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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라에 대부 김철석의 애제자 황종대!!!!!!!

작성자
jsyis
작성일
2004-06-01 00:00:00
조회
2089
IP
..
추천
0
=====================================================================
글쓴이 : 박상준
제목 : 9라에 대부 김철석의 애제자 황종대!!!!!!!
 내용 : 
김철석은 선수들 에게 선생님으로 불리며 대전팀과 창원팀의 실질적인 리더로써 늦은 나이에 경륜계에 입문하여 폭 널분 인간관계를 십분이용하여 수많은 부정을 저질러 왔던 경륜 구라의 대명사 입니다. 선수들은 철석이의 선수시절 철석이의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였다고 훗날 사석에서 토로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철석이의 뒤를 이을 제자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9기 황종대로 사려 됐니다.        물론 선수가 경기를 하다보면 축으로 잡혔다 하여도 입상을 못할수는 있습니다. 완전 강축이었다 하드라도 7등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9경주 황종대를 보면 제 경험상 종대는 분명 인기 순위2위를 달고 2착하기로 사전에 밀약이 되 있었던거 같습니다. 목요 지정 훈련때 장보규를 추입했고 지난주 특선에서도 여유 있게 입상하였던 그런선수가 오늘은 7명도 아니고 6명 그겄도 4명은......(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자기보다 한두수 아래 이고 유일한 경쟁자라면 김선일이 하나뿐인데 구자비로 그앞으로 가서 잘 구사하지도 안턴 젖치기로 선일이를 1착 식히는 눈에 보이는 행동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영상과 주위 여건을 생각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황종대의 경기를 주의깊게 관찰하여 또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 볼생각입니다.      참고로 대전팀은 참 이상한 팀입니다.    4기 ㅂ **선수는 술먹고 여관에서 자다 말고 옆방으로 들어가서 철창과 징계, 1기 ㅎ **선수는 포카 좋아하다 빛을 많이져서 와이프가 자기 남편과 포카친 선수들 모두 고발한다하여 징계먹고,요즘 5기 ㅊ **선수는 툭하면 머리친다고 해서 여렀 죽이고,   아뭏튼 대전팀은 이상한팀입니다.                마지막으로,,,,,,,,,황종대야  너도 김철석 시다바리 이윤희 처럼 선수그만 두고 예상계에 입문 할꺼 아니면 빨리 그만 도라...일 예로 철석이가  걸리기 직전에 검찰 조사가 심해지자 집에서 있을때 바람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콩알 만에 졌다고 하드라 ,너도 그짝 안날려면 이제 그만이다,,-    --건전 경륜을 위한 경륜 매나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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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박상준님...
답변을 희망하시어 몇자 적습니다..전..김철석선수나..황종대 선수의 부정적 의미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경우야 어느 선수든 부정적인 경주 운영에 대한 의혹과 문제는 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지...경륜을 그 동안 보아왔고 전법과 선수들의 경주운영에 대한 방법에 대하여 관찰한 부분만 언급토록하겠습니다..
황종대 선수..뿐만 아니라...
타 선수들과 기량 차이가 나는 선수 두명이 경주에 나설때...
스스로 강자라고 인식되는 선수앞에 축선수가 거리낌없이...자리 잡는 이유는..타 선수는 견제 할 필요가 없음을 본인이 잘알고 오직 자기가..신경쓰이는 강한 상대 선수만을 의식하여 견제하기 위함에 의한 전략적 선택 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 승부거리라던지..모든 조건에서 경주운영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상대적으로 인기 순위 2위인 황종대 선수를 자연스럽게 마크한 최문석 선수입장에서도 오로지 황종대 선수만을 노리고 경주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런점을 황종대 선수는 노리고 경주를 운영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서 소위말하는 대박 경주는 이런 경주에서 터지기도하지요... 황종대 선수가..본인의 타이밍을[ 타선수들을 무시하고 어느 시점에서던지..뒷선수만..견제하고 때린다면..승부가 가능할것이라는 자기판단에 의한 현상] 한 타이밍을 늦추어..때림으로서 본인이 1착을 하고자하는 시도 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강자 앞에 서슴없이 들어갈 경우는 대부분...본인의 컨디션이 좋다는 의미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선수 자신만이 갖는 자존심이 발동되어..나도 정면 대결에서 너를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강축 선수 둘이 있는 경주는 다행히 입상한다해도 아주 저배당이고..들어오지 않는다면..둘다 무너질 가능성이 농후하기에..사실 추천하길..꺼려 하는편입니다.  그날 최문석 선수와 동반 입상한 황종대 선수의 젖힘 시속이..12.22'' 정도 되더군요..(다시 확인은 안했는데..제가 본게 맞다면 말입니다) 이 정도라면..본인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질문의 요지는 본인이 경주를 주도 할것이면서 왜..굳이 최문석 선수 앞자리에 갔느냐 이것일텐데.. 앞서 말씀드린데로 황종대 선수의 전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차피 초주 서로 떨어져.운영한다 하여도 최문석 선수의 각력으로 보아서(최문석 선수 역시 정성기 선수를 직선에서 추입하여 좋은배당을 만들었던 경주가 있답니다) 황종대 선수의 후미 확보는 물론이고 여차하면 황종대 선수 본인의 입상도 불투명할수 있기에..선택한 당시 상황에서 본인의 입장으로선..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황종대 선수가 조금더..조금더..늦게..때렸다면..어쩌면...둘다 무너질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짧게 몇마디만 하려고 했는데..전체적인 이해력을 돕기위해서 말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선수들의 부정적 경주 작태에 관하여서는 제가 직접본게 없으므로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단지 추측만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에..경주 운영에 대한 전법만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제 답변이 불만족 스럽더라도 의견의 차이일수가 있으니..양해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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