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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경륜에 촉이 선날 어제는 중, 고배당 모두 적중에 오늘 2경주, 3경주 은우 경주 창선 경주 모두 이겼다. 이런 기분 때문에 담주에 또 경륜장을 찾고.... 오늘 13경주에 진우 머리에 성기까지 .... 사기만 하면 모두 맞았으니 .... 특히 어제 석채 적중은 피날레였지요. 아무튼 난 오늘 올인되어가는 아줌씨, 아자씨, 그리고 예쁜(?) 아가씨들까지 13경주에서 모두 살렸다. 의사는 치료로 살리지만 난 촉으로 살렸으니... 특히 아가씨 둘은 13경주에서 차비도 없다더니 3000원 털어 80000을 벌었다며 이기고 간다는 소리에 그저 감미로웠다. 경륜은 이렇게 즐기면서 해야하는데 난 이렇게 안되니... 그리고 정육점 사장님 오늘 거의 올인에 창선이 경주 덕분에 본전에 곱으로 찾았으니 담주에 뵈면 쇠고기 몇근 떠오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인터넷에 올리는 문제는요, 지난번에 한 번 올려 보았지만 댓길이가 아니기에 이기는 것보담 지는 것이 많고, 다른 전문가 분들도 많으신데 제가 한 경주를 위해서 글을 올리기가 창피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지난번에 2-1 유진이 배당에 한번 적중 밖에 못해서 부담되어 못올리겠습니다. 결론은 지금처럼 계단 주위에서 그때 그때 상황보면서 .... 끝으로 어제 박석채 게임에서 3-1 쌍승 조합으로 맞추었다며 오늘 김밥 싸다 주신 슈퍼 아짐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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