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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주

작성자
haruky
작성일
2004-05-21 00:00:00
조회
2573
IP
..
추천
0
11 경주 특선  16:15  6주회  2025m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경주 [상대전적] [출전기록]  
 1   박민수 9 34 3.57  24 33 62 12"28 대전 창  18 특선12-3 특선12-5 결승12-6 98.77 98.74   
 2   이한성 6 29 3.57  8 29 46 12"28 광주 창  18 특선12-4 특선12-3 특선10-1 96.33 96.12   
 3   고병수 8 25 3.64↑ 35 70 83 11"44 양양 잠  10 특선12-1 특선13-2 결승14-6 102.64 102   
 4   박광진 9 29 3.57  45 59 73 11"84 창원 창  19 특선11-3 특선12-5 결승12-7 94.47 96.39   
 5   김민철 8 25 3.57  41 64 73 11"75 나주 잠  10 특선13-2 특선13-1 결승14-4 102.62 103.79   
 6   권정국 7 28 3.57  48 52 56 12"03 워커힐 창  19 특선11-6 특선11-6 특선10-5 95.47 93   
 7   이창희 7 27 3.57  16 20 36 12"09 팔당 창  18 특선12-6 특선12-7 특선10-6 95.37 95.07  
 
  이번 경주는 5월1일차 경주와 편성이 유사하여 그때와 비교 예상하려 합니다. 그당시 고병수-김민철 단방 분위기에서 허은회의 후착 가능편성이였는데,  이번에도 같은 분위기에서 이한성의 후착가능한 편성이군요. 그당시 배당을 말씀드리면 고병수-김민철 복으로 1.4  고병수-김민철 쌍으로 1.8  김민철-고병수 쌍으로 5.0  고병수 허은회 쌍으로 3.7  김민철-허은회 쌍으로 14.5  결과는 김민철,고병수 순으로 들어왔읍니다.
 배당을 보면 그당시 고병수가 강축으로 팔렸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당시 배당의 의미는 당연히 고병수가 김민철을 마크하고 결국 추입을 하는데 조금따면 병수-민철,  많이 따면 병수-은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주 내용을 보면 # 초주 민철이가 은회앞에 자리를 잡았고 병수가 은회에게 자리를 요구했으나 은회는 응하지 않았고 결국 병수는 민철앞으로 섰읍니다. 이번 경주에서도 민철이가 한성이 앞에 자리를 잡았을때 한성이가 병수의 자리앙보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병수는 민철이 앞에 설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나 그당시 민철은 너무 후미라 생각했는지 앞으로 자리를 잡았고 병수도 따라 나와 안효운의 양보로 민철의 후미를 차지할 수 있었읍니다. 미번 경주에서도 민철은 병수가 뒤에 있건 앞에 있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력 승부를 염두에 두고 무리한  우승 욕심 보단 입상을 목표로 경주를 리드할 가능성이 크겠읍니다. # 그당시 민철이 병수를 달고 한바퀴 승부를 보였고 나름대로 시속조절도 하는듯 했으나 3,4코너 젖히기가 주특기인 병수는 차분히 따라만 갔고 직선에서 추입을 시도했으나 민철이의 종속이 살아있어 결국 근소한 2착을 하였읍니다. 동기생인 그들의 친분을 확인하는 확인할 수 있는 경주였고 이번 경주에서도 서로 무리한 맞대결 양상은 없을 듯 싶습니다.

결론은 이한성 박민수 생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을 듯 하고, 복승은 단방이라 보고 쌍승이 누구냐에 생각을 집중 하여야 할 듯 합니다. 민철과 병수가 같이 붙어 타는 것을 기정사실화 한다면 누가 앞에 서느냐인데 민철이 앞에 선다면 이번에는 병수가 딸 가능성이 크다보고, 병수가 앞에 섰을 때가 고민인데...병수가 강한 선행을 보여준적이 없어 젖히기 타이밍을 잡으려다 이변의 소지가 있을 듯 하나 거기까지 생각하긴 싫고, 박민수를 활용한 반주전 또는 3,4코너 젖히기로 생각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럴시 1착 가능성이 크다 하겠읍니다.   그당시 뿌러진 1.8배였으니 지금은 2.0배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한성과 박민수도 대낄 배당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될 듯하고.... 하지만 상황여하에 따라 민철이의 1착 가능성도 20%정도는 된다고 보는봐...경륜이란게 원래 그렇지만 너무 무리한 확신은 금물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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