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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은빛날개의 금요 특선 예상

작성자
pyj88
작성일
2004-06-18 00:00:00
조회
2562
IP
..
추천
0
11경주 : 1.하재민 2.김영규 3.박일호 4.임권빈 5.김민철 6.공성열 7.허은회

         5번 김민철의 선행 승부가 중심 세력으로 나설 경주로 보이며 후위 마크 선수에게
         후착 입상 기회가 올걸로 보이는데 마크력 좋은 1번 하재민, 7번 허은회의 다툼으로
         압축 됩니다. 6번 공성열 금요 경주 승부 의지 없어 제외 가능해 보입니다.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3번 박일호는 전법에 따라 입상 여부가 좌우될듯
         보이는데 금일 추입 승부는 조금 어렵다고 판단 됩니다. 날씨가 더워 지면서
         본인의 마크력을 찾아가고 있는 7번 허은회가 유리해 보이며 만에 초주 밀착 마크 된다면
         역전 우승 까지도 넘볼수 있는 경주로 예상 됩니다.

         (복승) : 김민철- 허은회 (주력),  (쌍승) : 허은회-김민철,하재민 (받쳐주기)

12경주 : 1.김종모 2.권정국 3.박종현 4.박동수 5.김현주 6.김이남 7.이정민

         1번 김종모가 연대 세력인 6번 김이남을 전후 활용할수 있는 경주로 조금은
         유리해 보입니다. 7번 이정민이 점점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만큼 호락호락
         물러서진 않을걸로 보여 3번 박종현이 열쇠를 쥐고 있는 경주로 보입니다.
         3번 박종현이 1번 김종모 전위가 될 확률이 높은 만큼 1번 김종모의 선행력이
         한발 앞서고 있는 양상 입니다. 후위 또한 6번 김이남이 쉽게 주진 않을걸로 보여
         과연 이정민이 어떤 형태의 전법으로 나올지 궁금 합니다.
         쌍승 축은 김종모가 유력해 보이나 후착은 조금 조심스런 경주로 예상 됩니다.
         기본 전력 앞선 7번 이정민을 우선적으로 보며,3번 박종현의 받아가기 경합 양상...

        (쌍,복) : 김종모- 이정민 (주력), 박종현 (받쳐주기)

13경주 : 1.김견호 2.박민수 3.김치범 4.정언열 5.김영일 6.송기윤 7.이창희

         축은 확연히 드러나는데 후착은 안개 정국으로 판단 됩니다. 3번 김치범의
         단 스피드가 뛰어난 만큼 전위 선수는 입상을 장담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기량상으론 김치범- 송기윤 단방 이나 결국 송기윤이 어떤 전법으로 나서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걸로 봅니다. 최근 마크에 재미를 붙인 5번 김영일과 기량 다시
         회복하고 있는 2번 박민수의 선행후 받아가기, 6번 송기윤의 선행 후착 다툼 인데
         박민수와 송기윤의 전법이 부딪치고 있는 만큼 5번 김영일이 같은 대전 연대 세력인
         박민수와의 협공 플레이 가능해 보여 무게를 두고 갑니다.

        (쌍,복) : 김치범- 김영일 (주력), 박민수 (받쳐주기)

14경주 : 1.권기백 2.김병섭 3.송대호 4.홍석한 5.김성윤 6.용석길 7.안효운

        4번 홍석한이 기어배수를 올리며 아테네행을 향한 시범 경주를 펼칠듯...
       후착 혼전 양상인데 최근 홍석한이 친분 세력을 챙기며 서서히 끌고 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만큼  2번 김병섭이나 6번 용석길의 앞자리가 유력해 보이는데
       마크력 만큼은 양호한 6번 용석길이 유리한 형태 입니다.  3번 송대호는 내선 끌어내는
       마크를 시도할듯 보이며 1번 권기백은 틈새 노릴 도전 세력...

      (쌍,복) : 홍석한- 용석길 (단방 금일 주력 승부수)

* 금요 경륜은 전일 비로 인해 주로가 젖어 있어 마크 추입형 선수 보다는 힘좋은 선행형이나
  젖히기 선수가 유리해 보입니다.  선발,특선은 축은 어느정도 드러나 보이나 후착 혼전 양상이고
  우수급 강성배,신영극,김영호,정광호,박정식의 입상이 안정적으로 보여 큰배당 보다는
  후착 찾기로 보여 중,저배당의 흐름이 유지될 하루로 예상 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한번 강베팅 하고 싶은 경주일이나 일땜에 아마도 특선 정도나 시간이 날듯 합니다.
  여기 올리는 대부분의 예상가들은 예상 자체가 좋아서 라고 봅니다.
  저 또한 우리 륜우님들과 정보 공유를 하고 싶어서이며 제가 원체 이런 글로써 만나는걸
  좋아하기 때문 입니다.  제 예상이 빗나갈땐 욕도 하시고 성질도 부리십시요...
 그래야 제 스스로가 더 반성하고 노력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단 그날일은 그날 하루로 푸시고 지나간일은 모두 잊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말했듯 사랑에 인내가 필요하듯 베팅에도 내가 노리는 단 한 경주를 기다릴줄 아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우리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저는 은빛날개의 토요 예상으로 ?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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