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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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 1.임근태 2.강병삼 3.박기호 4.주석춘 5.이은우 6.박정욱 7.지종오 혼전이다. 그렇다면 그냥 쉬던가, 배당이나 노려야 겠다. 고교 후배인 박정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주석춘의 입상이 가능해 보인다. 썩어도 준치다. 후착은 주사위를 던져보자 9경주 1.김성열 2.박석채 3.김종구 4.김진수 5.장재경 6.이제인 7.은종원 금요일 깔끔한 선행승부 보여줬던 김진수가 어제의 착오를 되풀이 할일은 없다. 그리고 어제처럼 그렇게 의식할 선수도 없다. 오늘은 선행승부고 친분있는 은종원을 달구 간다. 금요일 실패했던 연대를 오늘은 성사시킬듯 보인다. 마크맨은 의식적으로 끌어주는 선수를 따지 않는게 예의다. 그러니 쌍승이다. 10경주 1.김희종 2.민선배 3.김환진 4.배학성 5.신용수 6.김영철 7.권영민 얼핏보면 4.5.7 삼파전으로 보이지만 결승경주가 언제듯 그렇지만 대 혼전이다. 물론 실력이야 신용수 권영민의 경합으로 보지만,5.7이 특선급 승급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상경주보다 특선 승급이 목표라던 배학성의 승부 의지를 높이 사야겠다. 같은 대전팀 권영민이 도와줄듯 싶다. 레이스 추리는 쉽지 않지만 권영민의 젖히기 배학성의 추입으로 보고싶다. 배당이 마음에 안든다면 신용수 놓고 4.7 빼고 후착을 골라보자 11경주. 1.박종현 2.함창선 3.김광진 4.이성광 5.서인원 6김이남 7.진승일 기본적으로 이성광이 축으로 보인다. 이성광을 믿고 싶다면 3번이나 동반입상있어 충분한 친분을 과시한 김이남을 생각해야겠지만, 박종현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경주다. 더군다나 급상승세의 함창선의 추입도 걱정된다. 이성광이 굳이 김이남을 챙기려 든다면 박종현이나 함창선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듯 싶다. 가능성에 비해 고배당 형성할 함창선 -박종현(쌍) 에 관심이 간다. 12경주 1.장철기 2.이유진 3.이효승 4.조영근 5.김원석 6.최용진 7.허은회 아침밥 안먹어도 욕으로 배가 부를 최용진이 축이다. 다들 그가 승부거리가 짧다고 하지만 그의 소심한 경기 운영방식 때문이고 강력한 선행력도 가지고 있다. 예전에 이경곤이 달고 한바퀴 승부해서 간신히 따일 정도였으니까. 이유진이냐, 허은회냐 인데 허은회를 달고 간다고 봐야겠다. 하나 허은회는 자신을 달아주는 선수를 무조껀 딸려고 노력하는 선수이기 때문에(그런 이유로 요즘 강자들에게 외면당하는 것 같다), 설마 딸수는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배당차이도 얼마 안나기에 복으로 사야겠다. 13경주 1.정성기 2.김종모 3.박진우 4.정해권 5.강종현 6.장보규. 7.김종훈 대상배 치고는 천황급 선수는 없어 약간 시시해 졌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구성이다. 여기선 친분이구 기량이고 경주 스타일이고 컨디션이구 필요없다. 그냥 주사위를 던져보자 14경주 1.주효진 2.고정현 3.윤진철 4정춘호 5.박일호 6지성환 7.김기욱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 윤진철 김우연 같은 선수다. 가량은 믿을만 하다고 볼수는 없는데 그래도 계속 들어오니까 축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선수들. 하지만 외소한 신체조건을 훈련으로 극복한 선수들이기에 휼륭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과거 지성환 주광일 투톱 체제일때 주광일은 윤진철을 한참 달아주다가 나중에 사이가 안좋아 졌는지 가끔 외면하는 분위기였고, 지성환은 때때로 달아 주었던 선수였 다. 빚을 갚을 때가 됐다. 주효진 김기욱은 양보할 듯 한데 박일호가 문제다. 그래도 윤진철이 차분히 챙기는 운영을 한다면 결국 대낄로 마무리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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