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감하는 고투싸이클의 김희만위원의 예상입니다..예상에 참고가 될듯 하여..올립니다.
다들 참고하셔서 건승하시길,,너무 속단은 마시구요..금요일이라 다소 혼전이 보이니,,
명심하실것,,금욜은 삼복승 위주로 배팅하세요..특히 특선은 무조건 삼복승으로 당부합니다.
이하 제 예상이 아닌 김희만 위원의 예상입니다. 제 예상은 오늘 경기 보고 올립죠..
선발급
1경주
조영소 우승기대
추입형 선수들을 만난 1번 조영소의 입상이 안정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초반 1번 조영소가 활용해나갈 4번 유진배는 다소 입상권과는 거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1번의 주 포인트가 2코너부근 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후미에서 마크시도할 선수들이 후착승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3번 조덕행과 6번 최덕진, 7번 허중욱 정도가 후착가능 세력. 그중 7번 허중욱의 경우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으며 몸싸움을 버텨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3번 조덕행과 6번 최덕진 쪽으로 압축해볼 수 있을 듯. 특히 3번 조덕행은 위치선정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일단 1-3 차권에 주력을 하고 1-6 차권을 받칠 것으로 정리하고 싶다.
2경주박일 선전기대
7번 김재용이 선행승부를 펼치면서 입상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해나갈 4번 박일이 짧게 승부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단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두선수의 동반입상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변수는 4번 박일이 승부타이밍을 서두르면서 7번을 대차신으로 제압할 경우에는 후착이변이 가능할 듯.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1번 허남으로 초반 7번 김재용을 마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운데 4번 박일이 이 사이로 진입할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4번을 마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명정도 복병이라면 2번 황규선으로 지난주 어느정도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자신을 보일 듯. 솔직히 전법적으로는 4-7 차권보다는 4-1,2 차권 쪽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겠다.
3경주
남태희 선전기대
올시즌 첫 출전에 나선 1번 남태희가 축으로 나서고 있는 경주. 일단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한수위로 평가할 수가 있지만 문제는 지난 2월 허리수술이후 본격적인 한달정도 밖에 하지 못했다는 것이 부담이 있다. 따라서 자력승부가 가능한 7번 이진우와 함께 축을 양분하는 전략이 아무래도 안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이 두선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나갈 수 있는 선수로는 마크력이 좋은 3번 김영만과 6번 최선교. 여기에 강한 선행력을 보여줄 5번 김종수가 있는 만큼 일단 1번쪽에 무게를 싣는다면 1-7,3 차권과 7번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면 7-5,6 쪽으로 권하고 싶다.
4경주
혼전레이스.
전체적으로 기량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혼전성 경주로 볼 수 있겠다. 그나마 3번 윤현치의 경우 최근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젖히기 승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입상이 안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3번 윤현치가 어느위치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느냐가 문제의 핵심으로 일단 선행형 4번 권세람을 의식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4번이 선행승부를 펼쳐나갈 가능성이 높아 내선을 장악후 마크승부를 펼쳐나갈 6번 박계준이 자연스럽게 3번을 마크해나갈 듯. 따라서 3-6 쪽으로 공략을 하고 받친다면 역시 마크력이 좋은 5번 오준의 정도를 권하고 싶다.
5경주
민인기 우승기대
초반 6번 구석민이 경기를 주도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3번 민인기가 최대한 짧게 승부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단 체력적으로 6번 구석민이 마지막까지 버틸 가능성이 높고 굳이 3번 민인기가 많은 차신으로 제압해나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단 3-6 차권에 주력을 해나가야 할 듯. 다만 3번이 길게 추입에 나설 경우에는 역시 3번의 후미에서 마크를 노릴 선수 한명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편성상 4번 전남훈이나 7번 원웅재 등 내선마크형 선수들이 다수 있지만 후미마크에 능한 선수는 5번 김삼왈로서 3-6 차권에 주력을 하고 3-5 차권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판단이 된다.
6경주
이재홍 선전기대
체력적으로 볼 때 2번 정광호와 6번 이재홍의 경합으로 좁혀볼 수 있다고 보인다. 다만 2번 정광호의 경우 낙차이후 5주만에 출전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정상컨디션으로 보기에는 어려울 듯. 따라서 젖히기 승부가 주전법인 6번 이재홍이 초반 2번 정광호를 의식하다 2코너 이후 젖히기 승부로 우승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2번 정광호가 내선에서 6번 마크에 실패할 경우 아예 입상권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후착이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듯.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1번 최중근으로 6번과 같은 10기생이기 때문에 협공을 펼쳐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듯. 다만 1번의 마크력이 다소 불안하기 때문에 몸싸움에 강한 4번 박인규가 1번을 밀어내고 6번을 마크할 수 있는 후착도전세력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6-2 차권 보다는 6-1,4 차권쪽으로 주력하는 것이 합리적인 듯.
7경주
김선일, 박정식 경합.
창원경주에서 젖히기로 경기를 장악하며 3연승을 달렸던 5번 박정식과 이를 활용하면서 추입승부를 노릴 3번 김선일의 경합으로 좁혀들고 있는 경주. 일단 두선수의 포인트가 비슷하기 때문에 초주에 따로 위치하더라도 일주전부터는 나란히 위치할 가능성이 높고 결과적으로 동반입상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3-5 차권에 주력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상승세의 1번 김형규를 배당낼 복병으로 볼 수 있겠다. 최근 내외선을 가리지 않고 무난한 마크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몸싸움도 곧잘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공략가치가 있는 선수. 3-5 차권에 승부를 하고 3-1 또는 5-1 정도만 받친다면 무리없는 경주로 판단되고 있다
8경주
신영극, 정성오 경합
자력승부가 가능한 2번 신영극과 5번 정성오의 경합으로 좁혀볼 수 있겠다. 문제는 두선수 모두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문제. 하지만 전법적으로 타선수들에게 인정을 받고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어 무리하게 긴거리 승부를 펼치지 않더라도 짧게 젖히기 승부를 펼칠 수 있어 입상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일단 두선수가 경기를 풀어나가는 루트자체가 비슷하고 서로를 의식하여 초주부터 나란히 위치할 가능성이 높은 듯. 따라서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만 누구든 한명의 승부거리가 길어진다면 한명정도의 입상 탈락은 불가피하다. 잠실 경륜장의 특성상, 또한 신영극, 정성오 두선수 모두 굳이 자신을 끌어준 선수를 배려하기 보다는 힘이 닿는데로 역전을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마크가능한 3번 김창규 또는 7번 현정운 쪽으로 후착이 나올 수도 있다고 판단되는 경주.
9경주
강성배 우승기대
어느정도 우열이 드러나고 있는 경주로 볼 수 있겠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1번 강성배의 우승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결과적으로 1번이 어떤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냐가 후착을 선정하는데 중요한 판단자료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최근 1번 강성배의 경기내용을 볼 때 선행보다는 젖히기나 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본다면 후미마크형 선수들과의 동반입상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데 주목할 점은 지난 창원경기에서 강성배가 추입위주의 작전을 펼치다 마크를 놓치면서 입상에 실패, 실격을 당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1번 강성배의 입장에서 최근 소극적인 작전을 탈피하여 특유의 선행력을 발휘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아 결과적으로 1번 강성배를 끌어내 마크하는데 성공하는 선수가 동반입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7번 김제영이 1번을 끌어내 마크할 수 있는 선수이며 5번 김범용 정도만 받친다면 무난할 것으로 보일 듯.
10경주
김영호, 박종석 경합.
초반 7번 엄민호가 선행승부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번 박종석과 6번 김영호가 7번을 활용하면서 최대한 짧게 승부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의 핵심은 1번 박종석, 6번 김영호가 서로를 의식할 가능성이 높아 초주부터 나란히 위치할 가능성이 높고 타선수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어 결과적으로 7번 엄민호를 활용하면서 직선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분석되는 경주. 물론 1번 박종석이 6번 김영호의 앞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은데 후미견제에만 충실하다면 1번이 끝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5번 김일권 등의 젖히기 승부가 이어진다면 1번이 어느정도 체력소모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직선추입력에서는 앞선 6번 김영호가 다소 유리해질 수 있어 쌍승식 공략이라면 6-1 차권을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배당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복승식 구매가 가장 안전할 듯.
11경주
김민철 우승기대
강한 선행형 선수인 5번 김민철이 흐름을 주도하면서 우승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경주. 하지만 후착세력은 뚜렷하게 좁혀지지 않을 정도의 후착혼전경주로 볼 수 있겠다. 일단 눈에 띄는 선수는 7번 허은회와 1번 하재민, 3번 박일호 정도. 세명의 선수 모두 마크력이 좋은 선수들로서 특히 7번 허은회는 여름에 강하다는 점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후착세력들 간의 몸싸움이 길게 이어질 경우에는 의외로 먼저 내선을 확보한 이후 5번 마크 승부를 노릴 후착복병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경주. 5번을 축으로 1-3-7 선수들의 배당차이가 크지 않다면 오히려 내선마크 가능한 2번 김영규 쪽으로 후착공략이 가능하겠다
12경주
김종모 안정적.
객관적인 전력상 선행력이 좋은 1번 김종모와 이를 활용하면서 추입승부를 펼칠 7번 이정민의 경합으로 볼 수 있는 경주. 하지만 7번 이정민은 최근 추입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고 선행형 1번 김종모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반면 1번 김종모는 3번 박종현과 6번 김이남 등 협공세력을 활용하면서 편하게 선행승부를 펼쳐나갈 수 있어 입상면에서는 매우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1번 김종모가 선행승부에 나서고 외선에서는 7번 이정민이, 내선에서는 3번 박종현과 6번 김이남이 후착경합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물론 1-7 차권을 빼놓을 수는 없지만 그중에서도 강자를 끌어내 마크하는 작전에 능한 3번 박종현 쪽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
13경주
김치범, 송기윤 경합.
지난 창원 21회차 경주에서 낙차를 했으나 컨디션 조절에 문제가 없었던 6번 송기윤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장악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마크후 추입승부를 펼칠 3번 김치범이 가세하면서 두선수의 2파전 양상으로 좁혀볼 수 있는 경주. 이번경주에서 축으로 나서는 3번 김치범과 6번 송기윤의 전력이 타선수들을 크게 압도하고 있어 솔직히 길게 설명을 해봐야 말잔치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물론 2번 박민수또는 5번 김영일등 3번과 6번의 후미를 노릴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6번 송기윤은 체력적으로 끝까지 버틸 수 있으며 3번 김치범 역시 마크집중력이 좋아 별다른 이변이 없을 듯.
14경주 홍석한 우승유력
이변이 없는 한 4번 홍석한의 낙승이 예상되고 있는 경주. 후착찾기 경주로서 일단 마크력에서는 6번 용석길이 가장 돋보인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잠실 8회차 이후 오랜 공백기간이 문제지만 집중력에서 타선수들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단 4-6 차권에 주력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번 송대호가 어느위치에 자리를 잡느냐에 따라 후착에 소폭의 이변이 나올 수 있을 듯. 객관적으로 볼 때 4번 홍석한이 의식해야할 상대는 3번 송대호가 유일하기 때문에 3번은 4번 홍석한의 앞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몸상태가 좋기 때문에 4번을 끌어내 마크하는 작전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4-6에 주력하고 4-3을 받치는 전략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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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바와 많이 비슷한 점이 있어 예상을 올립니다. 삼복승 후보
11경주 공성열(김민철이 2003년 두번의 잠실대전에서 공성열을 후미에 달았더군요..)
9경주 김범용(후미마크력이 탁월하며 배영근과 팀플레이가 가능하기에..)
7경주 류군회(입상후보인 박정식을 너무도 잘알기에..)
6경주 최중근(정광호를 활용할줄도 알고..강성배와는 무조건 연대이네요..)
5경주 전남훈,,(내선을 지키고 있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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