리고 너무나 주관적인 해석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는 것이다. 한번 보자/ 금요일 경주를 예상한 예상가중에 14경주중 얼마나 맞추었나를 /조사해보니 14경주중에 3경주 맞추면 잘 했다고 볼 수 있다.그것도 다 아는 소위 말하는 데끼리 예상만 /중배당 이상 맞추는 예상가는 거의 없으며 간혹가다가 길거리에 동전을 줍더시 맞추는 경우처럼 그런 경우가 가끔 있기는 하지만/ 그러니 륜우 여러분들도 예상가의 추리에 절대 현혹돼지 마세요.한번 예상가들이 말하는 반대로 배팅해보세요. 그러면 훨씬더 적중확률이 높다는 걸 알게 될떼니까. 경륜은 정답이 없다.추리도 거의 불가능하기에 .사람이 하는 일이고 실력차이보다 다른 변수가 너무 많기에 추리를 한다는 것은 14경주에서 3경주 정도 가능하다. 그배당은 3-4배내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간혹 머리가 빠질 것 같다는 것도 있지만 후착은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저번주에 김규봉에 박수환 복식에 130만원을 배팅했는데 낙차 하더군요 .예상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봐다 둘 밖에 없는 경주인데 김규봉이가 사행하면서 뒤에 오는 박수환이를 낙차 시키더군요. 경륜은 정답이 없읍니다. 예상가를 믿지 마시고 자제하는 법부터 배우고 경륜 하세요.특히 선발이나 우수급의 데끼리라고 하는 경주는 거의 50%는 안 들어옵니다.남들이 다 데끼리라고 생각하면 더 안 들어 올 경우가 많더군요 .이번주 경주에서도 박종석이 나오는 8경주가 유일한 저배당편성이었는데 빠지는 것 보세요 . 어느 예상가가 박종석 빠진다고 예상하든가요.예상가들도 예상할 수 없는 거에요.그러니 경륜 하실거면 자기가 예상할 수 있는경주만 하세요. 남이 예상해주는 경주는 하지말고 ,자기 확신이 없고 남이 해주는 예상을 믿고 가는 경주는 90%는 안 들어 옵니다. 자기가 예상도 해보고 확신이 있고 남의 예상도 자기 하고 맞는 경주는 50%는 들어 옵니다.그러니 예상할 실력을 쌓아서 남의 예상을 단지 참조만 하세요 ,절대 믿지 말고 참조도 자기 주관이 흔들릴 정도라면 배팅하지 마세요.오늘 저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정준기에 임재업에 배팅하는 실수를 .정준기에 황남식인것 같았지만 배당이 사람을 잡더군요.두 중에 하나 인것 같았는데 /다음 경주는 확실한 민인기에 방해구라는 생각을 했구요.욕심이 사람을 잡았어요.이럴때 하지말고 확실한 곳에 배팅하는 자제력이 꼭 필요합니다.욕심내면서 전 경주를 하면 오링입니다.자기 수양을 해야 합니다.남 탓하지 말고요 경륜하면서 경륜 운영본부 욕하는 사람이나 선수 욕해보았자 아무 도움 안됩니다. 울화통만 터지지 저도 많이 욕하고 글도 써보았지만 저 자신만 망가져요.그렇때는 자기가 예상하는 경주만 해서 경륜 매출 떨어뜨는게 더 효과적이에요 ,자기한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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